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최고의 가창력으로 팬들 마음 사로잡은 매력왕

방탄소년단(BTS) 뷔가 그 어떤 무대보다 귀여운 모습과 함께 흥까지 폭발시켜 보는 모든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의 인기 심야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팰런쇼)’ BTS 위크의 5번 중 2번째 퍼포먼스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수록곡 ‘HOME(홈)’을 선보였다.

‘홈’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집을 연상하게 하는 세트에서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각자 홈웨어 또는 편안한 차림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뷔는 편안하고 수수한 옷차림과 귀걸이 없이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뷔의 스타일링으로 정말 집에 있는 것처럼, 하지만 멋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뷔의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그만의 특유한 가창력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리듬감이 돋보이는 이 곡에서 뷔는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정해진 안무 없이도 뷔는 자신의 파트에서 풍부한 제스쳐와 표정을 선보이고, 다함께 즐기는 부분에서는 신이 난 표정으로 귀여운 춤을 즐겼다.

애교 가득한 재간둥이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