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강원도 천혜의 대자연 속에 위치한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가을을 맞이하여 정선 자연의 향기를 담은 자체 제작 상품들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웰니스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더 센트 오브 웰니스 (The Scent of Wellness)’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센트 오브 웰니스’ 패키지는 파크로쉬 전 공간을 가득 채우는 시그니처 향을 담아 자체 제작한 시그니처 향 상품 2종이 포함되어 있다. 파크로쉬 시그니처 향인 ‘Awake Healthy Energy’는 싱그러운 풀과 꽃, 촉촉한 흙 내음이 가득한 그린 플로럴 & 우디 향으로, 정선 자연의 향을 가득 담았다. 이 향은 디퓨저와 핸드크림으로 제작되어 리조트에서의 경험을 일상에서도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파크로쉬 시그니처 향 디퓨저’는 자작나무 패턴을 적용한 고급스러운 박스와 골드 로고가 새겨진 다크 브라운 보틀, 굵은 리드 스틱 등으로 구성되어 어느 공간에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파크로쉬 시그니처 향 핸드크림’은 50ml의 용량으로 시어버터를 15% 함유하여 촉촉한 숲 속의 느낌을 손끝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크로쉬에서의 힐링의 시간과 여유로움을 일상 속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핸드크림 제품 패키징에 파크로쉬를 상징하는 자작나무 패턴 디자인을 입혀 제작했다.
한편 파크로쉬에서의 가을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 스파와 야외 자쿠지, 통창을 통해 가을의 색감을 만끽할 수 있는 인도어 스파와 사우나, 아웃도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정취를 즐기며 웰니스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가을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1층 아쿠아클럽의 인도어 스파는 통창으로 투영되는 그림 같은 자연 풍경을 조망하며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워터젯과 레인폴 등 물을 이용한 다양한 마사지를 셀프로 즐길 수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아름다운 가리왕산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사우나와 야외 자쿠지, 파크로쉬를 상징하는 리차드 우즈의 작품 ‘블루 스톤’과 산 절경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웃도어 스파도 갖추고 있으며, 아웃도어 스파는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2층 웰니스 클럽에서는 요가, 명상, 테라피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하고 있다. 투숙객이라면 오전, 오후 프로그램을 각 1번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을 시즌 청정 자연을 누비며 달릴 수 있는 바디풀 러닝, 밸리 런 등 러닝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리왕 풀 워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더 센트 오브 웰니스 패키지 구성은 숙면에 최적화된 파크로쉬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시그니처 향 디퓨저 (8만 8천원 상당, 200ml), ▲시그니처 향 핸드크림(2만5천원 상당), ▲웰니스 클럽 이용, ▲아쿠아 클럽 이용 등이며, 11월 30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