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 뭉친 ‘꿀잼’ 티저 大공개!

-한혜진 & 홍현희, “왜 모델은 어려야 해? 시대가 바뀌었다!” 소신 발언 -정준호 & 황광희, “자기 개성 시대...키·몸무게 필요 없어” 박명수 강추?! -MBN ‘오래 살고 볼일’ 티저 공개 후, 18일 첫 방송에 기대감 대폭발!

박명수한혜진 어머니홍현희 시어머니정준호 지인시니어 모델 도전?”

MBN 신규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이 18(오후 6시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4명의 MC가 전면에 나선 티저 영상이 8일 공개됐다.

오래 살고 볼일의 MC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가 저마다 생각하는 시니어 모델의 기준을 밝히는 동시에가족과 지인들에게도 모델 도전을 강추해 꿀잼을 선사하는 것.

이번 영상에서 글로벌 톱모델 한혜진은 왜 모델은 어리고 완벽해야 하나?”라고 반문하고홍현희는 이런 조건들은 없어져야 한다시대가 바뀌었다며 열변을 토한다정준호는 요즘은 자기 개성 시대라고 강조하고황광희는 키나 몸무게이런 것 필요 없고 당당함과 자신감이 중요하다라고 외치다갑자기 “()명수 형?”이라며 즉석 전화 섭외를 시도한다.

나아가 한혜진은 모델 DNA가 흐르는 본인의 어머니를홍현희는 175cm의 키를 자랑하는 시어머니를 추천해 깨알웃음을 선사한다정준호 역시 제 휴대전화에 7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장돼 있는데 이 중 60~70%가 시니어급이라고 귀띔해이번 프로그램에 본인의 인맥을 동원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인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은 총 2089명의 지원자 중최종 54인을 선발해 첫 회에서 그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다첫 회는 오는 18(오후 6시 MBN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 제공=MBN ‘오래 살고 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