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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야자수로 가득한 프랄린 섬엔 에덴의 동산이 있었다.

  20명 남짓 2열로 블록처럼 끼워 앉아야 탈수 있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세에 셀의 두 번째로 큰 프랄린 섬. 우린 곧바로 발리드 메 (Valle de Ma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1972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이곳 발리드 메엔 희귀한 야자나무들이 가득하다. 숨만 쉬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기념으로 2013년에...

[1000 cities 1000 cultures] “Osaka-jo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Osaka-jo, also known as Osaka Castle, is a historic landmark and iconic symbol of Osaka, Japan. Constructed in the 16th century by Toyotomi Hideyoshi, it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city's...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② – 붉은 해변, 라믈라에서 보낸 오후

바다는 조용했고, 하늘은 낮게 깔려 있었다. 고조섬 북동쪽, 붉은 모래로 유명한 라믈라 해변(Ramla Bay)은 지중해 한복판에서 가장 따뜻한 색감을 품은 해변이다. 백사장이 아니라 붉사장. 부드러운 곡선으로 펼쳐진 해안선 위로 붉은 모래가 깔리고, 잔잔한 파도가 리듬을...

세이셸, 낙원으로 들어가는 문 – 여행자를 위한 실용 정보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시리즈 1편 – 세이셸 실용 정보 편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으로만 기억되어서는 안 되는 나라다. 진짜 낙원은 준비된 여행자에게만 열린다. 이 섬나라의 입국 절차부터 유심, 환전, 기후까지—세이셸을 온전히 누리기 위한 정보를 차근히 짚어본다.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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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시례 호박소, 무료 주차장에서 5분이면 만나는 백운산 계곡 폭포

밀양 시례 호박소는 백운산 자락의 화강암 계곡을 따라 떨어진 폭포수가 깊은 소를 만든 밀양 8경이다. 입장료와 공영주차장 요금이 없고 주차장에서 백연사를 지나 짧은 숲길만 걸으면 핵심 풍경에 닿는다. 다만 호박소와 계곡은 수심이 깊어 수영과 다이빙이 금지되며, 여름 물놀이는 현장 통제선과 안전요원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청양 칠갑타워 스카이워크, 칠갑호 57m 전망대와 600m 수상보행교 걷는 여행지

청양 칠갑타워는 칠갑호 위 57m 수상전망대와 약 100m 스카이워크, 600m 수상보행교를 한 동선으로 연결한 복합 관광시설이다. 2025년 11월 개관 뒤 4개월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넘었으며, 실내 미디어아트와 로봇카페, 옥상 전망대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대저생태공원 버베나·연꽃 만개, 낙동강 따라 걷는 여름 꽃 산책

부산 대저생태공원은 2026년 여름 경관농업단지에 핀 숙근버베나와 수변 연꽃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낙동강 꽃 여행지다. 공원 전체가 3.43㎢에 이르러 꽃밭과 연못의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햇볕이 강해지는 시간을 피해 오전에 찾으면 연꽃 개화와 보랏빛 꽃밭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호수 따라 1시간 걷는 무료 여행지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약 12만㎡ 규모의 숲에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와 호수, 노란 목조주택이 어우러진 무료 여행지다. 예약 없이 둘러볼 수 있고 한 바퀴 산책에 30분~1시간이면 충분해 대전 근교 드라이브와 논산 당일치기 코스로 찾기 좋다.

거제 이수도 1박 3식 여행, 시방항 10분 배편과 3km 둘레길 따라 쉬는 섬

거제 이수도는 장목면 시방선착장에서 배로 약 10분이면 닿는 작은 섬이다. 민박에 머물며 점심과 저녁, 다음 날 아침을 제공받는 ‘1박 3식’ 여행으로 알려졌고, 약 3km 둘레길과 해안 데크, 전망대를 천천히 걸을 수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1박 2일 섬 여행지로 찾는 사람이 많다.

양평 미리내힐빙클럽, 2층 식물원 ‘가든 푸실’서 족욕·오행테라피 즐기는 웰니스 여행

양평 미리내힐빙클럽은 10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실내 정원 ‘가든 푸실’을 중심으로 솔잎·아로마 족욕, 생약초 족욕, 오행·오감테라피와 온열 휴식을 한 공간에 연결한 웰니스 시설이다. 오전에 입장해 점심 건강식 뷔페와 카페, 야외 휴식까지 이어갈 수 있어 날씨 영향을 덜 받는 양평 당일치기 여행지로 활용하기 좋다.

무주 구천동 어사길, 월하탄부터 안심대까지 걷는 3.3km 덕유산 계곡 트레킹

무주 구천동 어사길은 덕유산국립공원 월하탄에서 안심대까지 이어지는 약 3.3km 계곡 숲길이다. 인월담과 비파담, 구월담 등 구천동 33경을 지나며 폭포와 여울, 목교와 짙은 숲 그늘을 차례로 만난다.

완도수목원, 성인 2천원에 2,033ha 난대림·아열대온실 걷는 남도 숲 여행

전남 완도수목원은 상왕봉 자락 2,033ha에 붉가시나무와 황칠나무 등 난대식물, 대문저수지 수변데크, 3,196㎡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을 갖춘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성인 입장료는 2,000원이며 기본 관람은 1시간부터 가능하다. 다만 수변 산책과 상왕봉 등산은 난이도가 전혀 달라 입구에서 동선을 먼저 정해야 한다.

덕적도 자연휴양림, 4인실 6만원에 숲과 밧지름해변 누리는 섬 숙박지

인천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비조봉 산림과 밧지름해변을 한 일정에서 만날 수 있는 도서형 숙박시설이다. 휴양관 4인실은 비수기 주중 6만원, 야영데크는 2만원부터 시작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덕적도까지 여객선으로 약 1시간 10분이 걸리며, 배편과 섬내 버스 시간을 객실 입실 시각에 맞춰야 한다. 숲나들e 예약과 화기 제한, 준비물까지 확인하면 숲과 서해를 잇는 1박 2일 여행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