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9개월 연속 ‘최애돌’ 기부천사 등극…여자는 트와이스가 차지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수많은 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명예전당 남녀그룹 10월 누적 순위 1위에 올라 제61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는 3000점 만점 중 2998점으로 19개월 연속 남자 그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현재까지 기부천사 33회, 기부요정 19회, 총 52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600만 원을 달성했다.

엑소 첸은 지난 15일 새 싱글 ‘안녕 (Hello)’을 발표했다. 첸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가을에 맞는 감성을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3000점 만점 중 2980점을 받은 트와이스도 여자 그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기부천사 자리를 탈환한 트와이스는 2개월 연속 기부천사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천사 27회, 기부요정 13회, 총 40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000만 원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10월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한다. JYP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와 유명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지난 12일 발표된 기부천사 ‘개인’ 부문에서는 강다니엘과 리사가 선정된 바 있다.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000만 원이다.

한편, 10월 14일부터 진행된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 6개 부문 인기상 투표는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인기상을 위해 팬들의 화력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