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이스라엘 정부 관광부는 현재의 안보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을 오가는 항공 및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관광객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출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월 초 당시 약 37,000명의 관광객이 체류 중으로 파악되었으나 현재까지 약 16,000명이 출국했으며 불안정한 안보상황에도 불구하고 약 2,500명의 관광객이 입국하여 3월 11일(수) 현재 약 21,500명의 관광객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영공이 폐쇄된 기간동안 출국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스라엘 전역에서 타바 육로 국경 검문소까지 차량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수백 명의 관광객이 이용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지난 9일 (월), 텔아비브에 위치한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출국 항공편이 제한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정부의 차량서비스는 중단되었습니다. 육로를 통해 이스라엘을 출국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해 육로 국경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는 이스라엘 국적 항공사(El Al, Israir, Arkia, Air Haifa)만 운항 중이며, 편수와 좌석이 제한적이지만 출국이 가능합니다. (외국 항공사 운항은 아직 대부분 중단 상태입니다.)
이스라엘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출국편 취항지는 총 23개 목적지(El Al 중심으로 22개 + 기타 항공사 추가)로, 현재 확인된 주요 취항지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출국을 위한 항공편은 El Al (https://www.elal.com), Israir (https://www.israir.co.il), Arkia (https://www.arkia.co.il), Air Haifa (https://www.airhaifa.com)으로 각 항공사의 공식 사이트 또는 앱에서 검색 및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조기 출국 항공편은 거의 마감되어 잔여좌석은 3월 말 즈음으로 확인되며, 운항되는 항공편도 취소된 기존 탑승객을 우선 배정한 후 나머지 좌석에 한해 일반 판매가 진행 중이다 보니, 편당 70~100명정도로 좌석이 한정적으로 매우 빠르게 매진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교통부는 체류 중 외국인을 대상으로, 긴급/특수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소명 하는 경우, 선별하여 출국 항공권(유료)배정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며, 접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govforms.gov.il/mw/forms/[email protected]?displang=en&gbxid=0
단, 사이트에 접수하더라도 바로 좌석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며 교통부 측에서 선별 작업을 거쳐 당사자에게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부는 지방 당국 및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주택이 파손된 이재민들을 전국 호텔에 수용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일(화) 기준 미사일 공격으로 주택이 파손된 주민 2,356명이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전국 호텔로 대피했습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미하엘 이즈하코프 관광부 차관은 2026년 3월 3일 미사일 공격으로 집이 파괴된 약 90명의 이재민들이 대피해 있는 브네이브락의 비즈니스 호텔과, 베이트 셰메시 미사일 공격에 대피한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 레오나르도 플라자 호텔을 포함한 예루살렘의 여러 호텔들을 방문하였고, 이재민 가족들과 만나 현장의 필요 사항과 향후 재건 과정을 위한 견해를 경청했습니다.
![[크기변환]사본 -이미지_ AI 생성 이미지 (벤구리온 공항 항공기 모습 재현)](https://thetravelnews.co.kr/wp-content/uploads/2026/03/크기변환사본-이미지_-AI-생성-이미지-벤구리온-공항-항공기-모습-재현-696x464.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