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다채로운 프랑스식 티 푸드와 감미로운 차의 향연으로 가을을 달콤하게 물들이는 ‘파리의 오후 (Afternoon in Paris)’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멀리 떠나지 못해 아쉬운 이들에게 서울에서도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티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 (Mariage Frères)의 섬세한 블렌딩이 돋보이는 차 셀렉션에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 잘 어울리는 마카롱, 밀푀유, 크렘 뷔릴레 등 달콤한 프랑스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보다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위해 게살 크레페, 연어알이 올라간 슈크림 등 세이버리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마들렌, 휘낭시에 등 정통 프렌치 패스트리가 다양하게 담긴 트롤리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프랑스의 진정한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파리의 오후’ 애프터눈 티 세트는 차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럭셔리 샴페인 ‘뵈브 클리코 (Veuve Cliquot)’ 와의 조화로운 구성이 특징으로, 다양한 페어링이 가능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보다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파리의 오후’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로비에 위치한 실란트로 델리에서 11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가격은 1인당 4만원이며 2인 이상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