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강경헌, 절체절명 위기 맞아! 앞으로의 행방은?!‘배가본드’ 강경헌,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한 축!

강경헌

강경헌이 최악의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SBS 금토극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유가족 대표에서 테러의 공범까지 반전을 거듭하며 활약하고 있는 강경헌이 이번에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극 중 강경헌은 테러의 중심 인물로 급부상한 오상미 역을 맡아 국정원에게 체포되던 와중 김도수(최대철)에게 납치당하면서 기구한 전개를 이어갔다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김우기(장혁진)의 행방을 묻는 김도수에게 모진 고초를 당하며 오상미가 절정의 위기에 봉착했음을 예고하기도.

극 초반 테러로 남편을 잃은 절절한 심정을 오롯이 표현했던 터라 회를 거듭할 수록 밝혀지는 오상미의 정체는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반전을 선사하며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자연스럽게 치솟았고 전개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강경헌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폭되고 있는 중이다. 

이제 막 중반부에 다다른 ‘배가본드에서 강경헌이 앞으로 펼쳐갈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