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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밤을 산다는 것 – 롱이어비엔의 극야 일기

『별이 머무는 밤, 빛을 따라 걷다』 ①   (여행레저신문=이진 기자) 해가 뜨지 않는 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새벽 세 시, 대낮처럼 밝은 북극광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시계만이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말해줄 뿐, 창밖은 여전히 어둡다. 여기가 바로 지구...

세이셸, 낙원으로 들어가는 문 – 여행자를 위한 실용 정보

트래블가이드 시리즈 1편 – 세이셸 실용 정보 편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으로만 기억되어서는 안 되는 나라다. 진짜 낙원은 준비된 여행자에게만 열린다. 이 섬나라의 입국 절차부터 유심, 환전, 기후까지—세이셸을 온전히 누리기 위한 정보를 차근히 짚어본다. 입국, ‘비자는 없지만 준비는...

[1000 cities 1000 cultures] “Osaka-jo

Osaka-jo, also known as Osaka Castle, is a historic landmark and iconic symbol of Osaka, Japan. Constructed in the 16th century by Toyotomi Hideyoshi, it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city's rich heritage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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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Korea] Beneath the Blue Roofs: Gyeongbokgung

  by Dr. Howard Johnson (Cultural Historian, UK) Through the Main Gate: Gwanghwamun I entered Gyeongbokgung through Gwanghwamun—its grand south gate. It was enormous, dignified, symmetrical. The kind...

[Travel Korea] Jongmyo: Walking into the Soul of Joseon

by Dr. Howard Johnson (Cultural Historian, UK) In the very heart of Seoul, where traffic races down Yulgok-ro, one can suddenly step out of modern noise...

Sands China Concludes ‘Londoner Grand – Macao Showcase 2025’ in Seoul

An evening of quiet luxury featuring Rain, Chef Choi Hyun-seok, G Bear and LPGA star So Yeon Ryu Sands China Ltd. successfully hosted the ‘Londoner...

샌즈 차이나, ‘런더너 그랜드 – 마카오 쇼케이스 2025’ 성료

비와 셰프 최현석, G 베어 그리고 유소연… 마카오가 쏟아부은 초호화 ‘속삭임의 밤’   (여행레저신문=이정찬 기자)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런더너 그랜드...

프로처럼 여행하기 ① 여행상품, ‘브랜드’보다 본질을 보라

✈️ 프로처럼 여행하기 ① 여행상품, ‘브랜드’보다 본질을 보라 여러분, 이런 경험 없으셨나요? 여행을 다녀왔지만 기억보다 피로가 먼저 떠오르는 경우. 기대했던 일정은 빠듯했고, 식사는 아쉽고, 일정 내내 쫓기듯 다닌...

여행레저신문 기획《프로처럼 여행하기》 프롤로그

🌍 여행, 품격을 입다 ― 우리는 여행을 배운 적이 없다 요즘, 누구나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비행기만 타면 시작되는 줄 알지만, 사실 여행은 그보다 훨씬 더 이전부터 시작됩니다. 가방을 꾸리기 전에,...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귀국 – 공항에서, 감정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

알마티 국제공항. 아침 햇살이 유리벽을 투과해 마치 하늘이 바닥에 흩뿌려진 듯 환하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출장을 끝낸 듯 분주하게 노트북을...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아침 7시, 이번 여정은 동쪽이 아닌 북서쪽으로 향한다. 목적지는 ‘알틴에멜 국립공원’. 이름부터 생경하다. 카자흐스탄에 국립공원이 있다는 사실도 낯설지만, 이 공원이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