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 11월 1일까지 매콤한 치폴레 ‘할로윈 버거’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치폴레 ‘할로윈 버거’에 들어가는 치폴레(chipotle, chilpotle)는 훈제된 고추를 뜻하는 나우아틀어 낱말 chilpoctli에서 비롯된 것으로, 훈제된 할라페뇨로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할로윈버거는 치폴레 외에도 양상추, 토마토, 양파, 코니숑, 모짜렐라치즈, 아메리칸치즈, 먹물버거번, 마요네즈등이 들어가 있으며, 1층 로비에 있는 M카페에서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판매한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의 치폴레 ‘할로윈 버거’는 친환경 유기농 야채 등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으며, 버거와 함께 호박샐러드, 감자튀김, 페리에 등이 함께 제공되어 한 끼 식사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M 카페 할로윈 버거 세트 가격은 1만 6천 5백원(세금 포함)부터 이다. ▲ 호텔 투숙 고객은 10%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