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명절 연휴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환절기에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타이 힐러 스파 패키지’를 10월 6일부터 선보인다.
타이 힐러 스파 패키지는 레몬그라스, 강황, 태국 생강인 갈랑갈 등으로 만든 허브 파우치를 사용한 태국식 허브 치유법과 타이 클래식 바디 마사지를 통해 지친 심신의 회복을 돕는다. 90분 동안 허브 컴프레스(30분)과 타이 클래식 바디 마사지(60분)가 진행되며 부드러운 압으로 온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준다.
이번 스파 패키지가 진행되는 반얀트리 스파는 아시아 최초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 전통적인 동양의 치유 요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화학 성분이 아닌 허브, 약초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사람의 손길만을 이용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타이 힐러 스파 패키지는 2020년 10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9만원이다.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