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다가오는 주말, 할로윈에 맞춰 가을 야경과 레드와인이 어우러진 ‘2020 와인 앤 다인 위드 할로윈(Wine & Dine with Halloween)’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와인 페어(Wine Fair)는 도심 속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최상층 루프탑 고메바에서 개최하며, 40가지 이상의 수입 와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하게 시음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여기에 라이브 재즈 공연과 와인의 풍미를 더욱 살려줄 셰프의 요리, 그리고 럭키 드로우 행사까지 더해져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할로윈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그 날의 분위기와 드레스 코드로 할로윈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할로윈 의상 중 베스트 드레스를 선발하고 럭키드로우, SNS 이벤트로 경풍 노보텔 동대문 숙박권과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이용권, 와인 세트 그리고 베네피트 블러셔 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와인 앤 다인 위드 할로윈 ’ 은 오는 10월 30일&31일, 금, 토 양일간 선보이며, 30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1 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최상층 21층 루프톱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인당 1만1000원이며, 투숙객 방문 시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