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맞아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해

- 메리어트 기업 경영 철학 ‘스피릿 투 서브’ 정신에 따라 10월 한 달동안 ‘핑크 리본 캠페인’ 동참 - 더 라운지에서 판매되는 ‘핑크 리본 애프터눈 티 세트’의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예정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기업 경영 철학인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정신에 따라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연구를 지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한다. 호텔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10월 한 달동안 선보이는 ‘핑크 리본 애프터눈 티 세트’의 수익금 일부를 아모레퍼시픽이 설립한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지원과 건강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핑크 리본 애프터 눈 티 세트’는 딸기와 라즈베리를 테마로 총 9종의 스위트 디저트가 준비된다. 생크림과 라즈베리 크림을 곁들여 핑크 플라밍고 모양으로 만든 ‘라즈베리 판나코타’, 레드벨벳 크림을 넣어 만든 베이스에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토핑으로 올린 ‘마스카포네 라즈베리 케이크’, 라즈베리 무스를 올린 ‘초콜릿 쿠키’, 달콤한 아몬드 쿠키 위에 딸기 요거트 무스로 가득 채우고, 딸리 초콜릿으로 장식한 ‘딸기 요거트 무스, 라즈베리 초콜릿에 디핑한 ‘아몬드 크림’, 하트 모양의 ‘딸기 마카롱’과 ‘딸기 머랭’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는 갓 만들어진 따끈한 스콘’ 2개와 허브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게살을 부드러운 크레페로 감싸 캐비어로 가니쉬한 ‘킹크랩과 캐비어’, 레몬 크림 소스에 버무린 바닷가재를 오븐에 살짝 구운 ‘랍스터 타르트’, 그릴을 이용해 한우로 만든 패티를 직접 구워 불향이 특징인 ‘미니 한우 버거’, 토마토와 무화과를 구운 바게트 빵 위에 얹어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기기 좋은 ‘토마토 & 무화과 브루스게타’, 트러플 향을 입힌 양송이 버섯을 센 불에 볶은 뒤 바삭한 바게트 빵 위에 얹어 진한 버섯 향이 가득한 ‘양송이 브루스게타’, 상큼하게 절인 오이와 두 번 훈제한 송어를 곁들인 ‘훈제 송어 & 오이 샌드위치’, 고소한 호두를 곶감에 말아 달콤한 ‘호두 곶감 말이’ 등 총 16개의 세이보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핑크 리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로제 샴페인 2잔 또는 논알코올 칵테일 2잔도 추가 음료로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1만 4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