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탄생 8700일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 선정

강다니엘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이 10월 4일 73,457,686표를 받아 제82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10월 4일 강다니엘이 태어난 지 8700일을 맞아 다니티가 열렬한 응원을 펼쳤다. 기부요정 목표를거뜬히 넘긴 다니티는 강다니엘에게 기부요정을 선물했다. 다니티는 강다니엘을 위해 기념일마다 목표 달성에 성공해 다시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30회, 기부요정 29회 총 59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9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600만원이다.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95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5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5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한편, 지난 3일 강다니엘은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정호승의 시 ‘봄길’을 낭송했다. 국무총리, 장관 및 국가 주요 인사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대중가수로는 강다니엘이 유일하게 초대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