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뮤즈’ 방탄소년단 지민, “축하합니다 #Jimtober” Lee.k 작가 생일 축하 기념 작품 공개

지난 6일 일러스트 작가 ‘리케이(Lee.k)는 자신의 SNS에 ‘축하합니다 #Jimtober(Jimin+October)’ 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의 얼굴을 그린 새 작품(1200×900) 을 공개하며 지민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겨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케이’ 작가는 인스타 스토리에 ‘가장 좋아하는 색’ 이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짧은 동영상을 게시하며 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를 그림으로 받는 지민의 클라스”, ‘#Jimintober라는 해시를 쓰시다니 놀라워요’, “지민에 대한 Lee.k 작가님의 애정이 놀랍네요.”, “이 그림을 꼭 지민 오빠가 봤으면 좋겠어요.” 라며 놀라움을 표현하는 글들이 SNS에 게시되었다.
이에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러스트레이터 Lee.k 작가로부터 엄청난 생일 선물을 받았다.”라며 놀라운 반응과 함께 발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이처럼 ‘Lee.k’ 작가가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Lee.k’ 작가는 ‘9월 3일 ~ 23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열린  ‘글로벌 프로젝트 FOCUS ART FAIR’ 와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러시아 국제 아트 페스티벌’ 에 참가하며 지민을 그린 작품을 전시했고, 이는 미술애호가 및 동료 아티스트, 현지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Lee.k’ 작가는 “올해 1월부터 부터 준비해온 코로나 여파로 현지 일정이 모두 취소되어 국내에서만 지켜봐야 하겠지만 학부시절부터 꿈꿔오던 러시아에서 전시는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다.”며 러시아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소감과 함께 “빌보드 역사를 새로이 쓴 뜻깊은 9월에 지민의 얼굴을 모스크바 한 가운데 전시할 수 있게 되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른 지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민은 어느 각도에서나 최고이며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마스크”라며 극찬하며,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지민을 그린 작품과 함께 ‘뮤즈(MUES)’라 소개한 ‘Lee.k’ 작가는 10월 프랑스에서 11.20~22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 소재의 ‘벤자민 에크’ 갤러리에서 지민을 뮤즈로 한 작품 전시회 ‘워크숍(WORKSHOP)’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