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걱정 노(No), 에어서울이 일본여행 혜택 통 크게 쏜다!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이 일본 노선 탑승객 대상, ‘천 명에게 쏜다! Free한 일본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까지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여행의 다양한 컨텐츠를 한 곳에서 준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트래블콘텐츠’와 제휴했다.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트래블콘텐츠’에서 사용 가능한 3000엔 상당의 포인트를 증정하며 해당 포인트는 한국인들의 여행 필수템인 간사이 조이패스, 돗토리 조이패스 등을 구매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20명 추첨을 통해 9500엔 상당의 포인트도 증정하는데 이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과 교환할 수 있는 정도의 가치다.

특가 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최저 71,5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어 고물가, 고환율 시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가성비 높은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탑승기간은 25년 3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터키항공, 기네스 세계 기록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 달성

(여행레저신문) 2012년부터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지켜온 터키항공이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보유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튀르키예 국책항공사로서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Most Countries Flown to by an Airline)”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이다.

기록 인증서는 터키항공의 칠레 노선 첫 취항 직후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Santiago Arturo Merino Benítez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수여되었으며, 수여식에는 터키항공 경영진과 기네스 세계 기록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 평가 기준에 따라, 터키항공은 120개국 취항이라는 기록을 수립했고, 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실제 운항 중인 노선 만을 반영한 것이다. 임시 중단 노선과 최근 신규 취항한 칠레 노선을 포함하면, 터키항공의 운항 네트워크는 현재 131개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 획득에 대해 빌랄 에크시(Bilal Ekşi) 터키항공 CEO는 “신규 노선 칠레 산티아고 운항 개시 직후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Most Countries Flown to by an Airline)”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처럼 특별한 타이틀을 10여년 이상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항공사로서 터키항공은 운항 네트워크의 장점을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전 세계의 사람과 문화, 여행지를 하나로 잇겠다는 터키항공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탈랄 오마르(Talal Omar) 기네스 세계 기록 중동/북아프리카 및 튀르키예 담당 부사장은 “수여식의 주인공인 터키항공은 전 세계를 잇겠다는 변함없는 의지를 통해 항공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과 탁월함의 기준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기록 달성은 터키항공이 그 어떤 항공사보다 더 많은 지역으로 취항함으로써 글로벌 항공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터키항공에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이처럼 탁월하고 비범한 기록을 달성한 터키항공에 ‘공식적으로 놀랍다(Officially Amazing™)’는 표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 겨울맞이 프로모션 ‘윈터 홀리데이’ 진행

(여행레저신문)싱가포르항공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싱가포르, 동남아, 호주 및 기타 지역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올해 12월 20일부터 2025년 1월 16일까지 싱가포르, 발리, 푸껫, 몰디브, 호주 등 겨울 인기 취항지의 티켓을 특별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여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싱가포르행 노선이 왕복 46만4800원, 부산발 노선이 왕복 45만9800원부터 제공된다. 적용 노선은 △싱가포르 △몰디브△덴파사르 발리△수라바야 △메단 △페낭 △쿠알라룸푸르 △방콕 △푸껫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롬복 △족자카르타 △마나도 △페칸바루 △마카사 △발릭파판 △코임바토르 △트리반드룸 △티루치라팔리 △비사카파트남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6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올 연말 ‘더 나은 비행 경험’을 위한 팁 소개

(여행레저신문)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를 방문하거나 경유해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연말연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 팁을 소개한다.

올 연말, 중동의 여행 허브인 두바이는 전 세계 여행객들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따르면, 올해 12월 두바이 국제공항(DXB)에서 출발하는 승객 수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해 89,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여행 열풍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두드러져, 같은 기간 한국인의 두바이 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는 특히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예약한 해외 여행지로 꼽혔으며, 뒤이어 몰디브의 말레, 이집트의 카이로,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순위에 올랐다.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이 기간 동안, 에미레이트 항공은 ‘더 나은 비행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경험해 볼 것을 제안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어플을 다운로드한 승객들은 항공편 예약 및 변경, 디지털 탑승권 다운로드 등 항공편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내식 메뉴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쇼퍼 드라이버 서비스를 예약하거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ice에서 영화를 미리 선택할 수도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체크인과 수하물 수속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공항뿐만 아니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시티 체크인 앤드 트래블 스토어(Emirates City Check In & Travel Store), 아즈만의 중앙 버스 터미널, 심지어 자택에서도 체크인과 수하물 수속이 가능하다. 이러한 서비스는 출발 24시간 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얼리 체크인을 완료한 승객들은 공항에 도착한 후 곧바로 항공편 탑승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퍼스트 클래스 승객 및 스카이워즈 플래티넘 회원은 두바이와 샤르자 두 도시에서 에미레이트 제휴사인 DUBZ 서비스 직원이 집, 호텔, 사무실 등을 직접 방문해 체크인을 완료해 주는 서비스인 홈 체크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원하는 승객들은 두바이 국제공항에 마련된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탑승 수속을 완료할 수 있다. 두바이 국제공항 내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체크인 구역은 최근 새롭게 단장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우선 탑승 서비스와 무료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어 아이 동반 여행객들의 편의를 한층 높이고 있다.

더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승객들은 에미레이트 레드(EmiratesRed.com)를 통해 면세품을 사전에 주문하고, 기내에서 좌석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사전 주문 서비스는 대부분의 항공편에서 제공되며, 항공편 출발 21일 전부터 최대 40시간 전까지 결제 시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가시적 장애를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은 에미레이트 항공과 공항 직원으로부터 전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공항 내 2시간 무료 주차, 체크인, 여권 심사, 보안 및 우선 탑승을 위한 전용 레인 이용 서비스가 포함된다.

에어서울, 제3회 ‘민트토크쇼’∙∙∙연말 맞아 임직원 힐링의 시간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이 18일(수)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약산애 한방병원 이준엽 원장을 초청, 제 3회 민트토크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트토크쇼’는 에어서울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바쁜 일상속의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행사로 이날 3회 행사에는 약산애한방병원 이준엽 원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준엽 원장은 에어서울 임직원들에게 현대인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수면 장애에 대해 설명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안내했으며, 사무실 직장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자세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법 등을 소개했다.

에어서울은 한 해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강사 선정에 어느 때보다 고민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숨가쁘게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에어, 인천~타이중 취항식 갖고 주 7회 운항 개시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올해 마지막 신규 취항지인 인천~타이중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238번 게이트 앞에서 열린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꽃다발 증정, 기념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첫 운항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포토북 제작 교환권이 제공됐다.

진에어는 인천~타이중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55분에 출발해 9시 45분에 타이중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타이중 공항에서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한다.

타이중은 대만 중부 주요 도시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대만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관광, 자연, 미식 등 즐길거리가 풍부한 것은 물론 대중교통 등 여행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고미습지, 일월담, 심계신촌, 무지개 마을, 펑지아 야시장 등이 있다.

진에어는 “타이중은 비행시간이 3시간 이내로 짧고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자랑해 겨울철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라며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타이중의 매력을 경험하게 되시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올해 인천발 △미야코지마 △다카마쓰 △보홀,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 등 총 11개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늘어난 여행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폭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 만족도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에어, 고객서비스 부문 혁신 대상 수상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올해 5월 신규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고객서비스 부문 혁신 대상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가장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총 6개 분야를 두고 323개 웹사이트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진에어는 홈페이지 UI/UX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약 11개월에 걸쳐 웹사이트 개편을 진행했으며 항공권 스케줄 조회, 예매, 기타 서비스 검색 등 복잡할 수 있는 정보를 가독성 있게 구성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진에어는 각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웹 환경에서는 플로 차트를 적극 활용했고 모바일 앱에서는 아코디언 메뉴와 가로 스크롤 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용 빈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예약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맞춤 제공하는 한편 출발일에 맞춰 빠른 체크인을 지원해 편리한 사용자 경험이 가능하게 했다고 부연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개편 이후에도 출도착 터미널 표출 등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 이용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에어프랑스, 새로운 비즈니스‧프리미엄 클래스 어메니티 키트 출시

(여행레저신문) 에어프랑스가 차별화된 장거리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클래스 어메니티 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리뉴얼된 어메니티 키트는 인천-파리 노선 포함 에어프랑스의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90% 이상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보다 편안한 비행을 위한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에어프랑스의 상징적인 날개 달린 해마 로고와 고유 색감인 짙은 남색, 흰색, 빨간색이 어우러진 두 가지 디자인의 키트가 제공된다. 쾌적한 여행을 돕기 위한 귀마개, 업사이클 된 소재의 수면 마스크와 양말, 프랑스산 대나무 칫솔과 유기농 치약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의 ‘뷰티 플래시 밤’과 ‘모이스처라이징 앤 퀀칭 매트 젤’이 포함돼 건조한 기내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클래스 전용 키트에는 브랜드 로고를 자수로 새겨 정교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에어프랑스 블루와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호라이즌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했다. 귀마개, 수면 마스크, 칫솔과 치약 등을 제공해 비행 중 필요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에어프랑스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에르에서는 2024 트래블플러스 항공사 어메니티 어워즈(TravelPlus Airline Amenity Awards) 금상을 수상한 리뉴얼 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에어프랑스 레드와 펄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라 프리미에르 펜과 나무 빗 등 기본 어메니티는 물론, 프랑스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의 스킨케어 제품 5종도 갖췄다.

다낭에서 보내는 따뜻한 연말을 원하신다면∙ 에어서울, 다낭 에어텔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겨울철 추위가 본격적으로 다가온 가운데 에어서울이 따뜻한 다낭으로의 여행을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다낭 에어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다낭 대표 리조트인 ‘빈펄리조트&골프 남호이안’과 제휴해, 에어서울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이빗한 럭셔리 풀빌라와 리조트가 정상가에서 20% 할인되며 매일 선착순 5객실에 대해서는 레이트 체크아웃 15시 혜택을 제공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남호이안 빈원더스 테마파크’도 정상가에서 10% 할인된다.

남호이안 빈원더스 테마파크에는 워터파크, 사파리, 놀이기구등이 있어 하루 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가 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최저 143,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판매 기간은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25년 3월 31일까지다.

“폐PET병 새활용해 아이들 안전지키는 가방덮개 제작” 대한항공, 임직원 손길 모아 기부행사 열어

(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은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이원석 서울 강서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려지는 페트(PET)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5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기부한 안전 가방덮개는 책가방에 씌우는 방수 재질의 덮개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 30㎞를 의미하는 숫자인 ‘30’을 강조해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준수를 유도하도록 제작됐다. 향후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교육에 참여하는 유치원생 및 초등생들에게 전달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활용된다.

안전 가방덮개 제작은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사내 캠페인을 통해 PET병을 모으고,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안전 가방덮개를 제작했다. 이후 이달 13일 본사에서 상당수의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방덮개에 악세사리 키링을 부착하고 박스에 담아 포장하는 등 손을 보탰다.

이번 안전 가방덮개 제작 및 기부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지난해 재사용이 어려워진 기내 담요로 안전방재모를 만들어 소방안전교실 교보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방재모는 재난·재해 시 머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사용 후 폐기되는 승무원 유니폼을 활용해 의약품 파우치를 제작하고, 직원들의 기부로 마련한 필수 의약품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에 힘쓰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과 기부를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환원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진에어,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사회공헌활동 진행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12일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나눔은 작년 12월과 올해 5월에 이어 기내 이벤트를 담당하는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의 객실승무원들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행되었고, 승무원들은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하며 아이들의 빠른 재활을 기원했다.

이날 진에어 객실승무원 20여 명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술, 퀴즈, 캘리그라피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맞이 캐럴 공연 등을 진행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을 위한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지원하기도 했다.

진에어는 “아이들의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을 보며 모두가 함께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린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에어는 △바기오 해외 봉사 △청소년 진로 체험 및 멘토링 △식사 배달 △냉방용품 배달 △생필품 지원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 美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미국 애틀랜타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대한항공은 1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KE036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은 이날 애틀랜타를 출발해 인천에 도착하는 KE036편 승객 중 30번째로 탑승 수속을 한 승객에게 인천~애틀랜타 왕복 일반석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행운의 주인공 김정효 씨는 “한 해를 대한항공과 함께 기분 좋게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KE036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30년간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에코백과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 특산물인 꿀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공항에는 포토월을 설치해 승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의 인천~애틀랜타 노선은 2023년 총 탑승객 수 23만 7,000여 명으로 미국 도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승객이 오고 간 곳이다. 현재 주 7회 운항 중이다.

*1위 : 로스앤젤레스(LAX) 49만 3,273명, 2위 : 뉴욕(JFK) 46만 9,147명 (2023년 총 탑승객 수 기준)

대한항공은 1994년 12월 12일 서울과 애틀랜타를 잇는 노선을 처음 띄웠다. 당시 주 3회 운항하며 한국과 미국 남동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항공 교통망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대한항공의 애틀랜타 노선은 한미 양국간 비즈니스, 물류, 관광,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애틀랜타가 주도인 조지아주에는 한국의 완성차 공장을 비롯해 배터리·전기차 산업이 대거 진출해 있다. 승객들은 미국 주요 허브 공항인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통해 미주 각 지역으로의 다양한 연결편도 이용하고 있다.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지난 30년 간 한국과 애틀랜타를 오고 갈 때 대한항공을 변함없이 선택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한국과 애틀랜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탑승객 대상 행사에 앞선 지난 9일 대한항공 임직원과 애틀랜타 지역 주요 내빈이 참석한 취항 30주년 만찬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과 서상표 주애틀랜타 총영사 및 영사관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델타항공 관계자, KOTRA 및 주요 한국 기업 법인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 인수

(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이 202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대한항공은 12월 12일(목)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대한항공은 앞서 12월 11일(수)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거래를 종결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 지급한 계약금 3000억원과 중도금 4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50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비상을 위한 밑바탕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약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 과정에서도 정부기관 및 산업은행과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합병 이후 대한항공은 명실공히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해, 다른 글로벌 초대형 항공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통합 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

중복 노선의 시간대를 다양화하고, 신규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투자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의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공항의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통합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밝혔던 바와 같이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도 없다. 향후 증가할 사업량에 따라 인력 소요도 함께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며, 일부 중복 인력도 필요 부문으로 재배치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에 2025년 6월까지 양사간 마일리지 전환 비율을 보고하고, 이후 면밀한 협의를 거쳐 고객 대상으로 이를 고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양사 결합의 기본 취지인 국내 항공산업 구조개편의 사명감을 갖고 통합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터키항공,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월드골프컵 9년 연속 개최

(여행레저신문)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안탈리아 글로리아 골프 리조트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월드골프컵(Turkish Airlines World Golf Cup)’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재계 인사, 그리고 터키항공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회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터키항공은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지원을 바탕으로 국가, 대륙,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기업의 사명으로 삼고,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천명의 아마추어 골프 참가자와 골프 애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월드골프컵(World Golf Cup)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터키항공 월드골프컵은 전 세계 취항지 중 110개 취항 도시에서 예선전이 열렸으며, 총 9천 명의 참가자들이 예선전에 참가했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결승에서는 워커 툼즈(Walker Toomes)가 총점 140점으로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난 팍(Nan Park)이 91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갠툴가 에르덴(Gantulga Erdene)이 8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이 끝난 후 아흐멧 올무슈투르(Ahmet Olmuştur) 터키항공 마케팅 총괄 임원은 “터키항공 월드골프컵은 스포츠 분야 및 선수들에 대한 우리의 지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월드골프컵 토너먼트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서 친선과 협력을 다지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하나로 잇고 있다. 안탈리아에서 열린 올해 결승전은 출전한 참가자들과 애호가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채워진 하나의 축제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성원해주신 골프 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터키항공 월드골프컵 토너먼트 대회는 2013년 12개국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발전했다. 글로리아 호텔앤리조트(Gloria Hotels & Resorts)와 스포츠의류 브랜드 럭앤몰(Ruck & Maul)이 후원한 이번 9회 월드골프컵 대회에는 전 세계 각국의 골프 아마추어 참가자 및 골프 애호가 참여해 토너먼트 경기를 치렀다.

에어서울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매일 펑펑~!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매일 받을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페이지 클릭만으로 하루에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을 하나씩 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5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운임 할인 쿠폰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빠짐없이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랜덤박스’로 깜짝 선물도 추가로 증정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물받은 쿠폰은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이용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사용 기간은 받은 날로부터 25년 2월 28일까지, 탑승 기간은 25년 3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고객들이 일년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내년 여행을 계획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25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늘 고객과 함께” 진에어, LCC 최초로 CCM 재인증 획득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획득했다.

진에어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CCM 인증서를 받았다. 2022년에 이어 재인증도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먼저 취득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을 부여하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진에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딜라이트 항공사’라는 미션과 ‘늘 고객과 함께 JIN에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고객 편익 증진을 목표로 각자의 영역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CCM의 전사적 운영 확립과 내재화를 위한 내부 추진 체계 고도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에어는 △서비스개선위원회를 통한 서비스 개선 활동 △각 조직별 CCM 담당자 지정 △서비스 심화 교육 실시 △고객서비스센터 콜상담 만족도 조사 △우수 직원 포상 제도 신설 등을 시행했으며, 고객 경험 관리 강화를 위해 ‘고객서비스팀’을 ‘CX(Customer Experience)팀’으로 개편했다.

웹∙모바일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고객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향상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항공권 예매 과정을 간소화한 새로운 UI를 도입했으며, FAQ 및 검색 기능을 개선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의 소리(VOC)를 반영해 △온라인 탑승확인서 발급 △반려동물 동반승객 안내카드 제작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선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 중심 경영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해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전 항공기에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전자항공권과 기내용품, 기내지 등에도 해당 마크를 인쇄했다. 또 SNS 이벤트 운영,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 개설, 유튜브 채널 홍보 영상 게시 등 여러 소비자 접점을 기반으로 CCM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진 이사회 신임 의장 마이클 루소 선출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가 최고경영진 이사회의 신임 의장으로 에어캐나다 사장 겸 CEO인 마이클 루소를 선출했다. 마이클 루소는 2020년 12월부터 의장직을 맡아온 유나이티드항공 CEO 스콧 커비의 뒤를 잇는다.

마이클 루소 신임 의장은 “스타얼라이언스의 비전인 최적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이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비전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진 이사회 의장인 마이클 루소는 이사회 공식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이사회를 주재하고 스타얼라이언스의 전략적 방향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스타얼라이언스 CEO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는 “이사회에서 가장 경험 많은 CEO 중 한 명인 마이클 루소가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환영하며,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성공적으로 의장직을 수행해 준 스콧 커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진 이사회는 25개 회원사 CEO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맹체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전체적인 전략 방향을 수립한다.

“따뜻한 괌으로 가족여행” 진에어, 괌 노선 프로모션 진행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9일부터 괌 정부 관광청과 함께 괌 노선 대상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기간 및 노선은 12월 10일부터 내년 3월 29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으로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진에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선착순 400명 대상 ▲인천~괌 노선 10% 항공 운임 할인 (‘25년 3월 출발) ▲부산~괌 노선 12월~‘25년 2월 출발 3만원, ‘25년 3월 출발 5만원 항공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출발지와 관계없이 사전 구매 초과 수하물 1.5만원 할인 및 기내식 2천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 400명 대상으로 제공하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하면 된다. 그 외 괌 노선 항공권 구매 후 프로모션 페이지 내 응모 시 추첨을 통해 부산 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 30매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부산 출발(LJ921) 고객 대상으로는 제휴사 혜택도 추가 마련했다. PHR 그룹의 ▲PIC 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호텔 닛코 괌 ▲더 츠바키 타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및 Dusit 그룹의 ▲두짓 비치 리조트 괌 ▲ 베이뷰 호텔 괌 등 총 7개 호텔에서 3박 이상 투숙 시 도착 첫날에 얼리 체크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 안내한 제휴 링크를 통해 호텔 예약한 고객 대상이며 이용 방법은 체크인 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항공권 할인 및 제휴 혜택 이용 방법, 이벤트 응모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괌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여행지”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이번 기회를 활용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에어, 삼성카드와 제휴 프로모션 진행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삼성카드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이달 말일인 12월 3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내년도 10월 25일까지다. 탑승 제외 일자는 없다.

대상 노선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오픈한 전 노선이며 진에어페이를 통해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1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혜택 적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항공권, 부가서비스 등을 선택 후 마지막 결제 단계에서 진에어페이 선택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카드 명의당 청구 할인 혜택은 1회로 제한되며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니쿠폰, 프로모션코드 등과 함께 사용은 가능하다.

제휴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오픈 당일부터 25년 전체 하계 기간 대상이며 탑승 제외 일자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알찬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에어는 2024년 12월 현재 총 55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선은 16개 노선을 운영중으로 국내 항공사 중 최다이며 국제선은 일본 기타큐슈, 미야코지마 등 단독 운항 중인 노선을 포함 총 39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제주노선에 마일리지 좌석1만석 더 푼다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석을 추가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월)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총 96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매일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하루 6편씩 총 96편 항공편이 대상이다. 해당 항공편 잔여석에 대해 모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잔여좌석은 약 10,500석이다.

2차 프로모션 항공편은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이 대상이며, 비즈니스클래스 또한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A321기종이 투입되며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모션 대상 56편 항공편은 대부분 만석으로 평균 98%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천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천마일을 공제한다. 단, 이달 25일과 31일은 성수기 기간을 적용해 50% 추가 공제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유상 발권도 가능해 기호에 따라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항공권 각각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더 많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항공편 프로모션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번 추가 프로모션으로 12월 한달간 제주노선에 총 152편을 대상으로 최대 1만5천석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핀에어, 산타클로스와 ‘밋앤그릿(Meet & Greet)’ 행사 개최

(여행레저신문)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는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를 한국으로 초청해 에버랜드와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에서 ‘밋앤그릿(Meet & Greet)’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축제에서 밋앤그릿 행사에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산타클로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핀에어 뉴스레터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산타클로스의 고향 핀란드 로바니에미(Rovaniemi)행 항공권 2매(이코노미 클래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산타클로스는 핀란드의 유아 교육 및 디자인 전문가와 헬싱키 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국제 교육 기관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도 방문한다. 7일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산타클로스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핀에어는 올해로 41년째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산타클로스는 핀란드 로바니에미발 노선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 도쿄, 델리, 상해,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은 “1983년부터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해 온 핀에어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법을 고민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승객들에게 산타클로스와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핀에어는 1년 내내 로바니에미까지의 항공편을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주 7회 운항하는 인천-헬싱키 노선을 이용한 후 유럽의 허브 공항 헬싱키 공항에서 1회 환승해 로바니에미를 방문할 수 있다.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는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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