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윤쭈꾸,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출연, 배우로서 첫 연기 도전

◇ 전효성, 최규진 주연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윤쭈꾸 출연 ◇ 비중 있는 MC 역할로 진행능력과 함께 단독 무대 선보일 예정

배우 윤쭈꾸 프로필 및 워크맨 에버랜드편 캡쳐

□ 장성규의 <워크맨>에 출연하여 1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크리에이터 윤쭈꾸가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주연 전효성·최규진)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

□ 윤쭈꾸는 전직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으로서 특유의 끼와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크리에이터이다. 특히 장성규의 <워크맨>에서 에버랜드편으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와 콜라보 댄스 영상을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유튜브와 방송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 중인 윤쭈꾸는 차기작으로 환경에 대한 주제를 다룬 공익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웹드라마로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인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 윤쭈꾸는 이 작품에서 비중 있는 MC 역할로, 전효성·최규진·성지루 등 실력과 인지도를 두루 갖춘 배우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특히, 1화에서는 윤쭈꾸의 에너지 넘치는 단독 댄스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 윤쭈꾸의 연기 모습은 앞으로 나올 메이킹 영상을 통해서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공식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오는 10월 말에 촬영되어 다음 달 11월 중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