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아이튠즈 110개국 1위 석권 초유의 대기록…세계 비사이드 곡 중 1위

18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기 솔로곡 ‘필터'(Filter)가 아이튠즈 (iTunes)110개국 1위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세계 아이튠즈 비사이드(B-Side)곡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방탄소년단 모든 솔로곡 중 1위이며 아이튠즈 종합차트 4위, 비사이드(B-side)트랙 중 최고 기록으로서 ‘벨리즈’에서 1위를 차지하며 110개국 1위가 되었다.
이에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발빠르게 보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필터’가 아이튠즈 사상 최고 차트 B 사이드 트랙이 되면서 메이저 신기록을 수립했다’며 그동안의 각종 기록에 대해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솔로곡 필터는 2월 21일 발매 직후부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1위를 기록, 전세계 8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 오르며, 실시간으로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유튜브’ 공식 영상이 ‘인기동영상’ 월드 와이드 트렌딩 2위에 오른것 외에  브라질,영국, 미국, 한국, 독일, 스페인, 칠레, 러시아, 멕시코 등 28개국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랭크 되었다.
공개 당시 필터는 아이튠즈 뉴질랜드에서 BTS 4집 중 유일하게 차트인하고, 호주에선 타이틀 ‘ON'(170위)을 능가(161위), BTS 솔로곡으론 유일하게 독일, 벨기에, 스위스, 네델란드, 아이슬란드, 과테말라에 차트인 되었으며 해외 라디오들에 무수히 선곡되는 등 데뷔부터 남다른 인기를 몰고 온 곡이기도 하다.
전 세계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py)에서는 발매
직후 2월 27일 2020 한국 솔로 최단기간 1000만 스트리밍 돌파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스포티파이 전세계 차트 글로벌 TOP50 그리고 48개 국가와 지역에서 솔로곡 1위를 차지했으며, 2,217,097 스트리밍의 데뷔 기록을 세워 타이틀 곡 ‘ON’에 이어 비 타이틀과 솔로곡 최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 솔로가수 최고, 최대의 화려한 데뷔의 솔로곡이 된 것이다.
최근 17일엔 스포티파이 9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2020년 한국 솔로곡 최고 기록 경신 중이다.
필터는 공개 당시 미국 ‘타임지’에서 “이번 앨범 중 두드러지는 노래는 몸에 착 감기는 섹시함을 무장한 지민의 ‘Filter’다.”라고 극찬했으며, 영국 ‘메트로’와 ‘인디펜던트’지의 앨범 리뷰에서 타이틀곡과 함께 가장 친화적인 곡으로 ‘Filter’를 지목, 미국 엘리트 데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곡 중 하나’라고 전했다.
영국 음악전문매체 ‘MNE’는 ‘Filter’에서 라틴팝 리듬으로 휘감는 지민이 어떤 역할에서도 빛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선보였으며, 가사의 ‘지니’처럼 당신이 원하는 건 어떤 것이든 가능해 보인다.”고 평가하는 등 해외의 유력 언론들도 매료시킨 곡이다.
발매 후 ‘기록 제조기’라 불리우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려온 필터는, 9월 전세계 150개국 1억 명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는 지오시반(JioSaavn)에서 4집 앨범 중 전체 2위와 솔로곡 1위를 차지했으며, 중동의 최대규모 앙가미 챠트에서도 꾸준한 상위를 유지, 2020년 BTS 최다스트리밍 곡 4위로 솔로 1위에 올랐다.
5일엔 이 차트 전체에서 23위에 랭크되며 타이틀 ‘ON’을 넘어서 4집 앨범 모든 곡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20만 유닛 이상을 판매해 2020년 미국 판매 1위의 한국 솔로곡이라는 또 하나의 최고 타이틀을 얻게 되었으며 미국 아마존에서도 2020년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 베스트셀러 결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9월 26일~10월 3일까지 무려 8일간 아마존 베스트셀러1위에 오르고 인터내셔널까지 1위의 기염을 토하며 수시로 1위를 차지한 노래다. 지난 19일에도 두 부문 1위와 무비앤 셰이커 부문 23위로 역시 방탄소년단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 인터내셔널 부문, 아마존 K팝과 BTS 트랙, 아마존 US, 아마존 US TOP 트랙에서도 최고 많이 판매된 곡이다.
최근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섹시미와 관능미가 넘치는 다채로운 안무와 유니크한 보컬로 눈을 뗄 수 없는 레전드 무대를 구현해 내며 폭발적 인기로 최절정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