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생일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 첫 등극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엑소 레이가 제84대 기부요정으로 처음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참여로 10월 7일 생일 단 하루 만에 최애돌 투표수 84,744,825표를 받아 이루어 낸 성과다.

지난 10월 7일 생일을 맞은 레이를 위해 팬들은 각종 SNS 채널에 ‘#HappyLayDay’, ‘#10월의_주인공_LAY’ 등의 해시태그를 올리며 탄생 8700일을 축하했다. 레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스토어 SMTOWN&STORE에서는 레이의 탄생석인 오팔을 활용한 ‘ARTIST BIRTHDAY NECKLACE’를 출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엑소 레이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7,700만 원에 달한다.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95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550만 원, 방탄소년단 2000만 원, 트와이스 1950만 원, 쯔위 1200만 원 순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