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JW 메리어트 서울이 11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말 홈 파티를 위해 호텔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터키 요리와 추수감사절 특별 뷔페를 선보인다.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 원’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약 주문을 통해 칠면조 구이 세트 ‘터키 투 고(Turkey to Go)’를 선보인다.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되는 ‘터키 투 고’ 칠면조 구이 세트는 뜨거운 오븐에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조리되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다.
그 외에도 담백한 호밀빵을 비롯해 으깬 감자(매쉬드 포테이토), 구운 단호박, 미니 양배추와 베이컨, 버섯 볶음과 베이컨을 곁들인 그린 빈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과 크랜베리, 그레이비 소스, 블루베리 소스가 함께 준비되어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3만 9천원을 추가하면 디저트로 곁들이기 좋은 펌킨 파이, 애플 파이, 피칸 파이 중 1종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터키 투 고 세트는 48시간 전 예약 주문이 필요하다.
또한, 11월 28일 점심과 저녁에는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도 카페 원과 동일한 칠면조 구이 요리를 특별 메뉴로 추가해 고객들이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크게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에서 담당 셰프들이 주문과 함께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하여 신선하고 뜨겁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하여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가 있으며,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에스닉 푸드도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 등 정성이 가득한 한식, 딤섬 및 독특한 메뉴로 구성된 일품 중식, 최고급 치즈와 *샤퀴테리(프랑스어로 육가공품을 일컬음),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2개 준비되어 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