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올 화이트룩 입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자!

(여행레저신문)서울랜드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과 솔로 모두를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랜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4일 단 하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솔로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파크 전체를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화이트데이 당일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패셔니스타 커플 이벤트인 ‘올 화이트 마시멜로우 커플’ 이벤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컬러로 맞춰 입은 2인 커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인, 가족, 친구 등 관계와 상관없이 2인이 함께 짝을 이뤄 서울랜드 매표소에서 “화이트룩 커플입니다”를 외치고 인증하면 2인 파크이용권을 70% 할인된 31,400원 특별가에 구매해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 스스로가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며, 파크 곳곳이 화이트 패션으로 채워지는 특별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서울랜드 지구별무대에서 초대형 참여 게임인 ‘사랑 꽃이 피었습니다’ 커플 이벤트가 펼쳐진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2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대형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사회자가 “사랑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는 순간 커플들은 얼음이 되면 된다. 단순히 움직임을 멈추는 것이 끝이 아니다. 여기에 커플 포즈 잡기 등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결승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티켓, 사탕꽃다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직접 뛰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커플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서울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솔로데이’ 이벤트 게시물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동성 친구를 소환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크이용권을 증정한다. 화이트데이를 ‘솔로데이’로 유쾌하게 재해석해 친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서울랜드는 발렌타인데이 ‘두쫀쿠’ 이벤트에 이어 화이트데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특정 대상에 국한되지 않는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 등 다양한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랜드는 화이트데이 나들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BC카드, 우리카드 소지 고객은 파크이용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페이코인 앱으로 결제 시 회원 본인 한정 종일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통신사 할인, 생일자 할인, 미취학 아동 상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태국관광청, 2026년 12월 아시아 최초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 개최 발표

(여행레저신문)2026년 12월 11일~13일,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가 아시아 최초로 태국 파타야 위즈덤 밸리(Wisdom Valley)에서 열린다.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지금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는 글로벌 테마인 ‘의식(Consciencia)’을 바탕으로 벨기에, 태국,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행사들과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어 경이로움, 사랑, 분노, 행복, 욕망, 슬픔이라는 인간의 여섯 가지 핵심 감정을 음악과 무대 디자인,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3일간 진행될 페스티벌은 6개의 화려한 스테이지에서 투모로우랜드의 완벽한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메인 스테이지가 프로그램의 핵심을 이루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코어(CORE’)와 ‘프리덤(Freedom)’과 같은 상징적인 스테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에서만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단독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숙박, 풀 매드니스 3일권 티켓, 호텔과 행사장 간 전용 셔틀 이동이 포함된 통합 호텔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다. 호텔 패키지는 2026년 2월 28일 태국 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공식 웹사이트 https://thailand.tomorrowland.com/th/welcome/ 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 티켓 판매는 2026년 3월 7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월드와이드 티켓 데이 패스, 컴포트(VIP) 패스, 풀 매드니스 패스, 풀 매드니스 컴포트(VIP) 패스 등 네 가지 종류의 티켓이 있다.

태국관광청은 하루 약 5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에 참여하여 최소 14억 2,600만 바트의 직접적인 관광 수입을 창출하고, 총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약 53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 축제로 숙박, 교통, 서비스 및 광범위한 창조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식 아티스트 라인업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웹사이트: https://thailand.tomorrowland.com/en/welcome/ 인스타그램: TomorrowlandThailand, 틱톡: @tomorrowland_thailand, 페이스북: thailand.tomorrowland, X: TMLthailand_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부럼깨기

(여행레저신문)오늘은 정월대보름, 음력 1월 15일이다. 한 해 처음 뜨는 보름달이라 하여 ‘큰 보름’이라 불렸고,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 했다. 설이 새해의 문을 여는 날이라면, 대보름은 그 문을 통과해 한 해 농사의 시동을 거는 날이었다. 농경사회에서 달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농사의 시간표였다. 달빛 아래에서 사람들은 그해의 농사와 마을의 운을 점쳤다.
대보름의 중심은 밥상이다.
오곡밥은 다섯 곡식을 섞어 지은 밥이다. 문헌에는 쌀·보리·조·기장·콩이라 기록되기도 하고, 수수를 포함하기도 했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오곡밥은 쌀에 조·수수·팥·콩을 섞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다. 다섯이라는 숫자는 상징이다. 오행(五行)처럼 균형과 조화를 뜻한다. 하나가 흉년이면 다른 곡식이 버텨주기를 바라는 농경의 현실적 계산이 그 안에 있다. 오곡은 기원이면서 동시에 생존 전략이었다.

밥상에는 묵은 나물이 오른다. 고사리, 시래기, 호박고지, 가지, 취나물 같은 말린 나물을 불려 볶는다. 이는 지난해 수확을 정리하며 새 농사를 맞이하는 순환의 의식이다. 겨울을 통과한 식재료를 다시 살려내는 행위는 ‘소멸과 재생’의 상징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묵은 나물을 먹으면 여름 더위를 덜 탄다고 믿었다. 계절을 건너는 몸의 준비, 생활의 지혜가 음식에 담겨 있었다.
아침에는 부럼을 깬다. 호두·밤·잣·은행 등을 어금니로 ‘딱’ 깨문다. 이를 튼튼하게 하고 한 해 동안 부스럼이나 열병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뜻이다. ‘작절(嚼癤)’이라 하여 부스럼을 씹어 없앤다는 표현도 전해진다. 작은 견과 하나에 무병장수의 염원이 들어 있다.

이날에는 여러 풍속이 이어졌다. 대보름 아침에 “내 더위 사가라”라 외치며 더위를 파는 더위팔기, 보름달이 떠오르면 마을 사람들이 함께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 나뭇가지로 달집을 만들어 태우는 달집태우기. 달집이 크게 타오를수록 풍년이라 믿었다. 불길은 공동체의 염원이 타오르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밤이 깊으면 들판에서는 쥐불놀이가 펼쳐졌다.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깡통에 구멍을 뚫고 나뭇가지와 지푸라기를 넣어 불을 붙였다. 철사 줄에 매달아 돌리면 붉은 불꽃이 밤하늘에 원을 그렸다. 그것은 놀이처럼 보였지만 본래는 농사의 실천이었다. 논두렁과 밭두렁의 마른 풀을 태워 들쥐와 해충을 없애는 작업이었다. 불은 정화였고, 묵은 땅을 깨우는 신호였다. 불꽃이 클수록 그해 농사가 잘된다는 믿음은 공동체를 하나로 묶었다.
우리는 이제 농경사회를 지나 산업화를 거쳐 반도체와 자동차를 이야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논두렁의 불길은 사라졌고, 쥐불놀이는 전통을 기억하는 작은 몸짓으로만 남았다. 그러나 대보름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았다.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비는 마음, 공동체가 함께 달을 바라보던 시간은 여전히 유효하다.
달은 여전히 둥글다.
시대는 변했지만 사람의 바람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곡밥 한 숟갈과 부럼 한 알이면 충분하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봄 시즌 와인 프로모션 및 칵테일’ 선보여

(여행레저신문)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리빙룸 바가 새로운 계절의 시작과 함께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3월 9일부터 선보인다.

다이닝룸은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2종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프링 블라섬 그랜드 셀렉션(Spring Blossom Grand Selection)’을 준비했다. 흰 꽃과 허브 향 위로 은은한 꿀의 늬앙스가 겹겹이 펼쳐지는 ‘2020 도멘 코아페(2020 Domaine Cauhapé, Quatre Temps, Jurançon, France)’와 신선한 감귤과 붉은 베리의 산뜻함에 플로럴 노트가 어우러진 ‘샤토 미뉘티 281(Château Minuty, 281, Côtes de Provence, France)’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3만5천 원, 16만5천 원이다(세금 포함).

리빙룸 바는 계절의 색감을 담은 봄 시즌 칵테일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이탈리아 베니스의 클래식한 칵테일 벨리니를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파크 벨리니(Park Bellini)’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산뜻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화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든 스프리츠(Garden Spritz)’는 허브와 플로럴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여운을 남긴다. 가격은 각각 1만8천 원, 1만 9천원이다(세금 포함).

이번 시즌 한정 프로모션 ‘스프링 블라섬 그랜드 셀렉션’은 32층 다이닝룸에서, 칵테일은 31층 리빙룸 바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봄의 시작을 알리는 ‘Maison de Bloom’ 애프터눈 티

(여행레저신문)서울 남산의 풍경이 가장 먼저 봄빛으로 물드는 곳,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 라운지 ‘갤러리’가 계절의 전환을 알리는 봄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Maison de Bloom’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Maison de Bloom’은 단순히 봄을 테마로 한 디저트 세트가 아니다. 긴 겨울을 지나 처음 피어나는 꽃처럼, 미묘하지만 분명한 계절의 변화를 미각으로 표현한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은 프랑스 프리미엄 과일 퓌레 브랜드 브와롱(Boiron)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농축된 과일의 깊이와 자연 그대로의 산미, 그리고 선명한 색감은 봄이라는 계절이 가진 생동감을 정교하게 구현한다.

갤러리의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남산의 초록빛이 어우러지는 공간 안에서, 테이블 위에는 꽃잎처럼 섬세하게 완성된 디저트와 세이버리가 차려진다. 딸기와 체리, 산뜻한 과일 베이스를 활용한 메뉴들은 단맛에 치우치기보다 과일 본연의 산뜻함과 구조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이는 전통적인 애프터눈 티의 달콤함에 현대적인 균형감을 더한, 보다 정제된 구성이다.

특히 이번 시즌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칵테일 두 종은 ‘봄의 첫 장면’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First Blossom’은 딸기와 과일 베이스의 부드러운 조화를 통해 막 피어난 꽃의 여운을 표현하며, ‘Cherry Pop’은 체리와 라임의 경쾌한 대비로 봄 특유의 가벼움과 활기를 담아낸다. 각각의 잔은 디저트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테이블 전체를 하나의 스프링 팔레트로 완성한다.

이번 ‘Maison de Bloom’은 단순한 시즌 메뉴를 넘어, 갤러리가 제안하는 봄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시간의 흐름을 천천히 음미하는 경험. 그것이 이번 시즌 애프터눈 티가 지향하는 본질이다.

프로모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테이블 서비스로 운영되며 2인 기준 11만 원, 주말 및 공휴일은 뷔페 형식으로 운영되며2인 기준 15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주말 뷔페는 2부제로 운영되며, 1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 2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 및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계절이 바뀌는 가장 우아한 순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에서 ‘Maison de Bloom’과 함께 봄의 첫 페이지를 열어 보길 제안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JKM F&B 마스터즈 2026’ 페이스트리 부문 대상 수상

(여행레저신문)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은 페이스트리 셰프 류소정이 힐튼 ‘JKM F&B 마스터즈 2026(Food & Beverage Masters)’ 페이스트리 부문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텔은 이번 수상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수상작 ‘미소 헤이즐넛 타르트’를 기간 한정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JKM F&B 마스터즈’는 힐튼 일본·한국·괌(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내 호텔 팀 멤버들이 참여하는 대표 식음 경연 프로그램으로, 소속 부서와 관계없이 현장 역량과 창의성을 겨루는 무대다.

올해 대회는 1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으며, 차세대 식음 인재 발굴과 팀 멤버 성장 지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결선은 대회 개최지인 힐튼 히로시마에서 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Let Taste & Talent Shine(맛과 재능이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일본·한국·괌 지역 32개 호텔에서 예선을 통과한 135명이 결선에 진출해 ▲요리 ▲페이스트리 ▲소믈리에 ▲바 ▲바리스타 ▲푸드 포토그래피 등 6개 부문에서 경합을 펼쳤다.

심사에는 월드 클래스 우승 경력의 바텐더 카네코 미치토(Michito Kaneko), 프렌치 레스토랑 ‘르 트리스켈(Le Trisquel)’ 오너 셰프 유자키 모토히로(Motohiro Yusaki) 등 외부 전문가가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힐튼 JKM 지역 총괄 대표 조셉 카일라(Joseph Khairallah)는 “탁월한 식음 경험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는 힐튼의 지속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이라며

“현장에서 매일 축적해 온 팀 멤버들의 기술과 열정, 창의성이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다이닝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작을 각 우승자의 호텔에서 선보여, 고객이 대회의 성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고다, 대한민국 봄꽃 축제 여행지 검색 데이터 발표

(여행레저신문)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봄꽃이 개화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대한민국 여행객 숙소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꽃놀이와 함께 지역 고유의 문화 및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봄꽃 축제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

▲ 아고다 대한민국 봄꽃 축제 여행지 순위

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이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구례, 광양, 태안, 제주도, 여수가 상위 6위 지역에 포함됐다.

서울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동안 숙소 검색량이 225% 증가했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약 300만 명이 해당 축제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들은 여의도 일대 벚꽃길을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운영된다.

구례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 기간 중 숙소 검색량이 164% 증가했다. 7개 주요 경관 지점을 연결하는 129km 벚꽃길을 따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 캠프닉(캠핑+피크닉), 연날리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광양 매화축제’ 기간 동안 광양 지역 숙소 검색량은 127% 늘었다. 특히 올해는 전시 및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엄재권 화백 특별전부터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인의 설치·체험 전시, 교육기관 연계 학생 공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존 ‘꽃을 보는 축제’에서 문화 체험 요소를 강화한다.

태안은 세계적 명성을 지닌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기간 (4월 1일 – 5월 6일) 숙소 검색량이 87% 증가했다. 유채꽃 명소로 알려진 제주도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기간 (3월 28일 – 3월 29일) 76%의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봄나들이 수요와 더불어 유채꽃 경관을 배경으로 해안길을 걷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수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기간 숙소 검색이 50% 증가했다. 축제 기간에는 산 일대를 분홍빛과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 군락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런트립(Run-trip)’ 트렌드를 반영한 12K 트레일 레이스와 인기 가수 축하 공연, 화전 만들기 체험, 느린우체통 운영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준환 아고다 동북아시아 대표는 “계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3 – 4월 국내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며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부터 전국 각지의 벚꽃 축제까지 봄꽃을 감상하기 위한 근거리 여행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을 보다 깊이 있게 둘러보려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고다는 다양한 숙소와 항공, 액티비티 상품을 통해 여행객들이 봄꽃 축제와 더불어 각 지역의 매력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고다는 600만여 개의 호텔과 휴가용 숙소, 13만여 개의 항공 노선, 30만여 개의 액티비티 등 국내 봄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여행지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최저가 상품은 아고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시노 리조트에서 나답게 여는 봄

(여행레저신문)지역 고유의 매력과 세심한 환대로 특별한 여정을 제안하는 호시노 리조트 그룹(Hoshino Resorts)은 올봄,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스테이를 통해 ‘나답게 여는 봄’을 제안한다. 봄은 새로운 시작의 계절이지만, 일교차와 환경 변화로 인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쉽게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숲속 웰니스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활기찬 휴가, 탁 트인 봄 풍경 속에서의 재충전, 따뜻한 섬에서 즐기는 제철 체험까지 —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오감을 깨우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봄을 맞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숲속 웰니스로 몸과 맘의 균형을 되찾는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나가노현의 깊은 숲속에 자리한 호시노야 가루이자와(HOSHINOYA Karuizawa)는 맑은 공기와 풍부한 자연, 피부 미용에 탁월한 온천 환경을 갖춘 대표적인 웰니스 여행지다. 올봄에는 2026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계절의 변화로 쉽게 긴장되기 쉬운 심신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봄맞이 릴랙세이션 스테이’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깊은 이완을 이끄는 스파 트리트먼트와 집중을 유도하는 체험을 결합해 몸과 마음의 리듬을 정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명의 테라피스트가 호흡을 맞춰 진행하는 포핸즈 트리트먼트는 쌓인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빛과 어둠이 어우러진 명상탕에서는 부력을 활용한 온천욕을 통해 전신의 힘을 자연스럽게 이완할 수 있다. 이른 아침에는 새소리가 가득한 숲에서 ‘봄 새벽 스트레칭’을 즐기며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한다. 또한 나가노현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 껍질을 활용한 공예 체험은 손의 감각에 집중하며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여기에 가루이자와 가든에서 직접 재배한 세 가지 색의 제철 딸기를 즐길 수 있는 ‘가루이자와 딸기 모닝’이 더해져, 숲의 향기와 햇살, 봄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여정을 완성한다.

◆ 복어 제철 요리와 탁 트인 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봄, ‘리조나레 시모노세키’

지난해 12월 새롭게 문을 연 리조나레 시모노세키(RISONARE Shimonoseki)는 간몬 해협을 마주한 키즈 프렌들리 리조트로,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봄 여행지다. 하루에도 수많은 배가 오가는 해협의 풍경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

리조트 전반에는 시모노세키를 상징하는 복어(Fugu)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곳곳에 스며들어, 지역의 개성을 유쾌하게 풀어낸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와 수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인피니티 풀에서는 간몬교와 오가는 선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복어를 형상화한 실내 풀은 얕은 수심과 놀이 요소를 갖춰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침에는 해협이 내려다보이는 풀에서 수중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물의 부력을 활용한 부드러운 움직임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도록 돕는다. 이어 큰 창을 통해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오리지널 사우나에서는 따뜻한 열기와 외기욕을 함께 즐기며 봄철 컨디션을 정돈할 수 있다.

미식 역시 이곳의 하이라이트다. 한국에서는 겨울이 복어 제철로 알려져 있지만, 시모노세키가 위치한 야마구치현에서는 3월 하순까지도 복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푸쿠 푸쿠(PUKU PUKU) 디너 뷔페에서는 복어 가라아게, 만두, 찜과 탕 등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으며, 메인 다이닝 오토 세테 시모노세키(OTTO SETTE SHIMONOSEKI)에서는 복어를 이탈리아 요리 코스로 재해석한 특별한 미식을 선보인다. 한편, 시모노세키는 부산–시모노세키를 잇는 부관 페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비교적 편안하게 떠날 수 있는 봄 시즌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 하늘 위에서 만나는 360도 도시 풍경으로 여는 활기찬 봄, ‘OMO5 요코하마 바샤미치’

2026년 1월 새롭게 개관한 OMO5 요코하마 바샤미치(Yokohama Bashamichi)는 미나토미라이(Minatomirai) 선 바샤미치(Bashamichi) 역과 직결된 초고층 빌딩 최상층에 위치한 부티크 시티 호텔이다. 지상 약 150미터 높이에서 바다와 도심, 베이 브리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360도 여행’을 콘셉트로, 봄빛이 가득한 요코하마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객실에서는 햇살에 반짝이는 항구의 아침부터 부드러운 바닷바람이 스며드는 오후, 그리고 도시의 불빛이 켜지는 저녁까지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봄의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간이 주방과 세탁기·건조기가 갖춰진 레지던스 스타일로 구성돼, 짧은 여행은 물론 봄철 장기 체류에도 여유로운 스테이를 제안한다. 최대 6인까지 투숙 가능한 대형 스위트룸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봄이 되면 요코하마 공원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는 튤립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꽃이 더해지며, 항구 도시 특유의 개방적인 풍경에 계절의 생기가 더해진다. OMO는 호텔을 거점으로 도시 전체를 즐기는 여행 방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지역 전문가인 ‘OMO 레인저’가 직접 제작한 동네 지도와 가이드를 통해, 봄 산책에 어울리는 거리부터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와 명소까지 요코하마의 일상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 제철 허브 향 가득한 오키나와의 봄,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오키나와에서 가장 쾌적한 계절로 꼽히는 ‘우리준(Urizun)’을 맞아,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Okinawa Serakaki)에서는 2026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리준 허벌 스테이’를 선보인다. ‘우리준’은 오키나와의 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바람과 초록빛이 서서히 퍼지기 시작하는 초봄을 의미하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섬 전체가 가장 편안한 리듬으로 깨어나는 시기다.

느긋한 삶을 콘셉트로 한 BEB는 시간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스테이를 제안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철 허브를 테마로 음식과 향, 휴식을 아우르는 오감 체험을 마련했다. 허브를 듬뿍 올린 피자와 상큼한 허브 사워, 허브 젤라또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허브 향으로 가득한 보태니컬 사우나에서 하루의 긴장을 풀고, 객실에서는 취향에 따라 허브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입욕 소금 바를 통해 나만의 휴식 시간을 완성할 수 있다. 따뜻한 바람과 식물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오키나와의 봄 속에서, 가볍고 자유로운 리듬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도심형 호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멤버십 전면 리뉴얼

(여행레저신문)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3월 1일부터 도심형 호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멤버십 전면 개편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객실 중심과 식음 중심 혜택을 명확히 이원화하고, 실사용 중심 혜택 위주로 재구성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잡한 조건이나 제한을 줄이고 고객의 취향과 이용 패턴을 반영해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숙박 중심의 전통적인 호텔 멤버십에서 벗어나 외식과 모임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형 멤버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장 큰 변화는 다이닝 혜택 강화다. 기존에는 특정 레스토랑을 지정해 이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새로운 멤버십은 금액권 중심 구조로 개편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뷔페 레스토랑을 비롯해 캐주얼 다이닝, 프리미엄 레스토랑, 바(Bar) 등 10개에 달하는 식음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고객은 취향과 목적에 따라 원하는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상적인 식사부터 가족 모임, 기념일, 비즈니스 다이닝까지 폭넓은 상황에서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개편된 멤버십은 식음형 ‘다이닝(DINING)’ 라인과 객실형 ‘스테이(STAY)’ 라인으로 구분되며, 혜택에 따라 딜라이트와 시그니처 등급으로 나뉜다. 특히 다이닝 딜라이트 등급은 멤버십가 45만원으로 구성, 기존 66만원에서 시작하던 멤버십 가격에서 30%이상 할인된 단가로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이닝 라인의 딜라이트 등급(45만원)에는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점심 또는 저녁)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권 4매 ▲ 뷔페 업장 최대 10인 Food 30% 할인권 2매 ▲와인 콜키지 무료 이용권 1매가 포함된다. 시그니처 등급(88만원)에는 ▲노보텔 수페리어 1박 숙박권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점심 또는 저녁)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권 10매 ▲ 뷔페 업장 최대 10인 Food 30% 할인권 6매 ▲와인 콜키지 무료 이용권 3매가 포함된다

스테이 라인의 딜라이트 등급(55만원)에는 ▲노보텔 수페리어 1박 숙박권 2매 ▲주중·주말 특가 이용권 총 2매 ▲레스토랑 5만원권 4매가 제공된다. 시그니처 등급(110만원)에는 ▲노보텔 스위트의 주니어 스위트 1박 숙박권 2매 ▲스위트 무료 업그레이드 이용권 1매(토요일, 공휴일 제외) ▲주중·주말 특가 이용권 총 4매 ▲레스토랑 5만원권 10매가 포함돼 도심 속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상품으로 기획했다.

전 회원 공통 혜택도 강화했다. 객실은 아코르(Accor) 기준 최저가 대비 10% 할인, 식음은 1~10인 20%(추가 인원 10%, 최대 10명)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멤버십 갱신 시에는 연차별 추가 혜택을 제공해 장기 이용 고객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개편은 가족 등 다인원의 외식이나 하루의 호캉스를 고려하는 경우, 오히려 멤버십 가입이 더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가장 중점을 뒀다”며 “서울드래곤시티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형 호텔인 만큼, 일상 속에서 보다 가깝게 특별한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라한호텔 포항, 봄 맞아 드라마 촬영지 잇는 여행 코스 제안

(여행레저신문)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포항에서 봄 나들이객을 위한 여행 코스를 담은 지도와 ‘봄여행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포항의 주요 관광지에 둘러싸인 라한호텔 포항을 거점으로 로컬 감성이 물씬 나는 여행을 계획하기 좋은 기회다.

포항은 빼어난 해안 경관과 한국 근대사의 흔적이 공존하는 도시로, 최근엔 ‘스프링 피버’를 비롯해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여러 드라마에 아름다운 배경으로 등장하며 숨은 로컬 명소들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라한호텔 포항은 ‘봄에 걷기 좋은 도시’를 콘셉트로, K-드라마 촬영지부터 해안 드라이브까지 여행자의 취향과 시간적 여유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담은 지도를 선보였다.

먼저 영일대 해수욕장과 인접한 라한호텔 포항을 거점으로 드라마 촬영지 9곳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가 눈길을 끈다. △사방 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청하공진시장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석병1리 방파제 등 주요 촬영지 대부분이 라한호텔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 이동 시간이 길지 않고, 각 장소를 천천히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가리 닻 전망대는 해송 군락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다수의 드라마에 나올 만큼 아름답고,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본 일본식 목조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갯마을 차차차’에 등장한 ‘사방 기념공원’과 ‘청하공진시장’도 어촌마을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라한호텔에 짐을 풀고 반나절 정도 가볍게 포항의 매력을 경험하기 좋은 코스도 있다. 호텔 전 객실에 시원한 오션뷰를 선사하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 등 요즘 뜨고 있는 로컬 명소들을 산책하거나 드라이브하기 좋게 구성했다.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조형물인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는 롤러코스터를 닮은 철제 트랙으로, 탁 트인 영일만과 포항제철소, 포항 시내 등을 조망하기 좋다.

지도는 라한호텔 포항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여행 동선을 계획하는 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호텔 로비에 비치됐다.

라한호텔 포항은 이러한 봄 여행 코스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봄여행 스테이’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고 일일 5팀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인화가 가능한 ‘코닥 미니샷2 레트로’ 카메라를 대여, 필름 30매를 증정한다. 여기에 포항의 밤을 감성적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선착순 20실 한정 칠링백과 일회용 와인잔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라한만의 여행 코스와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설레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 모두 아름다운 로컬 명소가 가득한 해안의 도시 포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美 LA 국제공항에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 오픈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새롭게 단장한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각)부터 양일간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신규 라운지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초대해 라운지 소개 및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대한항공의 LA 국제공항 라운지는 글로벌 건설 디자인 전문업체인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에 의뢰, 약 650억 원을 투입해 22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성됐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해외 공항에 처음 공개하는 리뉴얼 라운지인 만큼, 대한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집약했다는 평가다.

■ 동서양의 아름다움 공존하는 ‘고품격 공간’으로 재탄생…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라운지는 일등석 라운지(6층)와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5층) 총 2곳이다. 기존보다 1.27배 커진 총면적 1,675제곱미터(㎡)로,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해외 직영 라운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공항 고층에 자리한 라운지 좌석에서 내부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발코니 테라스를 설치하고, 통창을 활용한 개방형 구조로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라운지 인테리어는 밝은 자연광이 깊게 들어오는 구조로 설계해 ‘천사의 도시(City of Angels)’라 불리는 LA의 찬란한 빛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한 한국의 절제미를 담은 따뜻한 질감의 목재와 고급 석재를 조화롭게 사용해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모던 코리안 럭셔리(Modern Korean Luxury)’ 공간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박지(양각) 기법으로 자유분방한 무늬를 담은 회청색 빛깔의 ‘분청사기’, 숯가루가 섞인 먹물로 다양한 형태의 붓질 그대로를 보여주는 ‘붓질(Brushstroke)’, 보름달을 닮은 유려한 곡선미가 인상적인 ‘달항아리’ 등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예술 작품을 곳곳에 설치해 볼거리도 제공했다.

일등석 라운지는 전형적인 공항 라운지를 넘어선 고품격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고급스럽고 아늑한 별실 2곳을 마련해 독립된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퍼스널 다이닝 서비스 ‘아라카르트(à la carte)’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욱 향상시켰다.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 뷔페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오픈 키친 방식의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한층 신선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했다. LA 지역색을 담은 로컬 크래프트 맥주,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 등은 오직 LA 라운지에서 느낄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다. 마일러 클럽에서는 풍성한 뷔페는 물론, 마일러 클럽 전용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마일러 클럽 고객들은 좌석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고객들이 식사하는 공간 외에도 휴식과 업무 등 필요에 따라 라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다양화했다. 업무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 존, 샤워실 등을 마련해 승객들의 휴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 해외 공항 라운지 확장·개편 이어가… 고객 기대 뛰어넘는 향상된 여행 경험 선사

대한항공은 이번 LA 국제공항 라운지 리뉴얼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주 최대 공항인 LA 국제공항은 대한항공의 북미 지역 핵심 거점으로, 아시아·중남미·미 본토를 잇는 글로벌 허브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 고객 수요에 대비한 맞춤형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라운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단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LA 국제공항에 이어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해외 주요 허브 공항에 위치한 라운지 확장과 리뉴얼을 잇따라 진행해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이번 라운지 오픈으로 LA 국제공항에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향상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W XYZ 바 ‘시그니처 칵테일 12종’ 새롭게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호텔 2층 W XYZ 바에서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On Tour’ 콘셉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알로프트 브랜드가 지향하는 대담하고 표현력 있는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브랜드 스토리와 지역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 한층 확장된 음료 경험을 제안한다.

알로프트는 음악과 소셜 문화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브랜드의 핵심 열정 요소 중 하나인 ‘Beverage’를 통해 개성과 에너지를 표현해 왔다. 이번 시그니처 칵테일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단순한 신메뉴 출시를 넘어 고객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형 믹솔로지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On Tour’ 콘셉트는 알로프트가 진출한 세계 각 지역의 공연 문화와 투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각 칵테일에는 음악과 공연에서 모티프를 얻은 이름과 향미, 그리고 스토리가 담겨 있어 고객들은 한 잔의 칵테일을 통해 음악적 감성과 도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호텔 내 대표 소셜 공간인 W XYZ 바는 사람들의 만남과 분위기를 이끄는 커뮤니티 허브로, 감각적인 조명과 음악,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활기찬 공간이다. 바텐더는 칵테일에 담긴 콘셉트와 스토리를 함께 소개하며 고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예상 밖의 재료 조합과 세련된 플레이팅은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단순한 음료 소비를 넘어 음악과 문화가 결합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그니처 칵테일은 W XYZ 시그니처 버거를 비롯한 스낵과 메인 메뉴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구성됐으며, 할랄 및 비건 고객을 위한 선택지도 마련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해피아워에는 일부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업무를 마친 직장인부터 명동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까지 부담 없이 방문해 바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번잡한 명동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알로프트 서울 명동 측은 W XYZ 바는 사람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라며, 이번 시그니처 칵테일을 통해 고객들이 음악적 감성을 공유하며 도심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형 음료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기억에 남는 나이트 라이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모닝커피클럽(SMCC)과 함께한 ‘사우나 에스프레소 챗’ 성료

(여행레저신문)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2월 23일 ‘서울모닝커피클럽(SMCC)’, ‘먼데이사우나(mondaysauna)’와 함께한 ‘SMCC 사우나 에스프레소 챗 with 서울드래곤시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휴식과 회복을 중시하는 ‘리커버리노믹스(Recovery-nomics)’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드래곤시티는 사우나와 라운지를 결합한 도심형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호텔에서 완성하는 새로운 아침 웰니스 루틴을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아침 문화를 제안하는 서울모닝커피클럽(SMCC), 한국 최초 사우나 커뮤니티 먼데이사우나(mondaysauna)와 협업해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사우나와 EFL(Executive Floor Lounge)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부터 사우나를 통한 회복 루틴을 체험한 뒤, 커피를 즐기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등 건강한 아침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가 열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사우나는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공간이다. 냉탕·온탕·열탕을 비롯해 습식·건식 사우나 시설을 두루 갖췄으며, 야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개방감 있는 뷰를 통해 컨디션에 맞춘 이용이 가능하다. 도심 한가운데서 긴장을 완화하고 온전한 휴식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일상 속 균형 있는 웰니스 케어를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웰니스 이벤트와 더불어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식음 혜택을 포함한 ‘SDC Fitness Club’ 신규 연회원 멤버십도 선보였다. 보증금 없이 연회비 600만 원(VAT 포함)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조식 또는 해피아워 바우처 35매를 비롯해 호텔 식음 및 객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발성 체험을 넘어, 연간 단위로 이어지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확산되고 있는 모닝 루틴을 도심 속 호텔에서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구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숙박을 넘어, 일상 속 회복과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에도 서울모닝커피클럽과 함께 커피·음악·러닝을 결합한 ‘SMCC RAVE with STANLEY’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건강·문화·소셜 커뮤니티가 교차하는 도심형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6년 태국정부관광청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 TTM+ 참가 안내

(여행레저신문)태국정부관광청에서는 태국관광업자와 전 세계 여행업자들과 사업진흥을 위해 개최해오던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 TTM + 행사를 오는 2026년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태국 NICE Pattaya (농눅 파타야 인터내셔널 컨벤션 & 전시 센터 Nong Nooch Pattay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NICE))에서 개최한다.
TTM+ 2026은 태국을 대표하는 B2B 관광 트레이드 행사로,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비즈니스 매칭 환경 속에서 우수한 태국 관광 셀러와 전 세계 바이어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 Hospitality, 관광명소, 스포츠, 웰니스 Wellness, 문화, 지속가능 관광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촌부리(Chonburi) 주를 주요 개최지로 조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의 약 400여개의 우수 여행업자들이 참가하여 촌부리와 파타야 지역을 비롯한 최근 태국 전체의 관광사업상황 및 비즈니스를 제안하고 태국 현지의 새로운 관광사업 파트너쉽을 구축하거나 기존 파트너쉽을 강화, 태국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를 획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여러분들의 빠른 등록과 진행이 필요로 한다.

참가 신청은 2026년 3월 31일 (화)까지며 TTM+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https://thailandtravelmartplus.com (페이지에서 상단 오른쪽의 Register 메뉴 → Buyer Registration → 가장 하단에서 Accept선택하고 Next 클릭 → Registration Form에서 작성)
*** thailandtravelmartplus.com/buyers/guide 바이어 가이드 참조
– 등록비: Hosted Buyer: US$400/ International Buyer: US$300
– Hosted Buyer: 항공 및 숙소 등 포함
– International Buyer: 항공을 제외한 숙소 등 포함

참고로 2025년에 참가했던 태국 여행업자들의 수는 아래와 같다.
(총 450개 업체가 참가)
1. 호텔, 리조트: 368 부스
2. 투어 오퍼레이터: 38개 부스
3. 엔터테인먼트, 관광명소: 27개 부스
4. 기타 여행 관련 업체 (예: 운송업체, 헬스&웰니스, 이티켓 플랫폼, 다이빙 스쿨 등) 17개 부스

?문의: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전화 02-779-5417~8 이메일 [email protected]

서울신라호텔, 위스키 매니아 위한 ‘멤버십’ 혜택 강화

(여행레저신문)서울신라호텔이 위스키 매니아를 위한 멤버십 혜택 강화에 나섰다.

서울신라호텔의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가 프라이빗 멤버십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혜택을 강화한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2024년 서울신라호텔에 오픈한 위스키 부티크&라운지로, 발베니, 글렌피딕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고숙성 위스키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 공간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오픈 1주년을 맞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을 론칭했으며, 1년 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멤버십 개편에 나섰다.

이번 멤버십 개편은 기존 혜택은 유지하되, 고객이 체감하는 멤버십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현 7개 등급 체계를 5개로 축소해 각 등급 별 혜택을 강화했고 등급 상향에 필요한 금액대를 낮췄으며, 등급 상향 기준을 충족하는 즉시 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등급 선정 기준을 위스키 구매 금액에서 ‘포인트’로 변경, 위스키 구매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룸 이용 시에는 1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단, 룸 이용 시 포인트는 올해 이용분부터 반영되며, 기존 멤버십 고객에게 부여되는 초기 멤버십 등급은 지난 해 1년 간의 위스키 구매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멤버십은 연간 구매 금액에 따라 △리드(방문 고객), △디스커버리(1만 포인트), △프리미엄(3만 포인트), △플래티넘(5만 포인트), △프레스티지(10만 포인트)로 나뉜다.

기존 멤버십이 총 7개 등급으로 나뉘었던 데 반해 등급 상향을 위한 진입 장벽과 최고 등급 획득 시 소요되는 금액대도 대폭 낮춘데 반해, 고객 혜택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멤버십 가입 시에는 ‘리드’ 등급으로,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룸에서 위스키 보틀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크 쿠폰’을 제공한다. 또 희귀 위스키 입고 시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고객에게는 △위스키 플라이트 2인권을 제공하며, 해당 등급부터는 △보틀 각인 서비스와 함께 △생일 케이크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프리미엄’ 고객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푸드 10% 할인 혜택을 상시로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등급부터 등급 상향 시마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푸드 이용권 20만원권과 위스키 칵테일 2잔도 주어진다.

또, ‘플래티넘’ 고객에게는 △’더 파크뷰’ 또는 ‘객실’ 이용권, 위스키 칵테일 2잔과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권,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푸드 메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플래티넘 등급부터는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고객에게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위스키 구매 5%, 푸드 20% 할인 혜택과 함께 △서울신라호텔의 파인다이닝 식사 및 위스키 페어링 2인 식사권,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권, △명절 기프트 혜택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레이디번’ 등 초희귀 위스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코틀랜드에서 진행되는 ‘발베니&글렌피딕 위스키 증류소 투어’ 혜택을 증정해 보다 깊이 있는 위스키 경험을 제공한다.

멤버십은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한항공, 2025년 항공기 탄소배출량 약 42만 톤 감축… 촘촘한 연료 관리 ‘주효’

(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은 2025년 한 해 항공기 운항 중 탄소배출량을 전년보다 42만 톤(t) 이상 줄였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최근 개최한 2026년 1분기 연료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2월 자사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한 탄소배출량은 총 1,218만 4,169t으로 집계됐다. 직전 해인 2024년 한 해 총 탄소배출량 총 1,260만 4,224t보다 42만 55t(3.3%) 저감한 성과다.

특히 2025년에는 국내선 및 국제선 운항 편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상황에서도 총 탄소배출량을 감축한 점이 눈에 띈다. 2025년 대한항공 항공기 총 운항 편수는 전년보다 약 2.6% 증가했다.

항공기 운항 중 탄소배출량은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한 연료 소모량에 전 세계 항공업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탄소배출 계수를 곱한 값으로 환산한다.

이 같은 성과에는 대한항공의 적극적인 신기재 투입과 효율적인 항로 운항, 근거리 최적 교체 공항 선정, 정교한 여객 수하물·화물 탑재 중량 예측 및 항공기 무게중심 최적화 등 항공기 운항 관련 전 부문의 정밀한 연료 관리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절대 안전’이라는 대원칙을 지키면서도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부문별 과제를 이행하고, 관계 부문 간 유기적 협력을 이어온 것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인 이행 과제는 아래와 같다.

신기재 도입 및 운항 : 2017년 이후 도입한 항공기 운항 비중 확대(2025년 전체 운항 편수의 41.6%). 보잉 787-9·10, 에어버스 A350·A321neo 등 고효율 기종 운항으로 탄소 배출 저감

경제 운항 속도 최적화 : 비행 시간, 연료 소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경제 운항 속도를 비행 계획에 적용

항공기 탑재 중량 예측 정확도 향상 : 실제 탑재 중량을 정확하게 예측해 연료 탑재량을 최적화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

순항 중 최단 비행 경로 확보 : 관제기관과의 협조로 최단 비행 경로를 확보하려는 노력 지속. 실제 비행 거리를 줄여 연료 소모와 비행 시간 단축

근거리 최적 교체 공항 선정 :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공항 중 가장 가까운 곳을 우선 선택. 연료 탑재량 최적화로 항공기 무게를 줄이고 연료 효율 증대에 기여

보조동력장치(APU) 가동 최소화 : 이륙 전과 착륙 후 지상에서의 항공기 APU 가동을 최소화해 연료 소모와 탄소 배출 감소

주기적인 엔진 세척, 엔진 부품 정밀 조정 : 항공기 엔진 성능을 회복시켜 연료 효율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

대한항공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운영 체계도 재정비했다.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모든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연료관리체계를 운영하며, 매 분기마다 연료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탄소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 우수 직원 포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탄소배출 저감 정책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료 관리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정교한 데이터를 적용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수기로 쓰던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기내 식수 등 탑재물 양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여객 수하물 중량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정교하게 분석·예측해 수하물 중량 편차를 줄였다. 특히 AI를 활용한 데이터 처리로 정확하게 여객 수하물 중량을 예측하는 기술은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이 주관하는 ‘2025년 지속가능 항공 챌린지(The Aviation Challenge)’에서 우수 AI 활용 사례로 선정돼 ‘Data Insight & 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유기적인 소통에 기반한 협력 체계로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탄소배출 저감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 하는 등 지속가능한 비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홍콩·푸껫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항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이 홍콩·푸껫 노선에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 4월 13일(월)부터 6월 28일(일)까지 인천~홍콩 44편, ▲ 4월 7일(화)부터 6월 28일(일)까지 인천~푸껫 24편 총 68편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으로도 구매 가능해 고객 선호에 따라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 항공권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세부 스케줄은 [첨부1] 참조

해당 마일리지 전용기는 2월 27일(금)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마일리지 전용기는 홍콩 노선을 최초로 운항한다.

홍콩 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15,000마일, 비즈니스 클래스는 22,500마일이 공제되며, 푸껫 노선은 동일 기준 이코노미 20,000마일, 비즈니스 30,000마일이 사용된다. 단, 성수기 기간에는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2월 25일(수)부터 국내선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을 오픈했다. 이번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3월 4일(수)부터 18일(수)까지 운영되며, 매일 김포발 제주행 4편, 제주발 김포행 4편 총 120편의 항공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이 최대한 공급된다.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와 마찬가지로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으로도 판매 된다. ※ 세부 스케줄은 [첨부2] 참조

또한, 2월 10일(화)부터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그램인 ‘마일리지 나우’ 프로모션에 ▲ 부다페스트 ▲ 프라하 ▲ 런던 유럽 3개 노선이 추가되어 총 32개 노선에 할인이 적용된다. 판매기간은 이달 10일(화)부터 3월 29일(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5월 31일(일)까지이다. 평수기 왕복 기준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동일하게 10,000마일리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마일리지 활용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폭 넓게 사용하실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가나아트 남산에서 이우환 개인전 개최… 머무는 순간 속에서 만나는 세계적 거장의 예술

(여행레저신문) 서울 남산의 자연 속에 자리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가나아트 남산(Gana Art Namsan)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거장 이우환(Lee Ufan)의 전시를 오는 2026년 3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과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머무는 공간 속에서 세계적 수준의 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의 사계절과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단순한 숙박을 넘어 휴식과 미식,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해 왔다. 특히 호텔 로비층에 자리한 가나아트 남산은 투숙객과 방문객이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호텔에 머무르는 순간 자체를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끌어 온 이우환 작가의 초기 예술 세계를 조망하며, 그의 대표적인 회화 연작인 <선으로부터>를 중심으로 점과 선이라는 근원적 요소를 통해 시간과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작가는 미네랄 안료와 아교를 혼합한 물감을 사용해 붓에 머금은 안료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을 긋는 행위를 반복하며, 선이 점차 사라지는 과정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존재의 생성과 소멸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한 조형을 넘어, 작가의 호흡과 신체의 리듬, 그리고 시간의 흔적을 담아내며 깊은 사유의 공간을 만들어낸다.

또한 전시는 1980년대 대표적인 <바람> 연작으로이어지는 회화적 변화를 함께 조망한다. 보다 자유롭고 유기적인 붓질로 확장된 이 시기의 작품들은 캔버스와 공간, 그리고 외부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며, 여백과 획이 만들어내는 긴장과 공명 속에서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이우환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파리 베르사유 궁전, 런던 서펜타인 새클러 갤러리, 퐁피두 메츠 센터, 디아 비컨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런던 테이트 모던, 파리 퐁피두 센터,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의 자연과 도심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만나는 공간 속에서, 고객들이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호텔 로비층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투숙객에게는 머무는 공간 속에서 세계적 수준의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순간을, 방문객에게는 도심 속에서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남산의 고요한 풍경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마주하는 이우환의 작품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의 머무름을 단순한 숙박을 넘어 감각과 사유가 확장되는 깊이 있는 시간으로 완성시킨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26년 3월 29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층 가나아트 남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LAFC와 함께 한국시장 겨냥 LA여행 광고 캠페인 전개

(여행레저신문)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로스앤젤레스FC(LAFC)와 협업해 한국 시장을 겨냥한 특별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월드컵, LA에서 시작하세요(Start Your World Cup Experience in LA)”라는 메시지로 로스앤젤레스를 월드컵 여정의 출발지로 제안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공식 개최도시 서포터이자 공식 관광 홍보 기관으로서,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8경기와 39일간의 도시 전역 팬 축제를 앞두고 한국 내 여행 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통합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19일에 런칭,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스포츠·문화·프리미엄 미디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한국 고소비 해외여행 수요층을 집중 공략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선보이는 대형 3D 전광판 프로젝트(참고자료: 링크)로, 로스앤젤레스는 이곳에서 스포츠를 활용한 도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 미국 최초의 도시가 됐다.

3D 영상에는 손흥민 선수와 LAFC 선수들이 등장해 역동적인 패스 장면을 연출하며, 할리우드 사인과 산타모니카 피어, BMO 스타디움을 품은 다운타운 LA 스카이라인 등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명소들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이를 통해 LA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 수도로서의 매력을 강조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 청장은 “서울에서 LAFC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LA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 8경기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축구 스타들과 함께 LAFC를 비롯한 10개 이상의 프로 스포츠 팀이 선사하는 연중 스포츠 경험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래리 프리드먼(Larry Freedman) LAFC 공동 대표는 “서울 한복판에서 이처럼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LAFC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로스앤젤레스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 서울에서 블랙 앤 골드(Black & Gold)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한국 팬들이 생중계 경기와 더불어 로스앤젤레스라는 도시 경험 전반과 더욱 깊이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MLS 시즌 개막 시점에 맞춰 진행되며, 쿠팡플레이를 통한 타깃 광고로 한국의 축구 팬층에 집중적으로 노출된다. 또한 네이버, 구글, 주요 소셜 플랫폼을 활용해 여행 수요를 포착하고 젊은 개별 자유여행(FIT) 고객층의 관심을 유도한다. CGV 스크린 광고와 강남역 디지털 옥외광고 등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체도 병행해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로스앤젤레스는 단발성 관광지를 넘어, 반복 방문 가치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일린 핸슨(Eileen Hanson)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로스앤젤레스는 오랫동안 한국과 깊은 문화적 연결을 이어온 도시”라며, “월드컵 개최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LAFC와 손흥민 선수와의 협업은 한국 여행객들과 보다 현대적이고 공감도 높은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구는 물론 미식과 엔터테인먼트까지, LA는 전통적인 관광을 넘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도시”라고 말했다.

관광 리서치 기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Tourism Economics)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약 29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2026년에는 방문객 수가 5.1% 증가해 30만 5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적 지표 역시 이러한 성장세를 뒷받침한다.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MyRealTrip)’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는 미국행 항공권 예약의 25%, 미국 내 숙박일수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손흥민 선수의 LAFC 합류 이후 각각 전년 대비 34%, 7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크레이그 기번스(Craig Gibbons)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한국은 2025년 기준 LA의 5대 해외 방문 시장 중 하나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꾸준한 여행 수요와 항공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월드컵과 2028년 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한 장기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의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discoverla.com/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추천 일정과 문화 가이드, 39일간의 팬 익스피리언스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US 여자 오픈, 슈퍼볼 LXI, 그리고 2028년 올림픽·패럴림픽에 이르는 글로벌 이벤트 여정을 앞두고 있는 로스앤젤레스는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의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대한항공-英 스카이포츠, 상용 eVTOL 운영 플랫폼 개발 파트너십 체결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은 26일 영국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인프라 전문 기업 스카이포츠 인프라스트럭처(Skyports Infrastructure·이하 스카이포츠)와 도심항공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쇼코리아(DSK) 2026’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서명식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 안킷 다스(Ankit Dass) 스카이포츠 최고기술경영자(CT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VTOL은 전기 에너지를 동력으로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한다. 헬기보다 100배 이상 조용해 도심 운용을 포함한 미래항공교통에 적합한 항공기로 꼽힌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eVTOL을 운용할 수 있는 통합 운영 플랫폼을 개발키로 했다. 여기에는 양사가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이 활용된다. 대한항공의 ‘ACROSS(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AAM의 운항관리와 교통관리 부문에 특화돼 있다. 스카이포츠의 ‘VAS(Vertiport Automation System)’는 버티포트 운영에 강점을 두고 있다. 이들 기술을 결합해 승객이 버티포트에 도착한 순간부터 항공기 탑승, 목적지 도착, 하기, 보안 검색대 통과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운영을 총괄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세계 최초로 AAM을 상용화하는 지역에서 공동 실증을 진행하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급성장하는 AAM 산업에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양사가 개발한 플랫폼을 상용화할 경우 글로벌 AAM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CROSS는 AAM을 비롯한 저고도 항공 교통 관리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해 AAM 분야에서 ‘공항’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와의 긴밀한 연동은 필수이며, 버티포트 설계 및 운영의 글로벌 선도 주자인 스카이포츠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이번 파트너십의 의의를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24년 AAM 통합관제 시스템 ACROSS를 개발했다. ACROSS는 AAM 기체, 드론, 헬기 등 저고도 운항 항공기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체 경로를 제공하는 등 복잡한 운항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국내 최초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리 실증 사업자 지위를 획득하고 국토교통부의 K-UAM 그랜드 챌린지 1·2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ACROSS의 성능을 입증했다.

스카이포츠는 eVTOL 상용 운항을 위해 전 세계 곳곳에 버티포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두바이에서 올해 안에 상용 버티포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아부다비 등에도 유사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 헬리포트를 AAM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Great Place To Work 선정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4위… 호스피탈리티 업계 최고 순위 달성

(여행레저신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가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발표한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4위에 오르며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조직 신뢰도와 인재 중심 경영 체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평가는 기업 구성원이 체감하는 신뢰도를 핵심 지표로 공정성, 존중, 자부심, 동료애 등 조직문화의 본질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동일한 평가 기준은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적용되며,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인재 경쟁력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로 활용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는 이번 평가에서 조직 전반의 신뢰 기반 운영 체계와 구성원 만족도 측면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과 함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는 ‘2026 글로벌 ESG 인권경영인증’(Best Workplaces for ESG Human Rights Management)을 획득하며 인권 중심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해 왔음을 입증했다. 이는 제도적 정비를 넘어 실제 근무 환경과 인사 정책 전반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개인 부문에서도 리더십 성과가 이어졌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베트남 지역 대표는 조직 신뢰 구축과 지속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GPTW 존경받는 CEO상’을 수상했다. 김미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총지배인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여성 리더십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26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에 선정됐으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육동주 총지배인은 조직 혁신과 실행 중심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를 수상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베트남 지역 대표는 “이번 성과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조직문화의 방향성과 실행력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는 그동안 현장 중심의 리더십과 수평적 소통 문화, 포용적 인사 정책을 통해 조직문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장애인 정규직 채용 확대, 직원 복지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은 구성원 경험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전반에 긍정적 기준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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