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김용건♥황신혜, 한국의 리처드 기어-앤 헤서웨이?

-MBN ‘우다사3’ 김용건♥황신혜, 캠핑카 타고 서해안 갯벌 데이트~ -김용건, “나랑 있을 땐 남자 전화 받지 마” 황신혜 향한 ‘폭풍 질투’의 전말은?

나랑 있을 땐 남자친구 전화 받지 마싫어!”

김용건이 황신혜를 향한 폭풍 질투심을 드러낸다두 사람은 7(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4회에서 캠핑카를 타고 서해안 무창포항으로 떠나는 황혼 유목민’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평화로운 목장에서 캠핑을 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이날 황신혜가 직접 만들어온 빵을 사이좋게 나눠먹으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형성한다하지만 이내 황신혜의 전화기에 벨이 울리고, “별 것 아니다라며 전화기를 껐음에도 김용건은 남자친구냐?”며 초긴장한다이어 나랑 있을 땐 (남자친구에게 오는전화 받지 말라면서 나 질투심이 강한 남자다질투심이 생기면 입술이 나팔꽃처럼 부풀어 오른다며 웃는다.

김용건의 고백(?)에 황신혜는 혹시 부작용 아니냐?”고 농담하지만내심 싫지 않은 기색을 내비친다달달한 분위기 속 김용건은 진이(황신혜 딸)가 우리 나오는 거 보고는 뭐라고 하냐?”며 슬쩍 반응을 묻는다.

황신혜는 진이가 제일 응원하고 궁금해한다우리 보고 할리우드 커플 같다고 한다며 웃는다이에 김용건은 그러고 보니 신혜 씨는 앤 헤서웨이 닮았다난 리차드 기어라며 맞장구친다.

두 사람의 네버엔딩’ 폭퐁 수다와서해안 무창포항에서 펼쳐지는 달달한 갯벌 데이트는 7(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우다사’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