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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그곳, 세이셸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4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 불렸던,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곳 세이셸. CNN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았던 그 곳. 영국의 찰스 황태자(현 찰스 3세)가 다이애나비와 신혼여행을 보낸 섬으로...

희귀한 야자수로 가득한 프랄린 섬엔 에덴의 동산이 있었다.

  20명 남짓 2열로 블록처럼 끼워 앉아야 탈수 있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세에 셀의 두 번째로 큰 프랄린 섬. 우린 곧바로 발리드 메 (Valle de Ma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1972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이곳 발리드 메엔 희귀한 야자나무들이 가득하다. 숨만 쉬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기념으로 2013년에...

몰타 감성 칼럼 ④ — 낯설고 오래된, 몰타의 숨은 얼굴들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곤 한다. 고조섬에서 돌아온 날 밤, 나는 숙소 창가에 앉아 몰타 지도를 다시 펼쳤다. 익숙한 지명들 사이에 낯선 단어들이 있었다. Mdina, Blue Grotto, The Three Cities, 그리고...

몰타 감성 칼럼 ④ — 낯설고 오래된, 몰타의 숨은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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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족여행 2+1, 아이 항공권 정말 무료일까…호텔·오션파크 혜택 따져보니

‘2+1’이라면 부모 두 명이 결제할 때 아이 한 명의 홍콩여행이 모두 무료일까. 홍콩관광청이 국내 여행사·온라인 여행 플랫폼 7개사와 가족여행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어린이 항공 기본운임과 참여 호텔의 조식·엑스트라베드, 오션파크 입장권 혜택이 포함됐지만 적용 범위는 상품마다 다르다. 예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조건과 실제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을 정리했다.

2026 홍콩 여행 완벽 가이드|항공·숙소 위치·맛집·3박 4일 코스·경비·교통·지도 총정리

공항에서 흘려보낼 뻔한 8시간이면 완탕면을 먹고 스타페리를 탈 수 있다. 12시간이면 센트럴과 트램, 빅토리아 하버 야경까지 이어진다. 홍콩은 단순한 3박 4일 관광지가 아니라 짜투리 시간을 여행으로 바꾸고, 하루를 더해 마카오로 건너가며, 선전의 신도시와 골프까지 뻗어가는 아시아의 여행 허브다. 항공·숙소·맛집·교통·경비와 시간별 실제 동선을 한 번에 정리했다.

용인 와우정사, 기네스북 오른 12m 목조 와불…입장료 무료 이국적 사찰

용인 와우정사는 연화산 숲속에 높이 8m의 불두와 기네스북에 오른 길이 12m 목조 와불, 세계 각국의 불상 3천여 점을 봉안한 이색 사찰이다. 한국 전통 산사와 동남아 불교문화가 한 공간에 공존하며, 입장료 없이 돌탑길과 연못·열반전을 약 1시간 동안 둘러볼 수 있다.

울진 성류굴, 2억5000만 년 지하 궁전…여름에도 서늘한 천연기념물 동굴

울진 성류굴은 왕피천 인근 선유산에 자리한 천연기념물 제155호 석회암 동굴이다. 총길이 915m 가운데 약 270m가 공개되며, 종유석과 석순·석주, 지하 호수와 신라시대 명문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여름에도 서늘해 울진 실내 피서지로 찾기 좋다.

합천 천불천탑, 한 가지 소원 빌러 찾는 허굴산 돌탑 명소

합천 천불천탑은 허굴산 숲과 바위 사이로 수많은 돌탑이 이어지는 산중 기도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한 가지 바람을 소원리본에 적고 부처돌탑과 자연마애불, 소원성취 용바위를 차례로 둘러본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한 부부가 반세기 가꾼 바다 정원…유람선·입장료 총정리

거제 외도 보타니아는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1969년부터 반세기 넘게 가꿔온 해상식물원이다. 비너스가든과 난대식물 정원, 남해 전망이 경사진 섬길을 따라 이어지며, 외도 입장료와 별도로 거제 각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 승선권이 필요하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 15m 유리 전망대…맑은 날 가야 하는 이유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약 320m 만학천봉에서 남한강과 단양 시내를 내려다보는 전망시설이다. 정상에는 길이 15m의 삼중 유리 전망데크가 세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맑은 날에는 소백산 능선까지 시야가 열린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 축구장 15개 꽃밭 품은 강원 제1호 지방정원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은 약 10만4286㎡ 부지에 초화원과 연꽃정원, 꽃바람정원 등 9개 주제정원을 조성한 강원 제1호 지방정원이다. 저류지 둘레의 꽃밭과 수변 데크길을 따라 계절식물과 영월 농촌의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으며, 현재 한시적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설악산 십이선녀탕 복숭아탕, 숲·계곡 따라 걷는 왕복 8km 여름 트레킹

설악산 십이선녀탕은 인제 남교리에서 응봉폭포와 용탕폭포 ‘복숭아탕’까지 숲과 계곡을 따라 걷는 내설악 트레킹 코스다. 왕복 거리는 약 8km,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며 돌길과 계단, 다리가 이어져 등산화와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