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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와 여기어때는 숙박 플랫폼인가, 환대 없는 유통망인가

여행레저신문 l 이정찬 대표 플랫폼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기술이 아닌 철학에 있다. 최근 에어비앤비는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을 찾았다. 물론 행사 운영 방식이나 지역 사회와의...

에어비앤비, 세븐틴과 서울에서 체험행사…브라이언 체스키가 놓친 것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대표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체스키가 최근 방한해 서울에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K팝 그룹 세븐틴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기획된...

“관광은 경제성장의 전략축… 카자흐스탄, 동서 문명의 가교가 되겠습니다”

–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서울 관광설명회에서 밝혀 여행레저신문 l 이정찬 기자 2025년 6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5 카자흐스탄 지역 및 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Travel Korea] Jongmyo: Walking into the Soul of Joseon

by Dr. Howard Johnson (Cultural Historian, UK) In the very heart of Seoul, where traffic races down Yulgok-ro, one can suddenly step out of modern...

Insights and Future Directions for Seychelles Tourism in the Korean Market

Insights and Future Directions for Seychelles Tourism in the Korean Market Every May or June, Seoul's COEX hosts the 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SITF), the...

늙은 주당들의 넑두리

늙은 주당들의 넑두리 최근 도로변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 나무가 화살나무와 불두화(佛頭花)인 것 같다. 화살나무는 수입 산이 아니고 한국이 원산지고, 불두화는 백당나무를 개량한...

백련항과 노도

백련항과 노도 35년전 수련 마치고 남해읍 소재 신설 병원에서 군복무 대신 3년간 특례로 근무했다. 차가 있어 3년 있는 동안 남해 여기저기를 다녔고 가는 곳마다 단골...

노들섬을 ‘세계 평화’의 예술섬으로

  노들섬의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에게 보내는 편지    미스터 헤더윅! 우선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작품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 지명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에 선정된 것을. 나는 작년에 어렴풋이 노들섬의...

세이셀의 숨은 보석 라디그 섬

세이셸엔 섬 전체가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있는데 면적은 10km2, 인구는 2,000명으로  프라 슬랭 섬 동쪽에 위치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라파스(La Passe) 마을과 라 레위니옹(La Réunion) 마을에 거주하는...

희귀한 야자수로 가득한 프랄린 섬엔 에덴의 동산이 있었다.

20명 남짓 2열로 블록처럼 끼워 앉아야 탈수 있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세에 셀의 두 번째로 큰 프랄린 섬. 우린 곧바로 발리드 메 (Valle de Ma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1972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이곳 발리드 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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