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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린의 하루 – 코코드메르 숲과 바다 끝의 빛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 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도착한다. 작은 활주로, 간결한...

미지의 그곳, 세이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4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 불렸던,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곳 세이셸. CNN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았던 그 곳. 영국의 찰스 황태자(현 찰스 3세)가 다이애나비와 신혼여행을 보낸 섬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한국...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아침 7시, 이번 여정은 동쪽이 아닌 북서쪽으로 향한다. 목적지는 ‘알틴에멜 국립공원’. 이름부터 생경하다. 카자흐스탄에 국립공원이 있다는 사실도 낯설지만, 이 공원이 품고 있는 사막과 노래하는 언덕 이야기는 더 낯설다. 오늘은 그 낯섦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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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여행은 세 개의 축으로 읽는다… 캐나다 숲에서 멕시코 타코까지

2026 북중미 월드컵은 한 나라 안 여러 도시에서 열리던 기존 대회와 다르다. 캐나다·미국·멕시코 3개국, 그것도 대륙급 영토를 가진 나라들이 함께 여는 초대형 월드컵이다. 여행자는 먼저 지도를 세 축으로 나눠 읽어야 한다.

손흥민 타코 화제, 과달라하라에서 먹은 멕시코 타코…월드컵 멕시코전 앞두고 더 궁금한 현지 맛

손흥민 선수의 과달라하라 타코집 방문이 월드컵 멕시코전 분위기와 맞물려 화제가 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도시 과달라하라에서 먹은 멕시코 타코 한 접시가 축구 팬들의 관심을 현지 음식문화와 여행 이야기로 넓히고 있다.

[2026 월드컵 나라사전①] 스페인을 멈춘 인구 52만 섬나라… 카보베르데 여행·역사·음식 완전정리

2026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0-0으로 묶은 카보베르데는 인구 52만의 대서양 섬나라다. 살섬 해변, 민델루 음악, 포구 활화산, 카추파 음식까지 여행·역사·문화를 함께 정리했다.

그 많던 여행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한때 거리마다 보이던 여행사 간판은 왜 사라졌을까. 교통망 확장과 LCC, 온라인 플랫폼, 정보 과잉, 번역 기술은 한국 리테일 여행사의 존재 이유를 바꿨다. 여행은 늘었지만 항공권과 숙소, 일정까지 여행사를 거쳐야 하던 시대는 무너졌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코타키나발루 너머의 한국시장을 본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Visit Malaysia 2026을 앞두고 한국시장 전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카밀리아 하니 압둘 하림 서울 디렉터는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룸푸르를 넘어 조호르바루, 사라왁, 교육여행, MICE, AI 시대 공식 관광 정보까지 말레이시아의 다음 방향을 제시했다.

몰타 밀리터리 여행, 패배를 모르는 섬이 남긴 전쟁 유산

몰타는 작은 섬이지만 지중해 전쟁사의 중심에 있었다. 성요한기사단의 갑옷과 요새, 라스카리스 워룸, 항공박물관을 따라가면 전쟁의 상처를 품격 있는 여행 콘텐츠로 바꾼 힘이 보인다.

일본 소도시 여행, 다카마쓰·히로시마·가고시마가 뜨는 이유

도쿄·오사카를 벗어난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커지고 있다. 다카마쓰는 정원과 예술섬, 히로시마는 역사와 미식, 가고시마는 사쿠라지마와 온천으로 짧은 일정에도 지역색이 뚜렷하다.

휴양지 추천, 오키나와·파타야·치앙마이에서 쉬어가는 해외여행

바쁜 일정표보다 온전한 쉼을 찾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 파타야의 해변 액티비티, 치앙마이의 숲과 사원은 휴양지 추천 키워드에 잘 맞는 해외 힐링 여행지다. 리조트와 호텔 동선까지 함께 챙기면 만족도가 높다.

2박 3일 여행지 추천, 서귀포·부산·칭다오·후쿠오카

주말과 하루 연차만으로 떠나는 2박 3일 여행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제주 서귀포와 부산, 중국 칭다오, 일본 후쿠오카는 이동 부담이 적고 관광·휴식·미식·호텔 선택까지 함께 챙기기 좋은 국내외 여행지다. 짧아도 만족도 높은 코스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