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할로윈은 장비빨’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은 장비빨’ 프로모션은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사람이 최근 몇 년간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코스프레 의상, 소품 등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프로모션을 통해 1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을 한데 모아 프로모션 전용 쿠폰을 포함, 최대 1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의상 카테고리와 소품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구매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프로드 슈트 정비복, 교련복 코스프레 긴팔 티셔츠, 할로윈 어깨 망토, 할로윈 가면 등이 있다.
송인진 인터파크 패션 카테고리 담당 MD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 데이가 어느덧 국내에서도 누구나 즐기는 이색 축제 문화로 자리 잡으며 관련 의상, 소품 등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마련한 이번 할로윈 데이 프로모션 ‘할로윈은 장비빨’이 며칠 남지 않은 할로윈 데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