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엔지니어링,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서류접수 11월 5일까지

국내 건설사업관리(CM) 선두업체 건원엔지니어링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신입 건설사업관리자(CMr)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건축 전공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임원면접, CEO면접, 최종확정 순으로 진행하며, 입사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 국내 대표 CM기업 건원엔지니어링
건원건축에서 1999년 CM·감리분야를 법인으로 분리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건원엔지니어링은 국내 CM·감리업계의 선두 자리에서 대표적인 사업들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을 비롯해 인천공항 2∼3단계 건설사업,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모레퍼시픽 사옥, 여의도 IFC와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 랜드마크 건물 대부분의 CM·감리용역에 참여했다.

<자료제공=취업포털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