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돌 지진석 직접 준비한 선물과 함게 팬들과 깜짝 한강 피크닉. 팬들과 친근한 교감

출처 : 지진석 sns

지난 9일 생애 두번재 싱글앨범 ‘아니라고 말해줄래를 발표하고 뮤직드라마 ‘오드리 ost ‘나의 그대여참여와 가을 대학교 축제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막남친 지진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공지한 한강 팬미팅을 지난 일요일 저녁 6시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아래서 가지고 팬들에게 가을밤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이미 롯데월드몰에서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숨박꼭질을 하거나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등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이벤트를 펼쳐 팬들에게 친근한 교감을 이뤄왔던 지진석은 이번 한강피크닉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친근한 이벤트로 꾸밈없는 모습을 전해 좋은 추억을 남겼다. 

갑작스런 공지에도 찾아준 70여명의 팬들과 함께 지진석의 한강피크닉은 지진석이 직접 준비한 과자와 음료수를 직접 나눠주며 시작됐다이어 자신이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를 팬들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은 소리로 들려주는 속삭이는 듯한 버스킹 공연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신이 직접 진행하며 중간중간 자신에 대한 퀴즈와 함께 맞춘 팬들에겐 폴라로이드 사진과 팬들과의 셀카자신의 사인이 든 응원봉을 선사했고 가을밤 자신과의 만남을 위해 찾아준 팬들과의 한강피크닉은 자연스러운 교감을 이루며 약 1시간동안 진행된 후 마무리 됐다.

소속사인 블랙와이뮤직 측은 ‘팬들과의 친근한 교감으로 좀 더 기억되길 바라는 지진석의 마음이 담긴 이번 한강 피크닉에 찾아준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밝히며 ‘지진석 역시 찾아준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힐링아닌 힐링을 하게되어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데뷔 2번째 싱글 ‘아니라고 말해줄래를 발표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한강피크닉을 잘 마무리한 지진석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