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마르코 티라페리 신임 총지배인 선임

(여행레저신문)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파크 하얏트 서울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신임 총지배인으로 마르코 티라페리 (Marco Tiraferri)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의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25년 이상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힐튼, 콘래드, 샹그릴라, 세인트 레지스를 비롯한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로마에 있는 세인트 레지스 로마에서의 바텐더 경력을 시작으로 이벤트 세일즈에서 빠르게 경력을 발전시켰다. 이후 말레이시아에 있는 힐튼 쿠알라룸푸르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F&B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리더십 능력을 인정받아 이후 샹그릴라 마카티 마닐라에서 F&B 부문을 강화하여 시장 선도 호텔로 재편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콘래드 오사카의 성공적인 개관을 주도하며 능력을 발휘했다. 2018년부터 콘래드 도쿄에서 호텔 매니저를 역임하여 전략적 리더십과 체계적인 운영 전략을 더욱 발전시켰다. 2021년부터 최근까지 콘래드 오사카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호텔을 시장 선두 위치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존중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삼아왔다.

2025년 4월 15일,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티라페리 마르코 총지배인은 혁신적인 F&B 강화, 웰니스 및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반영,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 확대 등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개관 20주년을 맞아 이 아이코닉한 호텔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다. 현대적인 감각과 럭셔리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혁신적인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 및 동료들과 함께할 새로운 여정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의 탁월한 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와 나눔 실천” 진에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 전달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진에어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주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시설 개선,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진에어는 21일 강서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5명은 서울식물원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6회째 이어져오고 있다.

진에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펴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김장 나눔 행사, 목도리 뜨기 봉사 등을 진행하고 도시락, 냉∙난방용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한데 이어 강서한강지구를 비롯한 강서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티웨이항공 결합심사, 나성훈 대표이사 검찰 수사 종결 후 진행해야… 소액주주들 곳곳에서 분노 표출

(여행레저신문)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 091810) 소액주주연대 대표(대표 최지영, 이하 ‘주주대표’) 및 주주들은 1인 시위를 통해 예림당(대표 나성훈, 036000)과 대명소노그룹 간의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자 미공개정보 이용 ▲불공정 거래 ▲배임 혐의 등 복합적인 위법 소지가 크다며,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의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검찰에서는 예림당-대명소노 지분 거래와 관련하여 티웨이항공 사내이사이자 예림당 대표인 나성훈을 대상으로 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및 내부자 미공개정보 이용 등을 수사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합병은 내부자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매매 의혹이 불거지고 있으며, 주주연대 측에서는 이번 사건이 회사측에서 워낙 중대한 사안이다 보니 회장 나춘호와 티웨이홀딩스(004870) 대표 황정현 등도 해당 사건과 연관이 있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만약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우리나라 M&A 과정에서 주주 평등 원칙이 무력화되고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의 정보 비대칭성과 이익 배분의 심각한 불균형이 나타난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소액주주연대 투자자는 “현재 어떠한 협상 과정에도 참여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손실을 강요받고 있으며, 대명소노발 유상증자설로 인한 재산적 피해 또한 심각하다. 게다가 티웨이항공 IR 담당 및 정창희 CFO(재무본부장)가 법적 권리인 주주명부 열람조차 허가하지 않아, 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대응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주연대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주주명부열람·등사 가처분(2025카합7) 소송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3월 24일 현재까지 주주명부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초 거절 사유로 ‘대명소노와의 경영권 분쟁’을 이유로 들었지만, 경영권 분쟁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전히 명부 제공을 거부함에 따라 소액주주연대는 내부 직원들이 새로 부임할 회장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소액주주대표는 “국내 자본시장을 믿고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자산이 소수 특정인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왜곡된 거래에 막심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과 법적 절차부터 바로잡아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티웨이항공의 기업결합 논의를 전면 중단해 달라”고 거듭 거듭 호소했다.

인증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이상목 대표는 “아무리 대명소노가 약 60% 수준의 지분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소액주주의 지분이 40%인 상황에서 일을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강한 반발이 발생할 것이다. 티웨이항공의 원활한 합병과 발전을 위해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대명소노 측에서도 바잠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대표 또한 “검찰과 공정위의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결정을 통해, 이번 사건이 자본시장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액트에는 현재 4.18% 지분이 결집해 있으며, 티웨이항공 주주연대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5% 이상의 지분을 목표로 집결 중이다.

에어서울, 굿즈몰 ‘기프트#’ 신제품 ‘필꾸세트’ 출시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자사 굿즈몰 ‘에어서울 기프트#’에서 새학기 기념 신제품 ‘필꾸세트’를 출시했다.

‘필꾸’는 ‘필통 꾸미기’의 줄임말로 에어서울에서는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 필통 꾸미기가 유행이 되며 다양한 관련 아이템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해 ‘필꾸세트’를 선보였다.

에어서울을 대표하는 색깔인 민트색 필통과 캐릭터 ‘서우리’를 모티브로 신규 제작한 스티커로 구성되어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 활용하기에 좋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에어서울 지비츠와 여행 다이어리세트, 일본 소도시 여행의 필수품 요나고와 다카마쓰 포켓지도 등도 할인 판매되며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한정판 칠성사이다 레트로 우드 패키지’도 무료로 증정한다.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기념” 신라스테이, 최대 할인(66%)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신라스테이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비즈니스 호텔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신라스테이는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땡큐 포 유어 스테이(Thank U for Your Stay)’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단 일주일간 최대 66%의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1박), △조식(2인)으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6개 지점에서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지표다. 올해는 전국 1만 3천여명의 소비자 대상 1:1 개별 면접조사를 진행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은 신라스테이가 1위로 선정됐다.

이같은 성과는 신라스테이의 합리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에 있다. 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신라호텔의 상품과 서비스 가치 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공간을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전국 16개 지점에서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라스테이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기념 ‘땡큐 포 유어 스테이’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4월 투숙객 대상 ‘스냅 인 투 파르나스’ 이벤트 진행

(여행레저신문)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전국적으로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기운이 돌면서 제주는 봄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열풍이 한몫 보태 제주의 천혜 자연과 함께하는 스냅 촬영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4월 투숙객 대상으로 ‘스냅 인 투 파르나스(Snap into Parnas)’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arnas.hotel.jeju) 계정에서 진행되는 ‘스냅 인 투 파르나스(Snap into Parnas)’ 이벤트는 4월에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투숙하는 고객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봄과 관련된 추억을 댓글로 작성 후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총 10명에게는 커플, 웨딩, 가족, 우정, 태교 중 원하는 콘셉트를 선택해 특별한 스냅 촬영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냅 촬영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실내외 공간과 인근 중문색달해수욕장 등 명소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촬영은 4월 투숙 일정에 맞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진 원본 전체와 보정본 5장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 개별 연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의 천혜 자연과 모던한 럭셔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주 최고의 사진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탁 트인 오션뷰와 제주 바다와 맞닿은 듯한 절경을 자아내는 인피니티 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정원과 산책로까지 호텔 곳곳이 작품 사진을 연출하기 완벽한 배경을 제공한다. 객실에서도 아름다운 석양과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일상의 피로를 잊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스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탁 트인 오션뷰와 봄꽃이 어우러진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 방문의 해’…여기어때에서 대규모 숙박대전

(여행레저신문)올해 여기어때가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지역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사천시 숙소를 최대 3만원 추가 할인하는 ‘숙박대전’을 열었다. 1박 기준 7만원 이상 숙소를 이용하며 3만원을, 7만원보다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면 2만원을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다른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로, 5월 31일까지 체크인 하는 숙박 상품이 대상이다.

사천시는 ‘사천바다 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6.2㎞에 달하는 ‘무지갯빛 해안도로’ 등이 유명하다. 특히, 봄철은 ‘선진리성 벚꽃축제’ 같은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여행 테마가 주목 받는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사천 방문객이 급증하는 봄 시즌을 맞아 여행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달, 4월부터 달라진다! 외국인 관광객 탑승권 예약부터 다자녀 할인까지

(여행레저신문) 13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을 한눈에 조망하는 관광명소 ‘서울달’이 오는 4월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한 탑승권 사전 판매부터 성수기 주말 2시간 연장 운영, 어린이‧다자녀 가족 할인 등 대대적인 개편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 ‘서울달’은 첫선을 보인지 약 7개월 만에 3만 명이 체험하였으며, 4명 중 1명은 외국인 관광객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대표 관광랜드마크이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서울의 화려한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꼭 한 번 방문해 봐야 하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먼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외국인 관광객도 원하는 시간에 ‘서울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주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 연계하여 사전 예약 탑승권을 판매한다.
○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대기로만 ‘서울달’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클룩, 케이케이데이, 트립닷컴 등)에서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여 탑승권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일시에 맞춰 서울달에 방문하면 현장 검표 후 바로 탑승할 수 있다.

□ 시는 세계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뽑은 ‘2025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서울달’ 정보를 접하고 미리 예약해 서울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 또한 지난해 외국인 대상 ‘2024년 서울시 최고의 정책’ 투표 결과, ‘서울달’이 3위에 오르는 등 외국인들에게 인상 깊게 남은 관광정책으로 꼽힌 데에도 주목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매력적인 관광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외국인 관광객 대상 예약방식 도입에 더해 예약 시간과 예약정원도 확대 운영한다. 예약시스템 개편으로 탑승수요가 분산되고 현장 대기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탑승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시민들도 원하시는 시간에 ‘서울달’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증가하는 성수기(4월~6월, 9월~11월) 주말에는 운영 시작 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 시는 성수기 주말에는 탑승수요가 급증하여 현장 대기표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이용객들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성수기 주말 오전 시간 연장 운영을 도입하였다고 설명했다.
○ 이에 따라 관광객의 경우 여행 일정에 따라 오전에 방문할 수도 있어 전체적인 주말 탑승 대기가 감소해 이용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더 많은 어린이와 다자녀 가족이 ‘서울달’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의 소인(3세~18세) 요금을 어린이(3세~12세) 요금과 청소년(13세~18세) 요금으로 세분화하고,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가족) 대상 30% 할인을 신규 도입해 탑승료 부담을 대폭 낮출 방침이다.

□ 이외에도 시와 재단은 현재 여행사, 호텔 등과 협업하여 ‘객실-탑승권 연계상품’, ‘서울달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시도 중이라고 덧붙였다.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단체 관광객 특별할인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서울달’을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함과 동시에, 더 많은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요금제를 개편하였다”라며 “도심 속 13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달’이 꼭 경험해야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탑승객 등의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운영 방식을 개편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달’에서 특별한 추억을 얻어갈 수 있도록 이용의견에 귀 기울여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관광상품까지 개발해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승우여행사, 매월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한국의 로컬여행 ‘달마다 한국’ 오픈

(여행레저신문)매달 한 권의 여행 잡지를 펼치듯 한국의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보자. 국내외 자연여행 전문 승우여행사가 매월 새로운 주제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여행을 떠나는 ‘달마다 한국’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마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계절별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고 매 끼니 지역 별미를 입안에 담아오는 오감만족 여행이다. 국내 여행만 26년을 경험했으며 여행 도서를 집필한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가 직접 기획하고 가이드해 여행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달마다 한국’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시작됐다. 첫 여행은 진도, 해남, 완도, 보성, 벌교, 순천을 둘러보며 한정식부터 꼬막정식, 게살비빔밥 등 먹거리에 신경을 써 만족도 높은 여행을 마쳤다. 오는 4월에는 함양, 거제, 통영, 마산으로 떠날 예정이다. 함양 화림동계곡 벚꽃길을 걷고, 통영의 케이블카 및 굴삼합으로 식사를 하며, 거제의 옥빛 바닷가를 걷는 일정도 추가된다.

5월에는 창녕, 합천, 산청, 지리산, 담양, 장성 축령산까지 대한민국 아래 한 바퀴를 두루 돌며 3박 4일로 떠난다.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는 지리산 속에 숨어 있는 오지마을에서 시원한 계곡을 즐기고, 7월에는 바다가 아름다운 울릉도와 독도로 떠날 예정이다.

이번 달 ‘달마다 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은 ‘이원근 대표님의 세세한 설명과 안내, 정성스럽게 준비된 먹거리 덕분에 편안하게 즐겼다’, ‘승우여행사의 세심한 준비, 정갈한 한 끼, 열정적인 문화 해설과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까지 완벽했다’ 등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달마다 한국’은 매달 최대 25명까지만 모객해서 출발하는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으로 진행된다. 여행상품에는 전용버스, 일정상의 숙박비와 식사,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가 포함돼 있으며 추가 옵션이나 별도의 팁도 없다.

현재 7월 여행 상품까지 오픈돼 있으며, 추후 순차적으로 여행 상품을 오픈할 예정이다. 여행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www.swtour.co.kr) 또는 유선상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오크밸리, 단 7일간 진행되는 파격 타임세일 프로모션 ‘2025 오크밸리 슈퍼위크’ 진행

(여행레저신문)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여행 시즌을 맞아 알찬 혜택으로 구성한 ‘2025 오크밸리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30일까지 단 일주일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노블 타입 객실을 기존 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파격적인 타임세일 혜택과 함께 오후 2시 얼리 체크인부터 다음날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최대 24시간 동안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창으로 그림 같은 자연 전경이 펼쳐지는 31평의 넓고 쾌적한 노블 객실은 침실과 욕실로 구성된 마스터 베드 룸, 온돌 룸과 욕실,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5인까지 편안하게 투숙 가능하며, 주방 및 다이닝 공간이 잘 준비되어 있어 자녀 동반 및 친구, 지인, 가족들과의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1123만 9669제곱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레저, 문화 예술, 숙박, 식음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크밸리는 부지 내 약 40킬로미터 규모의 다양한 코스로 조성된 친환경 숲속 산책로 다둔길과 천문공원, 실내외 수영장,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과 야외 레이싱 파크가 융합된 초대형 바운스 슈퍼 파크, 90홀의 골프 코스, 뮤지엄 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강원도 여행의 핵심 데스티네이션으로 손꼽힌다. 또한 컨템퍼러리 다이닝 & 카페 ‘운치 라운지’부터 풍성한 뷔페 및 단품 메뉴들을 선보이는 메인 레스토랑 ‘더 밸리 키친’, 정통 이탤리언 파인 다이닝 ‘피오레토’, 프리미엄 바비큐 전문 ‘그릴 앤 시즐’ 등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식음 공간을 비롯해 유명 조각가들의 엄선된 명작과 웅장한 조경이 어우러진 야외 갤러리 오크밸리 조각 공원 등 리조트 곳곳에 260여 개의 예술 작품 및 국내외 다수의 건축, 인테리어 상을 받은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갖추고 있어 감성을 충전하는 아트캉스(아트+바캉스)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2025 오크밸리 슈퍼위크 프로모션 가격은 9만 9천 원부터로 오는 4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오크밸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슈퍼위크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엄 산 통합 관람권 2매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025 한국민속촌 봄축제 ‘족보가 사라진 조선, 신분을 증명하라’ 3월 29일~6월 8일 개최

(여행레저신문) 한국민속촌이 오는 3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웰컴투조선: 너나, 나나 양반’ 봄 시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신분제와 족보 위조를 흥미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해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중심 이야기는 마을 곳곳에서 연이어 발생한 ‘족보 실종 사건’에서 출발한다.

족보가 사라지자 마을은 혼란에 빠지고, 누구나 자신이 양반이라 주장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에 떨어진 듯한 현실감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양반임을 증명할 것인지, 위조족보를 통해 양반이 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신분도, 사랑도, 족보도 뒤바뀌는 한판! 애기씨의 진짜 사랑을 찾는 공연 프로그램 △‘이 양반이 그 양반?’은 웃음 가득한 조선판 맞선 대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관람객들은 반전 가득한 조선판 러브스토리의 결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 13시 민속마을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로는 양반 신분을 건 4 vs 4 매치 △‘신분세탁소’, 족보 도둑을 피해 책 속에 숨겨둔 명문가의 족보를 찾아야 하는 미션형 게임 △‘겉다속족’이 준비됐다. 양반이 되려는 자와 신분을 지키려는 자들의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매년 봄마다 인기를 끌었던 △‘엽전환전소’는 올해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내 엽전환전소에서 엽전을 환전하고 상점에서 물건과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엽전을 사용해 조선시대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 4종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에 자개를 사용해 나만의 커스텀 호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자개 호패 만들기’, 조선 양반들이 살았던 전통 기와집을 미니어처등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와집 등 만들기’, 조선 양반의 상징인 갓과 갓끈을 장식해 키링으로 만들 수 있는 △‘갓 키링 만들기’, 조선시대 효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문안 편지 쓰기’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봄꽃, 한옥의 미가 조화를 이룬 △‘담꽃’ 포토존, 양반의 상징인 능소화가 가득 핀 담장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조선의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능소화 아래’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또 양반 핫플로 재해석한 ‘cafe 수묵’이 한국민속촌 내 ‘민향’ 에서 운영된다. 수묵화처럼 정갈한 분위기의 메뉴와 함께 한옥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감성 카페로,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쉼터가 돼줄 예정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는 야간개장이 시작돼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한국민속촌을 경험할 수 있다. 조명이 밝혀진 고즈넉한 한옥과 은은한 조선의 밤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색다른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벚꽃보러 남산가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즐기는 싱그러운 봄내음을 가득 담은 봄캉스

(여행레저신문)봄이 찾아오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의 중심에서 벚꽃이 만개한 남산과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로 초대한다.

서울의 중심부인 남산 자락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숨 가쁘게 바쁜 일상 속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봄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남산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한강변을 거닐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피로가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스위트 룸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 스위트 룸 투숙객에게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니앙스(NIANCE)’ 10만 원권이 제공된다.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제품들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 룸 투숙 고객에게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조식 뷔페, 이브닝 칵테일, 무료 사우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몸과 마음을 모두 힐링 할 수 있는 최상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이 특별 혜택은 4월까지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금이야 말로 완벽한 봄캉스를 계획할 최적의 순간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투숙하며, 봄내음 가득한 다이닝 메뉴도 맛보고, 호텔 내 GL층에 위치한 작은 정원인 워터폴 가든 혹은 걸어서 1분거리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산책하며봄의 기운을 만끽해보자. 올해는 조금 늦은 4월 초 우리를 찾아올 벚꽃과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진 서울의 봄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오롯이 즐겨보자.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파이브 투 세븐’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매 시즌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파이브 투 세븐(FIVE²SEVEN)’을 선보인다.

매일, 두 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채로운 메뉴와 음료로 구성된다. 푸드 메뉴는 신선한 샐러드와 계절 과일, 가볍게 먹기 좋은 콜드 컷과 치즈 셀렉션, 달콤한 디저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매일 색다르게 준비되는 따뜻한 요리가 메인 메뉴로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음료 메뉴는 소프트 드링크를 비롯해 위스키, 진, 데킬라, 와인 등 폭넓게 준비되며, 칵테일 스테이션에서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의 칵테일을 직접 제조하며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성한 다이닝을 만끽할 수 있는 ‘파이브 투 세븐’은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가격은 성인 4만5천 원이다(1인 기준, 세금 포함).

하나투어, 프리미엄 국내여행 ‘한국일주 18일’ 선봬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18일’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내나라여행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일주 상품은 작년까지 7일 상품으로 운영하다가 최근에 18일의 장기 국내여행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한국일주 18일’은 서울에서 출발해 울릉도, 강원도(강릉, 동해), 경상도(경주, 울산, 부산, 거제), 전라도(여수, 순천, 보성, 목포, 영암, 해남, 목포, 영광, 고창, 전주, 익산)를 거쳐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여행한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내륙 여행 위주였던 기존 일정에서 개별적으로 예약하기 번거로운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여행 일정을 새로 추가했다. 상품가는 예약 인원에 따라 780만원부터 1,280만원까지.

내나라여행은 고급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고, 지역별 별미 특식을 제공한다. 각 지역별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국내 지식이 풍부한 스타가이드가 동행해 편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일주는 7일 일정으로만 운영하다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륙과 섬을 한 번에 여행하는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라며, “13일, 14일, 16일, 18일 일정까지 새로운 한국일주 상품을 통해 한국을 보다 깊고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개관 20주년, 품격 있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하얏트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로 도쿄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오는 4월 15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파크 하얏트 도쿄, 밀라노, 쿠알라룸푸르의 해외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이벤트부터 럭셔리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스페셜 객실 패키지, 파크 하얏트 서울과의 추억을 공유하고 행운까지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매력적인 행사들을 준비했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The Lounge)에서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파크 하얏트 쿠알라룸푸르의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 홀거 데 (Holger Deh), 파크 하얏트 도쿄의 페이스트리 셰프이자 하얏트 아시아 퍼시픽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줄리앙 페리네 (Julien Perrinet), 그리고 파크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총괄 이지명 셰프가 협업해 ‘식스 핸즈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각국의 셰프들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72,000원이다.

밀라노의 정통 이탈리안 미식을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코너스톤 (Cornerstone)에서는 파크 하얏트 밀라노의 총주방장 귀도 파테놀로 (Guido Paternollo)가 내한해 런치, 갈라 디너, 브런치 코스를 준비한다. 정통 이탈리안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로 구성되며, 가격은 런치 95,000원, 갈라 디너 195,000원, 브런치 뷔페 155,000원이다.

또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더 팀버 하우스 (The Timber House)에서는 파크 하얏트 도쿄 ‘코즈에 (Kozue)’ 레스토랑 약 30년 경력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 (Yoshida Nobuhiro) 셰프와 파크 하얏트 서울 이제승 셰프가 협업해 정통 일식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가 한정기간 선보일 일본식 런치 박스는 75,000원, 가이세키 코스 210,000원이다. 개관 기념일인 4월 15일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싱글 재즈, 밴드,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티켓 가격은 1인 77,000원이며, 혜택으로 시그니처 칵테일 1잔과 함께 6종의 무제한 패스어라운드 메뉴가 제공된다.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셀레브레이션 스테이 모먼트’ 객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모든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닝 크레딧 30만원을 포함해 파크 하얏트 서울 20주년 기념 인형 ‘파커’, 체크아웃 연장 및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로 스위트 객실 예약 시 파크 하얏트 서울 시그니처 디퓨저가 제공되며, 투숙 14일 전 예약 시 1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더욱 넓고 아늑한 객실에서의 럭셔리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4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이 4월에 투숙 시 로에베 바디 기프트 세트 (200,000원 상당)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전 신청 및 신분증 제시 필수)

또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2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ParkHyattSeoul)을 팔로우하고, 본 이벤트 게시물에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댓글로 남기고, 해당 추억과 관련된 사진을 스토리에 업로드하고 @ParkHyattSeoul을 태그하면 된다. 특히, 2005년 개관 초기 방문 경험을 공유하면 더욱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는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4일 파크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및 개별 DM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된 10팀 (1인 2매)에게는 ‘20주년 기념 해외 게스트 셰프 이벤트’ 초대 혜택이 제공되며, 코너스톤의 이탈리안 갈라 디너 (4팀), 더 라운지의 식스 핸즈 애프터눈 티 세트 (3팀), 더 팀버 하우스의 일본 정통 가이세키 프로모션 (3팀) 중 한 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되새기고, 20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보자. 앞으로도 파크 하얏트 서울은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2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대표전화 02 2016 12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엔나관광청,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즐기는 비엔나의 특별한 미식 문화 소개

(여행레저신문)비엔나관광청이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테라스에서 햇살을 즐기며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비엔나의 특별한 미식 경험들을 소개한다. 비엔나는 최근 트렌디한 미식 문화를 선도하고, 미쉐린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미식가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비엔나의 거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샤니가르텐’이라고 불리는 야외 테이블을 제공하는데, 따뜻한 햇살 아래 다이닝을 즐기는 비에니즈의 일상적인 모습은 비엔나의 도시 경관을 더욱 풍성하고 다정하게 만든다. 감성적인 무드를 더해 비엔나 미식을 야외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샤니가르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속 가능한 미식을 지향하는 ‘팜 투 테이블’ 형태의 비건 식당, 그리고 세련된 분위기와 혁신적인 요리로 비엔나 미식의 명성을 높이는 3스타 미쉐린 식당과 전형적인 비엔나 식당인 비엔나 비스트로까지, 비엔나의 봄과 함께하는 다양한 비엔나 미식 문화와 감각적인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비엔나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야외 공간, 노천 카페 ‘샤니가르텐’

비엔나의 광장마다 거리마다 늘어선 노천 카페는 단순한 야외 식당이 아니라, 도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물이다. 화창한 봄날,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와인 한 잔의 여유 또는 커피와 케이크 한 조각의 달콤함을 즐기는 노천 카페는 비에니즈의 평범한 일상이자 비엔나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다.

비엔나에는 약 3,500개의 노천 카페가 있으며, 최초의 공식 노천 카페는 1750년 그라벤의 한 레스토랑 앞에 허가를 받고 설치된 테이블과 의자로 추정된다. ‘샤니가르텐(Schanigärten)’ 이라고 불리는 이 야외 공간은 공식적으로 3월부터 10월 말까지 레스토랑 근처의 광장, 주차 공간, 보도 등에 설치된다. 커다란 화분으로 자연스럽게 구역이 나뉘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은 테이블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기꺼이 이 낭만적인 도시 경관의 일부를 자처한다.

비엔나의 대표적인 샤니가르텐으로는 세인트 울리히 광장(St.-Ulrichs-Platz) 중앙의 레스토랑 울리히(Ulrich)와 에리히(Erich)가 있다. 이곳은 감성적인 엽서 같은 분위기 속에서 훌륭한 음식과 편안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작은 지중해 마을 같은 느낌을 준다. 피아리스텐플라츠(Piaristenplatz)에서 가장 아늑한 레스토랑 일 세스사텐(Il Sestante)에서는 소박하고 담백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프라터슈트라세(Praterstrass)는 도심과 가까워 샤니가르텐이 풍성하게 발달해 있는데, 울창한 가로수 그늘 아래 테이블은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조지아 요리를 제공하는 사랑스러운 카페 안사리(Café Ansari)와 수준급 일본 음식을 내는 모치(Mochi), 그리고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를 제공하는 칵테일 바, 피갈(Pigalle)이 유명하다.

비엔나에서 가장 힙한 미식 트렌드, 팜 투 테이블 & 비거니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건 식당도 비엔나에서는 다양한 선택지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하게 재배된 제철 채소를 사용한 각종 비건 요리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비엔나를 여행할 때 꼭 맛봐야할 미식 코스다.

비엔나의 채식 문화는 1870년대에 처음 시작된 이후 다양한 커뮤니티와 식당을 통해 발전해왔다. 오늘날에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와 함께 테라스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비건 식당들이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비엔나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특히 팜 투 테이블(Farm-to-Table)은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더욱 강렬하고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최신 미식 트렌드로, 로컬리티와 계절성,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며 비에니즈들의 소신을 만족시키는 미식 문화로 자리잡아 많은 레스토랑에 영감을 주고 있다.

팜 투 테이블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채소 요리를 제공하는 티안(TIAN Restaurant Wien)은 스타 셰프인 폴 이비치(Paul Ivić)가 이끄는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기 비건 식당으로, 비엔나 비건 요리의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티안이 다루는 채소와 과일은 모두 공정 무역 기준을 따른 유기농 작물이며, 때로는 희귀 품종의 재료를 사용한 특별한 요리도 경험할 수 있다. 티안은 고기 맛을 흉내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최고로 끌어내는 높은 수준의 제철 채식 음식을 선보이며, 요리할 때 가능한 적게 버리기 위해 채소와 과일의 뿌리, 잎, 껍질까지도 알뜰히 사용한다.

슈피텔베르크(Spittelberg)에 위치한 티안 비스트로(TIAN Bistro)는 목가적인 나무로 가득한 아늑한 분위기의 테라스에서 쇠고기 대신 버섯을 사용한 타르타르 등 비교적 간단한 채식 요리를 선보인다. 비엔나 최초의 비건 전문 파인 다이닝 욜라(Jola)의 행보도 주목할만 하다. 욜라를 오픈한 요나단 비텐브링크(Jonathan Wittenbrink)는 티안에서 폴 이비치와 함께 일했고, 티안 비스트로에서는 헤드 셰프를 역임하며 경험을 쌓았다. 고급 레스토랑을 넘어서는 캐주얼한 비건 경험이 필요하다면 더 라라(The Lala)를 추천한다. 비건 아이스크림 사업을 성공시킨 두 자매가 캘리포니아 슈퍼푸드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볼과 샐러드, 간식 등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비엔나 3스타 2관왕 미쉐린 레스토랑 & 비엔나 비스트로

비엔나는 오스트리아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을 두 곳 보유한 미식의 도시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비엔나는 미식 분야에서도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혁신적인 요리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25년 1월 21일 발표된 오스트리아 미쉐린 가이드에서 비엔나는 총 14개 레스토랑이 22개의 스타를 받아 미식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는 기존 10개 레스토랑이 16개의 스타를 받은 것과 비교할 때 비엔나의 미식이 빠른 폭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새롭게 추가된 레스토랑 중 도우벡(Doubek)은 2스타, 헤르츠이그(Herzig),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받은 지솜(Z’Som)은 1스타를 받았다.

슈타트파크(Stadtpark)의 슈타이레렉(Steirereck)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선에서 22위를 차지하고, 미쉐린 3스타를 두 번 받은 두 개의 오스트리아 레스토랑 중 하나다. 이곳은 옥상 정원에서 채취한 희귀 허브, 쇤브룬 황실의 오랑제리에서 재배한 시트러스 과일, 토종 채소 등을 사용해 가장 순수한 형태로 구현해내는 훌륭한 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공원을 사방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된 레스토랑 건물 또한 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따뜻한 봄부터 여름까지는 넓은 통창으로 주변 공원의 푸르른 녹지 환경을 무한히 감상할 수 있으며, 건물 외벽을 두른 금속에 절묘하게 반사된 나무들이 시야에 더해져 손님들은 마치 숲 속 한가운데에 앉아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비엔나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박하고 아늑한 식사를 경험하고 싶다면 다양한 비엔나 비스트로를 추천한다. 비엔나 비스트로는 비엔나 미식 문화의 근간이 되어준 전형적인 다이닝으로, 베이슬(beisl)이라고도 불린다. 와인을 냉장하고 맥주를 따르는 넓은 바, 어두운색으로 칠해진 나무 패널,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우드톤의 차분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주방에서는 보통 정통 비엔나 요리를 제공하는데, 팬케이크를 가늘게 썰어 만든 면 또는 만두를 곁들인 수프, 슈니첼과 부속 고기 요리, 굴라쉬, 팔라친카(Palatschinken)와 카이저슈마렌(Kaiserschmarren)과 같은 디저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비엔나 비스트로에는 100년 가까이 모든 세대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준 비엔나 6구 오토 바우어 가세의 슈테만(Steman)과 9구의 레브훈(Rebhuhn)이 있다. 크로아티아인이 운영하는 카페 안젠그루버(Café Anzengruber)는 비엔나 최고의 굴라쉬를 제공한다. 3일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드는 굴라쉬다. 또다른 아름다운 레스토랑 줌 프리덴스리처(Zum Friedensrichter)는 특선 슈니첼과 튀김 요리로 유명하다. 박물관 지구 MQ(MuseumsQuartier)에 있는 글라시스 베이슬(Glacis Beisl)은 보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친근한 비엔나 요리를 제공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서 일광욕 즐기며 아름다운 정원에서 운치 있는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라한호텔, ‘컬러풀 라한랜드 with 오마이’ 패키지 선봬

(여행레저신문)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프랑스 기반 컬러링 아트 브랜드 ‘오마이(OMY)’와 협업한 ‘컬러풀 라한랜드 with 오마이’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라한호텔은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패키지 역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오마이(OMY)’는 아이를 키우는 두 명의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가 설립한 파리지앵 감성 브랜드로, 전 연령대를 위한 컬러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독창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컬러풀 라한랜드 with 오마이’ 패키지는 아이와 부모가 알록달록 창의적인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에 다채로운 색으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포켓 컬러링 및 크레용 등이 담긴 ‘오마이 기프트’가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는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 전국 라한호텔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용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라 가정의 달을 위해 예약해 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같은 기간, 전국 라한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주, 전주, 울산에서 키즈 컨셉룸을 예약하거나 목포, 포항에서 아이와 함께 투숙하는 클럽라한 고객 대상으로 오마이 미니퍼즐 또는 오마이 크레이지 페인트 중 1종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컬러풀한 라한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라한호텔 #오마이 #컬러풀라한랜드)와 함께 SNS에 올리면 숙박권, 오마이 굿즈 등을 선물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컬러풀 라한랜드’ 포토존이 마련된다. 대형 오마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체험형 공간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포토존 운영 기간은 3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한유미 매니저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아이와 함께 새하얀 일러스트 위에 다채로운 색으로 채우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경무인항공, 교통안전공단 지정 ‘2024 드론 우수전문교육기관’ 선정… 전남 드론 인재 양성 선도

(여행레저신문)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정하는 ‘드론 우수전문교육기관’에 남경무인항공(대표 전재영)이 선정됐다. 이는 전라남도 지역에서 드론 교육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드론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경무인항공은 다년간 무인멀티콥터, 무인헬리콥터, 무인비행기, 무인비행선, 수직이착륙기(VTOL) 등 다양한 드론 기체의 전문 교육을 운영하며 수료생의 높은 자격증 취득률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지정은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이뤄진 것으로, △전문 강사진 보유 여부 △교육 커리큘럼의 실효성 △시설·장비 인프라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공단은 선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단 이사장 표창과 우수 전문교육기관 명패를 수여했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항공교육훈련 포털에 선정 결과를 공지했다.

남경무인항공은 앞으로 지역 청년 및 예비 드론 조종자들에게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춘 실습 위주 교육을 제공함은 물론, 드론 방제, 항공촬영, 감시,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교육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남경무인항공 전재영 대표는 “이번 우수전문교육기관 선정은 저희 교육팀과 수강생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남 지역은 물론 국내 드론 산업의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두투어, 천혜 자연 속 엑티비티 천국 ‘라오스’ 기획전 출시

(여행레저신문)모두투어는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오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오스는 고유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주요 도시인 루앙프라방과 방비엥은 각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각종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최근 방비엥에서는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세계문화유산 도시 루앙프라방, 액티비티 천국 방비엥을 방문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8명 이상 소규모 그룹 단독 행사가 가능한 ‘Only 우리만’을 비롯해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부산 출발 등 맞춤형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Only 우리만 라오스 핵심일주 5일’이 있다. 노팁·노옵션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이고, 8인 이상 단독 행사가 가능해 더욱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오스의 주요 도시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안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도시별 야시장 방문 및 여유로운 자유시간 제공으로 현지 문화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버기카 △짚라인 △카야킹 △탐푸캄(블루라군) 동굴 튜빙 체험 등 다양한 라오스 대표 액티비티와 함께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전신 마사지 90분 2회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콩강 선상식 △야외BBQ △닭백숙 △샤브샤브 등 현지 특식 4회 제공으로 라오스의 다채로운 미식도 경험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라오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2025 어스 아워(Earth Hour) 동참으로 탄소중립 실천

(여행레저신문)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3월 22일,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올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탄소 배출량 절감을 목표로 호텔 내부의 조도를 낮추고 외부 간판을 소등하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숙객과 방문객에게는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시아 지역 및 하얏트 월드 호텔 중 최초로 UL Solutions의 ‘UL Verified Healthy Building’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해당 마크는 호텔의 실내 공기질과 청결도를 엄격하게 검증해 부여되는 인증으로, 이는 투숙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호텔의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24년 친환경 국제 인증 프로그램인 ‘EarthCheck’에서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지속적인 환경 보호 노력과 ESG 경영 실천으로 2025년에는 보다 높은 실버 등급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비록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어스 아워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UL Solutions 및 EarthCheck에서 인정받은 친환경 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고객과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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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신문)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호텔 셰프가 세심하게 구성한 피크닉 세트와 함께 이색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달맞이길 등과 인접한 해운대의 위치적 강점을 살려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피크닉 세트부터 해변 열차 투어, 봄꽃 스파까지 다채로운 특전으로 가득 채웠으니 여유로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 이용객에는 호텔 셰프의 손길로 완성한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주스 등 건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크닉 세트는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본관 1층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2인 이용권도 증정한다.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 운행하는 열차로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화사한 봄꽃으로 새 단장한 야외 온천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등의 혜택도 담았다.

이번 패키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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