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윤권∙디에이드가 선사하는 가을 감성 충만한 시그니처 음악회 개최

- 올 여름 ‘파르나스 문라이트 뮤직 웨이브’ 음악회 고객 700여명 참석,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 실력파 명품 발라더 나윤권, 감성파 어쿠스틱 듀오 디에이드, 그리고 중문 앞바다의 파노라마 뷰 삼박자가 완성하는 설렘 가득 가을 감성 선사

(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21일 제주의 가을 낭만이 가득한 ‘파르나스 어텀 뮤직 웨이브(Parnas Autumn Music Waves)’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인 ‘파르나스 뮤직 웨이브’ 음악회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당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에 힘입어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이번 ‘파르나스 어텀 뮤직 웨이브’를 마련하고, 향후 호텔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는 ‘파르나스 어텀 뮤직 웨이브’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 노을을 바라보며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분위기 가득한 음악회로 준비된다. ‘나였으면’, ‘동감’, ‘뒷모습’, ‘안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발라더 나윤권과 ‘묘해, 너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오랜 별’ 등 호소력 짙은 명곡들을 발매한 감성파 어쿠스틱 혼성 듀오 디에이드가 무대 위에 오른다.

특히, 보컬리스트 사이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나윤권은 여심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나윤권은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파르나스 어텀 뮤직 웨이브’는 그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과몰입 유발 목소리’로 인디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디에이드의 무대와 중문 앞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파노라마 풍경까지 더해져 설렘 가득한 가을 감성이 기대된다.

‘파르나스 어텀 뮤직 웨이브’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투숙객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객실 체크인 및 레스토랑 저녁 이용 고객들에게 음료 1잔 무료 교환권이 증정된다. 아울러, 공연 당일 ‘콘페티’에서 성인 4인 이상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도민 고객들에게는 오가닉 와인 1병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신분증 지참 필수).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지난 여름 음악회 당시 기대를 뛰어넘은 고객들의 호응을 확인하고 ‘파르나스 뮤직 웨이브’를 파르나스 호텔 제주만의 시그니처 음악회로 정기화하고, 가을 감성에 맞는 ‘파르나스 어텀 뮤직 웨이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럭셔리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만의 감성을 담아 다채로운 가수 라인업과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