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지티브제로 (대표: 김시온)는 베를린 커피 브랜드, 더 반 (The barn) 대표 랄프 룰러 (Ralf Rüller)가 국내 첫 내한과 동시에 2019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전 세계 커피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더 반 (The barn)은 지속 가능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경제를 철학으로 삼고 운영하고 있는 커피 로스터리이다. 더 반은 원두 생산지역 커피의 특별한 맛과 향미를 살리기 위해 오직 싱글 오리진 커피만 판매, 추출하고 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과 세계 전역으로 원두를 납품하고 있다. 2018에는 유럽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Best Independent European Coffee Shop’ 으로 선정되어 그 브랜드 가치와 실력을 인정 받았다.
더 반 대표 랄프 룰러는 이번 내한을 통해 국내 여러 공간에서 직접 한국 고객들과 만나 더 반 브랜드와 커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 반 대표 랄프 룰러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카페쇼 내 ‘라 마르조코 (La Marzocco)’ 의 트루 아티쟌 카페 (True Artisan Cafe), 한남동에 위치한 ‘아러바우트 (r.about) 한남’ 그리고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포제 (Cafe Poze)’ 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중 11월 9일 ‘아러바우트 (r.about) 한남’에서는 커피 로스팅과 커피 선별 시 필요한 커피 커핑(Cupping) 을 진행하여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커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참조)
2019 서울 카페쇼, ‘라 마르조코 (La Marzocco)’ 트루 아티쟌 카페 (True Artisan Cafe)
11월 7일 / 8일: 14:00 ~ 17:30
11월 9일: 10:00 ~ 14:00
‘아러바우트 (r.about) 한남’ (커피 커핑)
11월 9일: 19:00 ~ 21:00
‘카페 포제 (Cafe Po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