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 세대 통합 여행에 관한 연구 결과 ‘젠보야지(Gen.Voyage!)’ 공개…아태 지역에서 처음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함께 떠나는 세대 통합 가족 여행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 ‘젠보야지(Gen.Voyage!)’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11개국 8천 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로, 아태 지역에서 처음 실시됐다.

부킹닷컴은 이를 통해 여행 활동이 세대 간 가족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다세대 가족 여행의 행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세대 통합 여행, 가족 여행의 새로운 장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대 통합 여행이 가족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태 지역 응답자의 47%(한국 43%)는 여러 세대가 같이 가는 여행의 가장 큰 장점으로 ‘가족들과 유대감을 다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즐거움’을, 응답자 10명 중 4명(아태 39%, 한국 40%)은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과의 재회’를 꼽았다. 아울러 27%(한국 11%)는 이러한 형태의 여행을 통해 ‘각 세대의 다른 관점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즐겁다’고 했으며, 26%(한국 7%)는 ‘자녀가 가족 내 다양한 구성원을 보고 배우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다세대 가족 여행의 행태

다세대 가족 여행객들은 가족 모임이나 중요한 순간을 함께 기념하고자 같이 여행하는 걸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4분의 1(아태 27%, 한국 28%)이 이런 목적을 위해 가족 여행을 떠난다고 말했으며, 5분의 1(아태 21%, 한국 24%) 또한 친척 집을 방문하는 데 있어 휴가를 간다고 답했다.

하지만 연세가 많은 할아버지 · 할머니부터 활동적인 자녀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일은 쉽지 않다. 세대 통합 여행과 관련된 가장 큰 고민거리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우려(아태 30%, 한국 22%) ▲이해 충돌(아태 30%, 한국 16%) ▲다양한 식단 요구 사항(아태 28%, 한국 20%) ▲각기 다른 체력(아태 27%, 한국 16%) ▲갈등 조정(아태 25%, 한국 20%)으로 파악됐다.

여행 기간의 경우, 가족 구성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도 여행의 피로가 쌓이지 않는 최적의 기간은 4~6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여행을 계획하는 데는 아태 지역 여행객의 절반 이상(51%)이 여행 한 달여 전에 예약하는 등 비교적 짧은 시일 안에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특징은 6일 이상의 장기 휴가에서도 유사하게 드러났다. 여행 출발로부터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예약을 진행하는 경우가 40%에 달했다.

가족 구성만큼이나 숙소 타입도 다양했다. 호텔(아태 49%, 한국 56%)이 가족 여행 시 선호하는 숙소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리조트(아태 36%, 한국 44%)가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은 호텔 및 리조트에 대한 선호도가 아태 지역 평균보다 높았다. 설문 응답자 일부(아태 25%, 한국 13%)는 료칸이나 트리하우스 등 현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선호했는데, 이를 통해 이색적인 숙소를 점차 찾는 최근 추세를 엿볼 수 있다.

다만, 숙소 유형을 막론하고 다세대 가족 여행객들이 시설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현실적인 요소로 나타났다. ▲합리적인 가격(아태 41%, 한국 21%) ▲관광 명소와의 근접성(아태 29%, 한국 20%) ▲숙소 내 편리한 식사 서비스(아태 27%, 한국 22%)에 따라 숙소를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태 지역 여행객 사이 인기 가족 여행지

아태 지역 여행객들이 가족 여행지를 고를 때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항은 ▲안전(아태 46%, 한국 38%) ▲비용(아태 39%, 한국 20%) ▲전체 구성원의 만족도(아태 30%, 한국 31%)였다.

부킹닷컴 아태 지역 사용자의 올해 검색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된 인기 가족 여행지 상위 10곳[1]은 ▲일본 도쿄 ▲호주 골드코스트 ▲싱가포르 ▲발리 스미냑 ▲일본 오사카 ▲영국 런던 ▲발리 쿠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프랑스 파리 ▲발리 누사두아 순이었다.

인기가 급부상 중인 다세대 가족 여행지 탑 10위[2]는 ▲일본 우라야스 ▲인도 아요디아 ▲발리 울루와투 ▲스페인 무르시아 ▲영국 레더헤드 ▲아제르바이잔 바쿠 ▲미국 샬럿 ▲이탈리아 나고 토르볼레 ▲영국 울버스턴 ▲영국 헤이워즈 히스였다. 일본 우라야스, 아제르바이잔 바쿠 등 일부 지역은 풍부한 문화적 매력과 다양한 액티비티, 가족 친화적인 편의시설로 인해 가족 여행객 사이 관심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로라 홀즈워스(Laura Houldsworth) 부킹닷컴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세대 통합 여행을 떠나려는 아태 지역의 가족 여행객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부킹닷컴은 여행객들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여행 경험을 만끽하고 모두가 더 편리하게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지속가능한 요리 ‘셰프의 그린 테이블(Chef’s Green Table)’로 ESG 경영 강화한다

(여행레저신문)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하는 ‘셰프의 그린 테이블(Chef’s Green Table)’을 선보이고 있다.

‘셰프의 그린 테이블(Chef’s Green Table)’은 국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지속가능 인증을 받은 수산물을 셰프가 직접 엄선해 선보이는 요리로, 식재료가 어디에서 어떻게 재배되어 오는지 인지하고, 지역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등 모든 요리의 과정 속에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셰프의 그린 테이블은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과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 ‘오션 투 테이블(Ocean to table)’로 구성된다.

‘팜 투 테이블’이란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해 신선하고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소스류에서부터 메인 요리까지 팜 투 테이블을 지키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추석 기프트 세트’에서 사용된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 역시 토마토 캔 대신 이탈리에서 수입한 산마르지아노 토마토 씨앗을 국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해 만들었다.

호텔은 강원도 ‘정선’ 지역의 농가들과 직접 계약을 맺어 버섯, 사과, 무농약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력을 보유한 박충만 총주방장이 이를 직접 엄선해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활용하며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국내 무농약 쌀 농가에서 쌀을 공급받아 데메테르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마켓 투 테이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두릅, 명이나물, 취나물 등 제철 식재료를 근처 모란시장에서 구매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우 스테이션의 육류도 마장동 축산 시장에서 직접 엄선한 한우를 사용해 스테이션을 구성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수산물에서도 ESG 경영 리더 기업의 면모를 보여준다. ‘지속가능 수산물’에 부여되는 ASC 및 MSC 인증의 연어, 전복, 새우, 대게 등을 적극 활용해 환경 친화적인 ‘오션 투 테이블’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8월 초에는 셰프가 직접 고성 바다를 찾아 참치를 확인하고 잡아오는 등 식재료의 출처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참치는 다음달부터 시작될 참치 프로모션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박충만 총주방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라며 “무농약 재배, 방목 사육 등 동식물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공급된 식재료의 비중을 강화해 오직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식음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을 위한 힐튼의 글로벌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및 효율화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30 년까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배가하고 생태발자국을 50%로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가을의 풍미 조선 팰리스, 다채로운 가을 식음 프로모션 선봬

(여행레저신문)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이하 조선 팰리스)’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 코스, 디저트 등 미식의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가을 메뉴를 선보인다.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와 단품 메뉴를 9월 23일(월)부터 만날 수 있다.

고추 소스 통 해삼 튀김, 파생강 소스 활 바닷가재, 흑 후추 소스 크레이피쉬 등 산해진미를 활용한 요리와 깐풍 소스의 대하 튀김, 가을 버섯을 활용한 탕면과 차수구 버섯 대구찜과 솥밥, 그리고 건관자와 갑오징어를 넣은 수프 등 제철 식재를 아낌없이 활용하여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복(福) 코스와 지(志) 코스에 제공되는 ‘관탕교’, 흥(興) 코스와 경(竟) 코스에 제공되는 ‘북경오리 크리스피 바이츠 2종’, 그리고 유(有) 코스에 포함되는 ‘금란 소스를 활용한 요리’ 등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차별화된 중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더 그레이트 홍연은 딤섬 전문 현지 셰프가 새롭게 개발한 시그니처 딤섬 4종인 비취 구채교, 전복 해삼 딤섬을 비롯해 바비큐 향이 가득한 크리스피 번, 트러플 버섯 소룡포를 선보임으로써 딤섬 메뉴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점심에는 튀김 딤섬과 창펀, 구운 딤섬 등 더 그레이트 홍연 3종 딤섬을 비롯해 전채, 수프, 찜, 식사, 후식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홀 좌석 전용 코스인 만(萬) 코스도 선보이고 있다.

‘조선델리 더 부티크(Josun Deli The Boutique)’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담은 시그니처 케이크로 ‘청무화과 흑당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를 오는 9월 20일(금)부터 선보인다.

해당 케이크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무화과’ 중에서도 주 산지로 유명한 전남 영암에서 약 5%만 수확한다는 신선한 청무화과를 듬뿍 올렸으며 흑당의 달콤함과 바닐라빈을 가득 담은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층층이 겹쳐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8,000원이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으로 구매 가능하다.

힐튼, 라오스 첫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 오픈

(여행레저신문)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 힐튼이 라오스 첫 진출을 알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DoubleTree by Hilton Vientiane)’을 오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0번째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부에 위치해 주요 교통 허브와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힐튼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힐튼은 향후 몇 년 내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힐튼 포트폴리오를 약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라오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을 통해 이러한 떠오르는 여행지의 중심에서 힐튼이 자랑하는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신규 호텔 오픈은 고객이 원하는 곳에 힐튼이 함께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 역동적인 지역에서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공략하려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의 오픈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확장하고 있는 힐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일환이다. 현대적인 숙박시설과 부담 없는 환대, 세심한 편의 시설, 그리고 체크인 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그니처 초콜릿 칩 쿠키로 잘 알려진 수상 경력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0번째 호텔을 오픈하며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오픈 준비 중인 약 80개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이 모두 두 배의 편안함과 정성을 제공함으로써 2025년까지 지역 내 1,000개 이상의 호텔 운영 목표 달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관리 수석 부사장 알렉산드라 자리츠(Alexandra Jaritz)는 “2008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첫 번째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을 오픈한 이후 오늘날 이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호텔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 것은 힐튼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와 증가하는 고객 기반을 증명한다. 비엔티안의 고객들은 체크인 시 제공되는 따듯한 초콜릿 칩 웰컴 쿠키로 시작해,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과 세심한 서비스로 이어지는 환대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오스는 풍부한 역사와 유산을 자랑하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의 이상적인 위치는 여행객들이 도시를 탐험하고,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활기찬 여행을 즐기기에 훌륭한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세타티라트 거리(Rue Setthathilath)와 만타투라트 거리(Rue Manthatourath) 교차로에 위치해 있으며, 비엔티안 시내 중심부의 상징적인 불탑 ‘탓 담'(That Dam)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대통령궁과 시사켓 사원(Sisaket Temple) 같은 여러 문화적, 역사적 명소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으로서는 호텔부터 왓따이 국제공항(Wattay International Airport)까지 차로 약 15분, 고속철도 비엔티안역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등 금융 지구와 주요 교통 허브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편안함을 약속하는 숙박

호텔은 시내 또는 메콩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188개의 잘 갖춰진 객실과 스위트룸을 자랑한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객실부터 넓고 아늑한 스위트룸까지, 모든 객실은 투숙 기간 내내 기분 좋은 순간들(feel-good moments)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각 객실은 모던한 감각의 디자인과 라오스의 풍부한 문화 유산이 어우러져 있으며, 최신 HD TV와 인체공학적 업무 공간 등 첨단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들이 휴식하고 소통하며 마치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투숙객들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 루프탑 수영장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에는 최신식 운동 장비가 완비되어 여행 중 운동을 원하는 투숙객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마음을 채워주는 편안한 음식

호텔은 세 가지 다이닝 콘셉트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오리진(ORIGIN)’에서는 다국적 메뉴와 현지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라오스 현지식을 서구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메뉴들도 선보인다. 예를 들어 마늘과 함께 구운 라오식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와 ‘루앙프라방’ 그릴 소시지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리진은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철학을 바탕으로 현지 농장에서 직접 조달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투숙객들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호텔의 스포츠 바, ‘니코스(NICO’S)’에서 다양한 펍 음식과 함께 스포츠 중계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호텔의 루프탑 풀 바에서는 도시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멋진 일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다목적 행사 공간

이밖에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다양한 크기와 성격의 행사를 위한 다목적 공간을 제공한다. 총 550제곱미터 이상의 행사 공간을 갖춘 메인 볼룸은 최대 6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결혼식 및 대규모 행사에 적합하며, 더 작은 규모의 행사에는 두 개의 별도 공간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을 위한 두 개의 소규모 미팅룸, 두 개의 이사회 회의실, VIP룸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모든 행사 및 미팅 공간은 최첨단 시청각 장비와 고속 인터넷, 고품질의 케이터링 서비스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 멤버십 호텔에 해당한다. 힐튼 아너스는 24개 힐튼 호텔 브랜드가 참여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공식 힐튼 채널을 통해 직접 예약하는 힐튼 아너스 회원에 한해 할인 및 무료 와이파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힐튼 아너스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용한 디지털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힐튼은 호텔 오픈을 기념해 힐튼 아너스 회원에게 1박 당 1,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2025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 선정

(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와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에서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두 어워즈는 글로벌 MICE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으로, 이번 수상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우수한 MICE 시설과 서비스가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K-컬쳐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의 MICE 비즈니스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쾌적한 대규모 연회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로 글로벌 행사, 학회, 웨딩 이벤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올해는 두 개의 국제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부터 최대 2,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행사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 이벤트 플래닝팀과 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춘 AV팀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미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글로벌 와인 명가와 손잡고 VIP 초청 행사 성료

(여행레저신문)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와인 브랜드와 손잡고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서울점에서 내국인 VIP 고객 약 20명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친환경 와인 ‘보테가(Bottega)’,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포트 와인 ‘테일러 포트(Taylor’s Port)’의 VIP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믈리에가 보테가와 테일러 포트 브랜드를 소개한 후, 참여객은 보테가와 테일러 포트의 인기 와인 6종에 대한 상품 설명을 듣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테가’는 유기농 포도밭에서 기계 사용을 최소화해 수확한 포도로 생산하는 친환경 와인 브랜드이다.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최상급 포도를 사용하여 생산되는 와인은 보테가의 뛰어난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테일러 포트’는 포트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중 가장 오래된 곳 중 하나로, 우수한 품질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포르투갈 도루(Douro)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숙성시키고 브랜디를 첨가해 만든 와인 브랜드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참여 감사의 의미로 △보테가 골드 프로세코 1병, △당일 이용 가능한 테일러 포트 3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했다.

한편, ‘혼술 문화’라는 새로운 주류 문화의 등장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주류 시장이 24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신라면세점은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주류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프리미엄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듀어스’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토리’ 위스키의 한정판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에는 위스키 명가 ‘글렌파클라스’와 함께 마스터 클래스, 업계 최초로 ‘글렌알라키’ 시음회 등을 개최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주류 특화 유료멤버십 출시,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과 손잡고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편리한 주류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진에어, 인천~다카마쓰 온라인 특별가 오픈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다카마쓰 여행객을 위해 온라인 특별가를 마련했다.

진에어는 12일부터 30일까지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예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항공 운임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진에어의 다카마쓰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 5분 출발해 오후 1시 30분 현지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를 마친 후 곧바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다카마쓰는 일본 시코쿠 지방의 항구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전통적인 문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사누키 우동의 발상지인 다카마쓰에서는 국물 맛이 일품인 우동을 맛볼 수 있으며, 우동 학교에서 여행객이 원하는 우동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다카마쓰는 일본의 유명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해변의 카프카’의 배경지로, ‘리쓰린 공원’, ‘나오시마 섬’, ‘쇼도시마 섬’ 등 작품 속 장소들을 직접 거닐며 다카마쓰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며, 할인 운임에도 위탁 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우동의 본고장인 다카마쓰에서 맛과 멋을 즐기며 자신만의 여행 일기를 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고랜드, 민속놀이부터 불꽃놀이까지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 진행

(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고랜드는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민속 한마당’ 프로그램을 레고 시티 테마 구역 광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민속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흥을 더 돋우기 위해 동전과 카드 마술 등 관객 참여형 ‘레고랜드 매지션 공연’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또한, 9월 17일 추석 당일 저녁에는 특별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불꽃놀이 이벤트는 오후 7시 30분에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가을시즌 프로그램인 ‘V.I.M 댄스 파티’ 공연이 끝나고 이어서 약 5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레고랜드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을 만큼 큰 규모로 준비된다.

더불어, 레고랜드는 이번 추석 당일을 시작으로 올가을 시즌 야간개장일에는 오후 3시부터 폐장시간까지 이용 가능한 오후권을 판매한다. 오후권은 39,000원으로, 9월 17일을 비롯해서 9월 28일(목), 10월 5일(목), 10월 12일(목), 10월 19일(목), 10월 26일(목) 등 야간개장일 총 6일간 이용할 수 있다. 오후권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는 9월 13일부터 가을을 맞아 몬스터 축제와 거리 공연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즌 ‘몬스터 캐슬’을 선보인다. 레고랜드의 가을 축제 마스코트인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주최하는 몬스터 댄스파티 축제를 콘셉트로 하여, ‘몬스터 캐슬’ 기간 동안 레고랜드 파크 입장부터 시작되는 몬스터들의 환영 파티와 고객 참여형 댄스 쇼인 ‘V.I.M 댄스파티’, 미션을 수행하는 ‘레고랜드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어서울, 다카마쓰 취항 8주년 기념 ‘멍행지도 식후경’ 프로모션 실시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일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다카마쓰 취항 8주년을 앞두고 우동기내식을 할인 제공하는 ‘멍행지도 식후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멍행지는 ‘멍 때리다’의 ‘멍’과 ‘여행지’의 합성어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일본 소도시의 평화로운 풍광을 바라보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에어서울이 추천하는 여행지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취항 8주년을 기념해 일본 대표 멍행지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탑승객들에게 김치비빔우동 등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5종을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15,000원에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역시 다카마쓰 편도 총액 49,300원, 요나고 54,3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첫 번째 국제선으로 지난 2016년 10월 7일부터 에어서울의 역사를 함께해온 다카마쓰는 지난 8년간 3026회 운항하며 약 47만명 탑승객들의 하늘길을 이어왔다.

특히 오전 8시4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꽉 찬 하루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편리한 스케줄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2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연박 특가’ 프로모션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최상의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2박 이상 연박 시 객실 요금에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박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여유롭게 호텔에서 머무르며 추캉스를 즐기기 좋은 ‘연박 특가’ 프로모션은 푸른 바다 위를 떠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오션전망 객실 또는 아늑한 침실과 독립된 거실 공간을 갖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스위트 이용 시 혜택이 적용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실내 수영장과 이탈리아의 고급 운동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Technogym)’이 구비된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월드 웰니스 위켄드를 기념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선착순 한정).

한편, 스위트 투숙객은 최대 성인 2인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간편한 푸드와 디저트, 주류 및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앳 리빙룸’ 혜택 및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분주한 일상 속 완벽한 힐링을 제공하는 ‘연박 특가’는 2024년 12월 30일까지 예약, 2024년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66만 원부터이다(날짜별·객실 타입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선결제 및 사전 예약 필수이며, 취소 및 환불 불가하다. 단, 예약 시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엄빠랑 호텔에서 가족 추억 남겨볼까 X세대와 Z세대 아우르는 ‘퍼레니얼 호캉스’ 상품 눈길!

(여행레저신문)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Z세대를 주축으로 한 ‘엄마랑’, ‘엄빠랑’ 등의 해시태그가 확산되며 부모와의 추억을 공유하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호텔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부모와 자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퍼레니얼 호캉스 상품’을 속속 출시해 눈길을 끈다.

퍼레니얼(Perennial)은 ‘다년생 식물’을 의미하며 ‘지속적인’, ‘계속되는’이란 뜻도 갖는다. 최근에는 자신이 속한 세대의 특성에 얽매이지 않고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IT기기 및 SNS 사용으로 트렌드에 뒤지지않는 X세대 부모와 레트로 열풍으로 부모 세대에 유행하던 패션, 음악 등에 관심이 높은 Z세대 자녀 등이 모두 ‘퍼레니얼 세대’에 속한다.

부모와 자녀가 문화와 소비 트렌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이어져 ‘엄빠랑’ 관련 여행 콘텐츠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롤링힐스 호텔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롤링힐스 위드 하리보 패키지’를 선보여 인기다. 하리보의 인기 캐릭터인 골드 베렌과 인기 제품을 모티브로 꾸며진 객실에서의 숙박과 굿즈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하리보가 어린 자녀에서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두루 인기가 좋아 어느 때보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예약 리드타임(예약일부터 체크인까지의 기간)이 일반 예약에 비해 6주 정도 빠르며, 10월 중순까지 90% 이상 예약이 찼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롤링힐스 호텔은 하리보 테마룸을 추가 신설예정이다.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가 MZ세대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레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포함한 호캉스 상품도 속속 출시돼 눈길을 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골프와 호캉스 혜택을 담은 ‘딜라이트 골프 라이프’ 패키지를 내놨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 18홀 또는 36홀의 골프 라운드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그린피와 호텔 객실 1박, 조식 뷔페, 실내외 수영장 이용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해비치는 가을빛으로 물든 제주의 자연에서 부모님과 힐링하며 평온한 휴식을 즐길 있는 ‘웰니스 저니 패키지’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계절이 물든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포함된 상품이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명상과 힐링을 즐기는 ‘선셋 요가’, 오름이나 숲길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등이 준비됐다. 이밖에 리조트 객실 1박과 헬시 주스 2잔, 야외 수영장 이용, 식음료 업장 20% 할인 혜택 등도 포함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 속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캠크닉@포레스트 파크’ 패키지를 선보였다. 먼저 한강과 아차산에 둘러싸인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 입장 혜택이 포함된다. 팝콘과 생맥주 2잔, 공용 화로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마시멜로우와 크래커 등의 스낵으로 구성돼 도심 속 캠핑 감성과 피크닉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객실 타입 별로 3종의 패키지가 준비됐으며, 종류에 따라 가을 시즌 음료(피스타치오 라떼와 밤푸치노) 2잔 또는 범범즈 인형 캠퍼라인 2종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서 황홀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털 세일링: 럭셔리 요팅 트립(Coastal Sailing: Luxury Yachting Trip)’ 패키지를 출시했다. 럭셔리 요트 투어 2인 이용권이 제공돼 대포주상절리와 진곶내 등 중문 인근 절경들을 둘러보는 요트 항해와 낚시 체험, 무제한 음료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추가 인원은 현장 결제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야외 인피니티 풀 이용 등의 혜택도 포함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부모님과 우리나라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더 웨이 투 가을’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을 선택하면 가을 산책 명소로 알려진 ‘석파정’과 ‘서울미술관’ 통합이용권 2매가 제공돼 부모님과 고즈넉한 서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에는 전통 유기를 주물 방식으로 수제작해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아우릇(AURUT)’의 한식 커트러리 2세트가 포함된다.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인룸 다이닝 한식 이용권으로 편안하게 가을 미식을 만끽할 수 있다.

HDC 리조트에서는 골프장을 투어하며 가족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트 투어 프로모션 2종’을 내놨다. 전담 직원이 안전하게 운행하는 프라이빗 카트를 타고 곳곳을 여유롭게 누비며 부모님과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미식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오크밸리CC에서 진행되는 ‘카트 라이드 인 더 밸리’를 이용하면 저녁 6시부터 해 질 녘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오크 코스를 감상할 수 있다. ‘성문안 선셋 투어 & 다이닝’에는 성문안CC의 시그니처 홀과 코스 내 주요 명소를 감상하는 약 6km 구간의 카트 투어와 피오레토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진에어, 추석 앞두고 생필품 지원 봉사 활동 나서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11일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임직원 30명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쌀 150포대, 화장지, 김 등의 생필품을 포장한 뒤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150가구는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복지관 추천을 받았으며 추석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큰 가구 위주로 선정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동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품 지원, 거주 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김장 나눔 행사, 목도리 뜨기 봉사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임직원이 함께 도시락, 냉방 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저탄소 고효율 항공기 도입, 모바일 탑승권 사용 독려 등 환경측면에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터키항공, 새로운 NDC 플랫폼 TK커넥트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차세대 항공권 유통 기술표준인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를 도입하고 NDC플랫폼 TK커넥트 (TKCONNECT)를 선보인다. 여행사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TK커넥트는 오는 10월 1일 출시된다.

여행사는TK커넥트를 통해 맞춤형 상품 조회, NDC 전용 요금, 항공권 할인, 추가 수하물 구매, 사전좌석 지정, 스포츠 장비 구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쉽게 조회하고 판매할 수 있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TK커넥트는 NDC API를 통한 연동으로 특별 운임, 인벤토리, 추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TK커넥트 다이렉트(TKCONNECT Direct), 터키항공의 제휴 어그리게이터를 통한 TK커넥트 어그리게이터 (TKCONNECT via Aggregator), 마지막으로 예약, 발권 및 발권 후 서비스를 단순화한 사용자 중심의 예약 사이트를 통한 TK커넥트 사용자 인터페이스(TKCONNECT User Interface) 총 세 가지 방법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터키항공은 TK커넥트 출시를 앞두고 기술 파트너사들(Travelfusion, Verteil, DRCT, Mystifly, Nuua, Nuflights, Theta)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서비스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아흐멧 올무슈투르(Ahmet Olmuştur) 터키항공 마케팅 총괄 임원은 TK커넥트 출시 및 파트너십에 대해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터키항공의 목표에 따라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여행사들에게 TK커넥트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러 기술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업으로 최고 수준의 유통 시스템을 통해 입증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각 기술 파트너사들은 TK커넥트의 영향력과 도달 범위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TK커넥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터키항공 파트너 전용 웹사이트(ndc.th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인천-구마모토 운항 재개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아소산으로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7일(목)부터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며, 이는 2016년 4월에 운항을 중단한 이후 8년 7개월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항공편은 오전 10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구마모토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구마모토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2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188석 규모(비즈니스 8석, 일반석 180석)의 A321네오 기종이 투입된다.

또한 홋카이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사히카와 노선도 12월 18일부터 주 4회로 정기편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까지 운항했던 코타키나발루를 9월 12일부터 주 7회, 22년 9월까지 운항했던 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10월 2일부터 주 4회로 운항 재개할 예정이며(10월 27일부 주 7회로 증편), 12월 25일부터 씨엠립 노선에 앙코르와트 상품 전세기도 매일 운항한다. 이외에도 역사와 문명의 도시 이집트 카이로 노선을 10월 29일부터 주 2회로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동계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노선에서 운항 재개와 신규 취항을 계획했다. 손님들에게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억과 레트로 감성 가득! 추석 연휴, ‘서울랜드 한가위 골목놀이터’ 개최

(여행레저신문)서울랜드가 추석 연휴기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마련한다.

서울랜드가 오는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삼천리동산 일대에서 추억의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가득한 ‘서울랜드 한가위 골목놀이터’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불꽃놀이도 진행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삼천리동산에 마련된 ‘서울랜드 한가위 골목놀이터’에는 1988년 옛 향수를 자극하는 골목에서 ‘우리동네 골목대장!’ 이벤트와 ‘1988 골목놀이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우리동네 골목대장’에서는 골목의 터줏대감인 골목대장 명수와 랜드문구사 박옥순 사장님과 추억의 게임대결로 승자를 가리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억의 게임은 왕제기를 차 정해진 바구니에 골인시키는 ‘제기왕’과 골목대장 명수의 딱지를 단판으로 뒤집는 ‘딱지왕’, 골목대장과 함께 문구사 사장님의 과자를 서리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골목대장 명수와 츤데레 랜드문구사 박옥순 사장님과의 대결을 통해 행운의 뻥튀기, 달고나 등 추억의 간식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골목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랜드오락실에서는 레트로 게임기가 설치되어 신나는 게임을 즐길수 있으며, 골목길에서는 전통 골목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전통 골목길 놀이인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투호놀이는 물론, 콩주, 깃털제기 등 일본, 중국 등 해외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대형 윷을 던져 운세를 알아보는 윷점풀이도 가능하다. 여기에 한가위 보름달의 기운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는 ‘소원문’ 쓰기도 마련되어 있어 명절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화려한 불꽃놀이도 마련되어 있다.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군무, 대형 LED모니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효과가 가득한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이 펼쳐진 후 시작되는 대형 불꽃놀이는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멋진 야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랜드는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추석 연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의 경우 파크이용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중고대학생은 파크이용권 종일권을 25,000원에, 미취학어린이는 2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진행된다.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경기 직관을 1,000원에”…여기어때 럭키드로우

(여행레저신문)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버킷리스트로 꿈꿔봤을 프리미어리그 직관 여행을 떠날 기회가 찾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이 포함된 런던 여행 패키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어리그 경기 티켓을 포함해 항공과 숙박까지 단돈 1,000원에 응모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게는 여기어때 모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홈경기 관람 티켓을 포함해 ▲런던 왕복 항공권 ▲런던 2박 3일 숙소 등 혜택을 2인 패키지로 제공한다. 축구 경기는 다음 달 19일에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이다. 항공권은 내달 9일부터 11월 6일 기간 내 출발과 도착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숙소는 축구 경기 전날인 18일부터 20일까지로,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다.

럭키드로우는 1,000원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예정이며, 응모 시 결제한 1,000원은 당첨되지 않을 경우 여기어때 포인트로 환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런던 여행 중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런던 여행 필수 코스가 됐을 정도”라며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이라는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고 싶은 모든 분들이 럭키드로우에 참여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올여름 공개한 브랜드 캠페인 대표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섭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왔다. 다양한 게임 이벤트부터 이번 럭키드로우까지 총 1억원이 넘는 역대급 규모의 혜택을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쇼핑몰 ‘OZ마일샵’ 오픈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9월 10일(화) 오전 10시 마일리지 쇼핑몰, ‘OZ마일샵’을 새롭게 오픈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OZ마일샵’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약 60여개의 제휴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OZ마일샵’에는 기존 제휴 상품인 CGV 영화관람권, 에버랜드 입장권 등을 비롯해 리조트 숙박권부터 소형가전, 생활용품 및 뷰티용품까지 새로운 상품이 다수 추가되어 다양성을 높였다. 이는 기존 제휴상품을 약 2배 확대한 것으로 회원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특히, 기존에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각 제휴사 사이트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해야 했던 것과 달리 ‘OZ 마일샵’에서는 모든 제휴상품 구매가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액 마일리지 보유회원을 위한 저가 상품부터 고액 마일리지 보유회원을 위한 고가 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하여 회원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종 업계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 기획을 추진하고, 아시아나항공 색동크루 캐릭터 굿즈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OZ마일샵을 통해 회원들의 니즈에 맞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구성할 계획이다”며, “회원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마일리지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올해의 브랜드 대상! 글래드 호텔 6년 연속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선정!

(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의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에 6년 연속 선정됐다.

글래드 호텔은 이를 기념하여 글래드 호텔을 응원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기념 상품 ‘글래드 브랜드 데이 패키지’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브랜드 데이 패키지는 서울(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제주(메종 글래드 제주)의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지점별 선착순 40객실 한정으로 2024년 9월 27일(금)부터 11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한정판 글래드맨 피규어 키링 1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캡슐 1개를 제공한다. 럭키드로우는 숙박권을 포함하여 레스토랑 식사권, 글래드 머그컵, 랜덤 기프트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금액은 서울 글래드 호텔 15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13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와 함께, 미국 유명 생활가전 브랜드 ‘샤크닌자(SharkNinja)’함께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gladhotels, @maisonglad)을 통해 ‘수상 기념 이벤트’를 2024년 9월 4일(수)부터 9월 19일(목)까지 진행한다(당첨자 발표: 10월 2일). 참여 방법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글래드 호텔에게 바라는 점 또는 칭찬하고 싶은 점을 댓글로 달면 된다.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샤크 가벼운 무선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NEO+ △샤크닌자 헤어 플렉스타일 풀 패키지 △메종 글래드 제주 주니어 스위트 객실 숙박권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하우스 객실 숙박권 △삼다정 디너 2인 식사권 △그리츠 디너 2인 식사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투표해 주신 결과,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에 글래드 호텔이 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글래드 호텔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리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상품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Every GLAD Moment!’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이 머무는 모든 시간과 공간이 기쁘고 만족스러운 호텔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고객 경험 확대(Deep CX)’의 중요성을 경영 화두로 꼽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한 상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에서의 경험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의 양갈비, 객실 내 베딩, 타월, 배스로브와 함께 글래드 고유의 향을 담은 시그니처 센트 시리즈 등 글래드 감성을 담은 다양한 호텔 굿즈와 HMR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를 비롯해 객실 내 대용량 디스펜서 설치, 무라벨 생수 제공 및 업사이클링 친환경 임직원 유니폼 제작하는 등 필(必)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상생을 위한 MOU 체결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북아 하늘길 넓히는 대한항공… 수요 많은 중화권·일본 노선 집중 확대

(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이 동북아 노선의 수요 회복에 따라 중화권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일본 노선도 가을·겨울철 관광 수요에 맞춰 일부 증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동북아 노선을 재정비하며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12월 기준으로 홍콩·대만·마카오를 포함한 대한항공의 중화권 노선별 운항 횟수는 2019년 동월 대비 95% 가량을 회복할 예정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회복률 106%를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4년 만의 재운항으로 매일 1회 운항한다. 10월 22일부터는 인천~무단장 노선에 주 5회(화·목·금·토·일) 운항을 재개한다.

중화권 일부 노선의 증편도 추진한다. 인천~정저우 노선은 8월 12일부로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 중이다. 현재 주 4회 운항하는 인천~샤먼 노선도 10월 1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늘린다. 인천~타이중 노선은 9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4회(화·목·토·일)로 운항하다가 10월 27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가을·겨울철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일본 노선의 공급도 늘려 나간다. 2013년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나가사키 노선은 동계 기간인 10월 27일부터 주 4회(월·목·토·일) 운항한다. 현재 하루 3회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 4회로 한시 증편한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 편의에 따른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모두투어, 3가지 매력의 힐링 여행 ‘인도·네팔’ 상품 선봬

(여행레저신문)-모두투어는 9일과 11일 밤 10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롯데원티비를 통해 인도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인도·네팔’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도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도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는 10월~12월까지 인도와 네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북인도 6일 △북인도 9일 △북인도·네팔 12일 등 3가지 상품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북인도 완전일주 9일’이다. 노쇼핑, 노옵션 상품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탑승하고 여행의 편안함을 위해 국내선과 특급열차를 이용한다. 인도의 핵심 관광지 △바라나시, △뉴델리, △사르나트 등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타지마할 궁전 △아그라성 △카주라호 사원군 △자이푸르 암베르 성 등을 방문한다.

아울러 인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헤나 체험 △릭샤 탑승 △전통 요가 체험 등과 인도 전통 음식인 △무굴식 △탈리식 등이 포함된 특식 3회와 △라씨 △짜이 등의 간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롯데원티비 방송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인도 전자비자 △인기 옵션 등의 총 13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자유여행으로 떠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각기 다른 매력의 3가지 상품 중 자신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선택해 인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찰나의 순간을 전문 작가처럼…해외 출사 여행 출시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며 전 세계 각지의 출사 명소를 찾아가는 ‘해외 출사 여행’을 선보였다.

태국 치앙마이, 일본 도쿄, 중국 원양의 유명 관광지 여행과 더불어 사진 출사에 집중하는 일정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전 일정 동행하며,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포인트 레슨 등 출사 노하우를 공유한다.

대표 상품은 11월 13일 출발하는 ‘[우쓰라 작가와 함께하는]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6일’이다. 1년에 한 번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풍등 축제 러이끄라통(이뺑 축제)에 참가해 밤하늘을 수놓은 풍등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축제를 보기 위해 치앙마이로 모이는 시기인 만큼 항공, 호텔과 함께 구하기 어려운 Chiangmai CAD Khomloy Sky Lanterns 축제 입장권까지 포함한 희소성 덕분에 조기에 완판됐다.

교보문고와 손을 잡고 ‘[교보문고X필름로그와 함께하는] 도쿄/가마쿠라 필름 출사 4일’ 상품도 출시했다. 10월 25일 1회 출발하며, 국내 필름카메라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필름 현상소 필름로그의 전문가들이 사전 강의와 현지 일정을 동행한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도쿄타워, 가마쿠라, 요코하마, 신주쿠 육교 등 출사 명소는 물론 펜탁스 클럽하우스, 뽀빠이 카메라와 같이 필름카메라와 관련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 운남성 원양현의 계단식 논 원양제전을 비롯해 옥룡설산, 차마고도와 같이 압도적인 자연경관으로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중국 출사 여행 상품도 올겨울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사진에 진심인 여행객들을 위해 1년에 단 한 번 특별한 명소에서 찰나의 순간을 촬영하는 출사 여행지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전문 사진작가의 레슨을 받고, 다채로운 광경을 렌즈에 담아낼 수 있는 출사 여행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Latest News

“반값에 떠난다, 지금 아니면 없다” 에어서울, 여름 항공권 초특가...

0
(여행레저신문=이정찬 기자) 전 노선 할인…넓은 좌석도 반값, 서울 '깎쟁이'를 위한 단 10일의 찬스 여름 휴가,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움직인 이들에게 에어서울이 특별한 보답을 준비했다. 6월...
- Advertisement -

STORY

“관광은 경제성장의 전략축… 카자흐스탄, 동서 문명의 가교가 되겠습니다”

0
–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서울 관광설명회에서 밝혀 여행레저신문 l 이정찬 기자 2025년 6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5 카자흐스탄 지역 및 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카자흐스탄 관광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