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놀라울 만큼 밀도...
트래블가이드 시리즈 1편 – 세이셸 실용 정보 편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으로만 기억되어서는 안 되는 나라다. 진짜 낙원은 준비된 여행자에게만 열린다. 이 섬나라의 입국 절차부터 유심, 환전, 기후까지—세이셸을 온전히 누리기 위한 정보를 차근히 짚어본다.
입국, ‘비자는 없지만 준비는...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4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 불렸던,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곳
세이셸.
CNN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았던 그 곳.
영국의 찰스 황태자(현 찰스 3세)가 다이애나비와 신혼여행을 보낸 섬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한국...
한국 MICE 산업이 참가자 수와 전시장 규모를 앞세운 행사 개최 경쟁에서 실제 상담과 계약, 후속 사업을 만드는 비즈니스 마켓플레이스로 이동하고 있다. KOREA MICE EXPO와 The Meetings Show를 중심으로 바이어 매칭, 참가자 데이터, AI 이벤트 기술, 지역 콘텐츠, ISO 20121이 산업 경쟁력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짚었다.
Korea’s travel market is moving beyond recovery. International routes are expanding, but the next challenge is turning arrivals, regional access and longer stays into sustainable revenue across the tourism economy.
글로벌 축구 대회가 열리는 북미 개최 도시를 찾는 한국 여행객은 여러 도시를 순회하기보다 한 도시에 머물며 경기 관람과 프리미엄 숙박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닷컴에 따르면 한국인의 단일 도시 예약 비중은 조별리그 기간 87.5%, 토너먼트 기간 98%에 달했다. 일본 여행객이 여러 개최 도시를 이동하며 3성급 호텔을 주로 선택한 것과 대조적이다.
경북 울진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여행객을 위한 복합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구산·망양정해수욕장에서는 동해 물놀이와 송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불영계곡과 왕피천에서는 맑은 계곡과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다. 왕피천공원과 국립해양과학관, 성류굴, 금강소나무숲길까지 가까운 거리에 자리해 바다와 계곡, 체험과 산림휴양을 한 일정으로 연결하기 좋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제작한 2026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Begin to Hear Korea’를 7월 15일 공개한다. 박보검은 영화 속 음악감독으로 등장해 덴마크 뮤지션 Ki와 한국을 여행하며 지하철 안내방송과 전통시장, 한옥의 풍경 소리 등을 채집한다. 공사는 영상을 OTT와 스마트TV,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확산하고 오는 10월 외국인 대상 ‘Korea Sound Journey’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의 약천사는 높이 약 29m에 이르는 대적광전과 제주 남쪽 바다, 야자수와 돌하르방이 어우러진 대형 사찰이다. 동양 최대급 법당으로 소개되는 대적광전의 웅장한 건축과 사찰 이름의 유래가 된 약수, 소나무 정원과 조용한 기도 공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종교와 관계없이 제주 건축과 자연, 불교문화를 차분히 경험하려는 여행객이 꾸준히 찾는다.
에어서울이 여름 성수기 인천~요나고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교통·관광·쇼핑 혜택을 담은 ‘일본 소도시 여행 특전 쿠폰북’을 선착순 4000명에게 제공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8월 31일까지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탑승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요나고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권과 관광택시 할인, 돗토리 하나카이로·코난 박물관 등 주요 관광시설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