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에서 남극까지, 지구의 끝에서 다시 읽는 인간과 문명의 기록
제1일: 붉은 흙의 서막과 검은 석상의 고독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산티아고를 떠나 태평양의 망망대해를 다섯 시간 넘게 비행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마치 기적처럼 떠오른 작은 점 하나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의 AI 기반 미디어 아트 특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20일 다운타운 LA 더 그랜드 LA에 개관한 세계 최초 AI 아트 뮤지엄 데이터랜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여행객은 공항 도착 순간부터 로스앤젤레스의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LAX는 2026 월드컵, 2027 슈퍼볼,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도시의 첫 문화 관문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진에어가 23일 제주도에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수월봉 일대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폐어망 등 해양 오물을 수거했다. 진에어는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임직원 줍깅, 취약계층 지원 등 ESG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여름방학 가족 고객을 위한 ‘Summer Vacation’ 패키지를 2026년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 푸드 익스체인지 조식 뷔페 4인, 노랑풍선 시티투어버스 티켓 3장, 키즈 배스로브, 실내 수영장과 키즈존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호텔 호캉스와 서울 도심 관광을 결합한 가족형 키캉스 상품이다.
익스피디아그룹이 6개 시장의 호텔 의사결정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완전한 커넥션이 호텔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완전한 커넥션을 갖춘 숙박시설의 81%는 점유율, ADR, RevPAR 개선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81%는 채널 매니저와의 협력을 통해 수작업과 운영 마찰을 줄였다고 응답했다. 호텔 유통 경쟁력은 이제 OTA 노출을 넘어 실시간 재고·요금 동기화와 API 기반 자동화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23년부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시행 42주년을 맞은 스카이패스는 우수회원 등급별 서비스, 보너스 핫픽, 캐시 앤 마일즈, 마일리지 몰, 제휴 호텔·투어·금융·쇼핑·문화 사용처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왔다. 2026년 6월 기준 마일리지 적립 제휴처는 81곳, 사용 제휴처는 35곳이다.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제9회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하이엔드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우스월드는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기존 오더메이드 맞춤형 여행에서 럭셔리 기획여행과 FIT 영역으로 확장했으며, ZEUS Private·ZEUS Signature·ZEUS Select 3개 라인업으로 상품 구조를 재편했다. 버츄오소 네트워크 기반의 글로벌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제천 월악산국립공원은 바다로 여행객이 몰리는 초여름에 계곡과 숲, 호수 전망을 함께 즐기기 좋은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1984년 우리나라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영봉과 송계계곡, 만수계곡, 덕주사, 하늘재 등 산행과 역사 탐방 코스를 두루 갖췄다. 여름에는 송계계곡의 맑은 물과 숲그늘이 좋고, 영봉 정상부에서는 충주호와 청풍호가 겹친 중부 내륙 조망을 만날 수 있다.
경주 하동저수지 옆 한옥카페 바실라는 여름이면 해바라기와 맨드라미 꽃밭, 저수지 풍경, 기와지붕이 한 장면에 들어오는 수변 카페 여행지다. 한국관광공사는 바실라를 계절마다 꽃밭이 바뀌는 경주 한옥카페로 소개하며, 선플라워 에이드와 바실랑떼, 팥빙수도 대표 메뉴로 안내한다. 불국사·석굴암·보문권 여행 중 부모님과 쉬어가기 좋은 코스로 활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