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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감성 칼럼 ④ — 낯설고 오래된, 몰타의 숨은 얼굴들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곤 한다. 고조섬에서 돌아온 날 밤, 나는 숙소 창가에 앉아 몰타 지도를 다시 펼쳤다. 익숙한 지명들 사이에 낯선 단어들이 있었다. Mdina, Blue Grotto, The Three Cities, 그리고 공항 근처 작은...

프랄린의 하루 – 코코드메르 숲과 바다 끝의 빛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 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도착한다. 작은 활주로, 간결한...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 ① 거인과 님프의 섬

몰타 본섬에서 페리를 타고 20여 분, 고조섬에 도착하면 풍경은 갑자기 고요해진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돌담과 들판, 그리고 시간조차 멈춘 듯한 고즈넉한 언덕마을 Xagħra(샤라). 이곳은 관광지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삶이 이어져 온 곳이다. 천천히 걷다 보면, 고조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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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관광청, 10년 넘게 한국시장 공들여…조지아 관광 관심 높아진다

조지아 관광청이 한국 여행시장에 공을 들여온 시간이 10년을 넘었다.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에서도 조지아는 흑해와 카프카스, 트빌리시와 바투미, 카헤티 와인, 조지아식 환대를 앞세워 한국 여행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조지아 관광의 매력을 전했다.

Indonesia Looks Beyond Bali to Broaden Its Appeal in the Korean Travel Market

Indonesia is broadening its destination image in Korea beyond Bali. At SITF 2026, the Indonesian Pavilion introduced “Go Beyond Ordinary,” highlighted new islands and cities, and followed up with tourism sales missions in Busan and Gwangju to deepen engagement with Korea’s travel industry.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자연 품은 도심 웰니스 데스티네이션 강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남산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도심 속 웰니스 데스티네이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클럽 올림퍼스와 야외 수영장, 스파, 요가·필라테스·사운드 배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을 넘어 회복과 재충전의 경험을 제안한다.

강원관광재단·노랑풍선, DMZ 평화의 길 여행 본격화

강원관광재단과 노랑풍선이 강원 DMZ 평화의 길 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접경지역을 따라 걷고 쉬며 생태와 역사, 평화의 의미를 함께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크루즈TMK,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 ‘더블업’ 프로모션 진행

크루즈TMK가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를 대상으로 ‘더블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9일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신규 개별 예약 중 선착순 50명에게 내측 개런티 요금으로 발코니 개런티 선실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대산 선재길, 천년 숲에서 걷고 비우며 나를 만나는 평창 치유 여행

오대산 선재길이 다시 치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월정사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오대산 천년숲 선재길 걷기행사는 묵언 걷기와 명상, 전나무숲길 맨발 걷기를 결합해 숲을 걷는 여행의 의미를 보여줬다.

Tunisia, Where the Mediterranean Meets the Sahara in a Country of History and Culture

Tunisia is not yet one of the most familiar destinations for Korean travellers, but the name already carries a positive image of Mediterranean sunlight, Carthaginian history and the Sahara. At SITF, Raja Ammar of the Tunisia Tourist Office presented Tunisia as a country of history, culture, nature and hospitality ready to welcome Korea.

담양 죽녹원, 3,000원으로 걷는 2.2km 대나무숲 죽림욕 여행

담양 죽녹원은 3,000원 입장료로 대나무숲을 깊게 걸을 수 있는 대표 죽림욕 여행지다. 약 2.2km 산책로와 8개 주제길, 시원한 대숲 그늘이 이어져 초여름 담양 여행에서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코스다.

통영 나폴리농원, 4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은 편백숲 맨발 여행

통영 나폴리농원은 미륵산 기슭 편백숲을 맨발로 걷고 족욕으로 마무리하는 자연 치유형 여행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통영 여행의 또 다른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