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에 이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이야기로,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소년들이 만나서 겪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담아냈다. 앞서 데뷔 앨범에서 독특한 음악과 감각적인 가사로 신인 답지 않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시 5분 전>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하고 데뷔 7개월 만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감격스러운 발매 소감을 전한다. 독특한 제목으로 주목 받았던 8개 트랙의 전 곡을 함께 들으면서, 각 곡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는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뉴웨이브가 더해진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소년들에게만 허락된 특별한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3차원 그래픽을 활용한 신비롭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콘셉트 트레일러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 예정이다. 지난 3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4분이 넘는 분량에도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데뷔 앨범은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40위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슈퍼 루키’ 타이틀을 입증했다.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매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용자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끊김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NOW.를 모바일 첫 화면에 적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날씨 오른쪽 영역의 NOW. 로고를 터치하고, 스트리밍 중인 프로그램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들으면 된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9 이상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