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비하인드 사진 공개..’무대도 비주얼도 역대급’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다다다다이너-마잇트 프로모션 비하인드를 모아모아! 빌보드 핫100 3번 1위한 가수들 보러가기’라는 제목으로 ‘다이너마이트’ 무대 속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지민은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올백 헤어스타일에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청청패션의 정석을 선보여 21세기 최고 ‘레트로 킹’의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사진에서 지민은 화이트 셔츠와 블루진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본 무대 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팀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로 평소 유연함의 극치를 보여준 지민은 스트레칭 자세도 남달랐다. 곧은 자세와 안정감 있는 지민의 모습은 프로 무용수처럼 빛났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진청바지에 구찌 봄버 재킷을 입은 지민은 귀여운 브이 포즈와 아기같은 순수한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민은 단 3장의 사진으로 “같은 노래라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지민이라 항상 무대가 기다려진다”, “뭘입어도 찰떡이네”, “패션, 스타일링의 완성은 지민”, “지민은 무대도 역대급, 비주얼도 역대급”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