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맞은 이기찬, 계속되는 열일 행보에 이목 집중

- SBS ‘불타는 청춘’ 불혹의 막내 멤버로 새로운 매력 발산- SBS 월화드라마 ‘VIP’ 6회, ‘다니엘 김’ 역으로 출연- 지난 10일 열린 콘서트 전석 매진에 이어 내년 1월, 앙코르 공연 예정

불타는청춘_이기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기찬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안방극장과 공연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41세 불혹의 막내 멤버로 합류타고난 센스와 요리 실력살림꾼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이기찬의 재발견을 선사했다어제 방송에서는 직접 준비해 온 식재료와 섬세한 손길로 완성한 유럽스타일의 근사한 부르스게타와 치킨스프를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또한 카리스마 있는 핵사이다 발언으로 군기반장’ 최민용과의 톡 쏘는 브로케미를 보여주었다.

평소 이기찬은 새롭게 도전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이전 출연작 녹두꽃의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은 이기찬은 자신이 준비한 목표까지 흔들리지 않고 몰입해 결과물을 성취하는 대단한 집념을 가진 배우로 평한 바 있다한 유명 유튜버는 그가 출연한 미드 센스8’의 장면들을 분석하며, ‘뼈를 깎는 노력없이는 불가능한 영어실력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1996년 데뷔한 후, ‘Please’, ‘미인‘,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낸 인기 가수이기도 하다지난 11 10일 홍대에서 열린 소극장 콘서트는 전석매진을 기록했다내년 1월 4일에는 콘서트 표를 구하지 못했던 팬들의 요청으로 소극장 앵콜 콘서트 ‘추억팔이가 다시 한번 열릴 예정이다티켓 오픈은 오는 11 18 14멜론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이기찬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VIP’ 6회에 다니엘 김’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