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미 팰런쇼’ 방탄소년단 정국 90년대 하이틴 스타 비주얼+상큼청량 포텐 ‘롤러장 얼짱’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미국 ‘지미 팰런쇼’ 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3일(한국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롤러장 버전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색다르게 선보였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잘생쁨한 얼굴로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기는 노란 셔츠, 통 청바지, 앞 머리를 올린 ‘완깐’ 헤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마치 90년대 하이틴 스타를 떠올리게 만드는 정국은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또 청량함 가득한 소년미도 느끼게 했다.

정국은 다이너마이트의 도입부 단독 파트에서 여유 넘치는 자신만의 그루브로 퍼포먼스를 펼쳤고 메인 보컬다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센터 파트에서도 파워풀한 에너지와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 멋진 칼군무, 고음 파트까지 흔들림 없이 완벽 소화해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가 11억뷰를 돌파했다.

‘DNA’는 2017년 9월 18일 발표된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承) 허'(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