[여행 레저] 한국 스키리조트의 메카 – 용평리조트가 19/20 동계 시즌권을 10월11일부터 1차 판매를 개시 한다.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0월 둘째 주, 대관령 정상에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19/20겨울 ‘시즌권 1차 판매’를 시작한다. 합리적 가격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1차 판매는 겨울 매니아라면 누구나 기다리고 기대하는 시즌권이다.
국내최대 28면의 전 슬로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즌패스, 교통이 편리한 버스시즌권 합쳐진 스키파워패스, 초급자전용패스, 3명만 합쳐지면 더욱 저렴해지는 트리플패스, 워터파크 패스 등 다양한 형태의 시즌권을 준비하였다. 금년에 신설된 워터파크패스는 스키와 더불어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즌권이다.
전년에 인기리에 판매된 부모동반 미취학아동의 무료시즌권은, 금년에 제공을 확대하여 부모동반 없이도 미취학아동 누구에게나 시즌권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당일이용 부대시설 영수증만 있으면, 시즌권 발급처를 방문하여 소정의 발급비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시즌권자 에게는 객실우대, 식당, 호텔사우나, 기념품 등 다양한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1차판매는 10월11일부터 10월27일까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와 야놀자 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당시즌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용평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