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아침 7시, 이번 여정은 동쪽이 아닌 북서쪽으로 향한다. 목적지는 ‘알틴에멜 국립공원’. 이름부터 생경하다. 카자흐스탄에 국립공원이 있다는 사실도 낯설지만, 이 공원이 품고 있는 사막과 노래하는 언덕 이야기는 더 낯설다. 오늘은 그 낯섦을...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가 홍보를 넘어, 아직 널리...
6070세대 해외여행에서 일본의 존재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제주항공의 여름철 탑승객 분석에서 6070세대 목적지 중 일본 비중은 45%로 가장 높았다. 짧은 비행거리, 온천과 미식, 비교적 안정적인 치안과 교통 인프라가 맞물리면서 마쓰야마 도고온천, 홋카이도 오타루, 오키나와 같은 목적지가 시니어 여행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청풍호 수면 위를 222m 건너며 명승 옥순봉을 가까이 조망하는 호반 관광지다. 다리 하나만 건너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408m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 트레킹길이 이어져 가족 산책 코스로 부담이 적다. 입장료는 일반 3천 원이며 이 중 2천 원은 제천화폐로 환급된다.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자동차야영장 앞 계곡 200m 구간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린다. 국립공원 계곡은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 많지만 이번 허용 구간에서는 손과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다. 다만 수영·목욕·취사·야영은 금지되며, 소금강 탐방과 야영장 이용 정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강원 화천 파로호 100리 산소길에는 물 위를 걷는 듯한 1.2km 수변 데크길 ‘숲으로다리’가 있다. 살랑교를 지나 북한강 수면 위로 낮게 이어지는 길은 소설가 김훈이 이름 붙인 곳으로 알려졌으며, 붕어섬 자전거 대여소와 평화누리호 유람선, 파로호의 호국 역사까지 함께 엮으면 여름 화천 여행의 밀도 있는 하루 코스가 된다.
충남 부여 궁남지에서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알려진 궁남지를 배경으로 천만 송이 연꽃, 서동과 선화공주 설화, 수상뮤지컬과 야간경관, 원도심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무료 관람과 백제유적 연계 코스까지 더해져 여름 부여 여행의 동선을 넓힌다. 낮에는 연꽃 산책, 밤에는 빛의 정원이 핵심이다.
Fort St Angelo is one of the best places to understand Malta’s military imagination. From its stone entrance and armouries to Grand Harbour and the waterfront dining that follows, the journey shows how the island turns the legacy of the Knights of St John into a refined travel experience.
Air Astana’s Senior Regional Manager, Korea & Japan, Adel Dauletbek, sees Korea not merely as an outbound market, but as a future Northeast Asian gateway to Kazakhstan, Central Asia and the Caucasus. From Almaty and Astana to Georgia and Batumi, Air Astana is shaping a wider travel axis for Korean travelers.
Malta is small on the map, but few islands have carried so much strategic weight. Its military heritage moves from the Knights of St John and Fort St Angelo to Lascaris War Rooms, wartime shelters and aviation restoration, turning war memory into one of the Mediterranean’s most compelling travel narratives.
The final chapter of Malta’s Military FAM journey goes underground. Lascaris War Rooms reveal the command side of the war, while air-raid shelters show civilian fear and endurance. At the Malta Aviation Museum, restoration turns the wartime sky into a living respons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