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소

초원과 빙하, 사막과 호수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을 걷다

바람과 바위가 나눈 오래된 대화, 그 땅의 이름은 카자흐스탄   (여행레저신문=이만재 기자) ‘카자흐스탄’. 지구의 한가운데서도 가장 넓고, 가장 고요한 땅. 이곳은 바람과 바위가 수천 년을 걸어...

북극의 밤을 산다는 것 – 롱이어비엔의 극야 일기

『별이 머무는 밤, 빛을 따라 걷다』 ①   (여행레저신문=이진 기자) 해가 뜨지 않는 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새벽 세 시, 대낮처럼 밝은 북극광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시계만이...

원시자연이 살아 숨 쉬는 소박한 도시, 태국 치앙라이

태국 치앙라이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문학자인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그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주한 자연 속에서 느끼는 원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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