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셰프의 화려한 즉석 철판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판‘ 레스토랑은 가을 소나무의 향기를 가득 품은 자연산 송이버섯을 활용한 ‘송이버섯 프로모션‘을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단 12일간 선보인다.
송이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가을철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송이버섯 프로모션은 신선한 완도 전복에 송이버섯, 김치 뵈르 블랑 소스를 더해 풍미를 살린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차이브와 송이버섯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식욕을 돋우는 송이버섯 수프로 이어진다. 메인 코스는 점심에는 한우 등심 요리나 메로 빠삐요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저녁에는 두 가지 모두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생선 및 각종 재료를 종이로 감싸 오븐에 굽는 프랑스식 요리법 ‘빠삐요뜨’를 철판 위에서 구현한 메로 빠삐요뜨는 종이 대신 고온에서 녹지 않는 특수 필름 안에 메로, 송이버섯, 트러플 콩소메 등을 넣고 묶은 뒤 철판 위에서 끓여 완성하기 때문에 고객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그리고 마리네이드 된 한우, 송이버섯, 버섯 피클 등을 불판에 볶아 버섯 특유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바비큐 스타일의 볶음밥, 카라멜라이즈된 무화과와 밤 아이스크림을 올린 수플레 팬케이크가 제공된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테판‘ 레스토랑의 송이버섯 프로모션은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