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2’ 초진지 청년의 명품 보이스…“baby라고 부르지 말아줘”…에일리 ‘설렘 폭발’!

(사진제공= 채널A 보컬플레이2)

‘초진지 청년의 여심을 강탈하는 묵직한 한 마디에 에일리가 ‘누나 미소를 폭발시켜 설렘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한양대학교 대표로 나선 ‘진지 청년’ 양도후의 무대가 공개된다.

양도후의 명품 보이스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미리 선을 보였고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작곡 연합 동아리를 통해 음악에 흥미를 느꼈지만음악을 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 본 적이 없다는 양도후는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며 고민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른 그는 묵직한 저음의 보컬로 ‘Dive’(원곡에드 시런)를 멋지게 소화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타 학교 대표들과 심사위원들을 전율하게 했다.

특히 그가 “So don’t call me baby(baby라고 부르지 말아줘)”라는 구절을 부르자 심사위원 에일리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얼굴을 감싸쥐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일리마저 설레게 만든 ‘한양대 초진지 청년’ 양도후의 무대 풀 버전은 10 19일 토요일 밤 1040분 방송되는 채널A ‘보컬플레이2’ 3회에서 방송된다.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안방극장을 찾아가며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