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의 선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하늘빛 프로젝트’에 윤주만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다.
비영리단체 ‘하늘빛’에서 주최하는 이번 제 3회 ‘하늘빛 프로젝트’에는 배우 조현재, 가수 베이지, 권민제(선우) 등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전문가들이 모여 카페를 진행하는 자선행사로, 카페의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윤주만은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은데 작은 능력이나마 도움이 되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날녹여주오 테리킴, 황후의품격 마필주, 여우각시별 조부장, 미스터션샤인 유죠 등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10월26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한남동 ‘아러바우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