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바디프렌드 귀여운 생활연기도 일품

방탄소년단 뷔가 귀여운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바디프렌드는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열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뷔는 광고에서 “뷔가 목이 아픈가봐…” 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 목을 잡고 이리저리 돌려보는 연기를 펼쳤다. 정말로 목이 아픈 듯 잡고 움직여 보는 뷔의 연기가 일품이었다.

안마 기기에 몸을 맡긴 후 시원함에 눈을 번쩍 뜬 뷔의 초롱초롱한 동그란 눈매와 곱슬거리는 까만 머리칼, 아이같이 해맑은 표정이 더해지면서 귀여움 그 자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안마를 받고 난 뒤 연기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자연스럽게 시원함을 나타내며 광고를 마무리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현지 시각)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2020 밴 플리트 상’ 시상식에서 ‘2020 밴 플리트 상'(2020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