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 봄 침구 신제품 5종 출시

(여행레저신문)조선호텔앤리조트(이하 ‘조선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The Josun Hotel)’이 봄 시즌을 맞아 침구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더 조선호텔’은 조선호텔이 110년간 쌓아온 환대의 미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일상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호텔의 쉼을 담은 침구 컬렉션을 중심으로 취향과 영감을 고양하는 소품류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더 조선호텔 침구는 호텔의 품격을 담은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계절감을 반영한 소재와 섬세한 자수 디테일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고 있다. 일상에서부터 혼수, 예단까지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더 조선호텔 침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자수 시리즈’로 ‘에스텔(Estelle)’, 포르테(Forte)’, ‘안단테(Andante)’, ‘발렌티(Valenti)’, ‘세이지(Sage)’ 등 총 5종이다.

호텔 침구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랜드 특유의 미감과 고급 소재, 계절의 감성을 자수 디자인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에스텔’은 깨끗한 화이트 바탕에 반짝이는 은사로 수놓은 미니 꽃잎 자수로 봄의 화사함을 표현했다. 80수 광폭 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자랑한다. 은은한 핑크와 민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지중해의 맑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세롤리안 블루 컬러의 ‘포르테’는 휴양지 특유의 청량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모달과 면이 혼방된 원단은 실크처럼 부드럽지만 탄탄한 조직감을 지녀 고급스러운 사용감을 완성한다.

‘안단테’는 잔잔한 프레임형 자수와 정갈한 실루엣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요하고 우아한 호텔 침실 연출에 제격이다. 최고급 120수 광폭 면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했다. 침구 하나만으로도 품격 있는 침실 연출이 가능해 혼수 또는 예단 상품으로도 손색없다.

정교한 다마스크 자수를 화이트 침구 위에 섬세하게 수놓은 ‘발렌티’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해 침실을 단숨에 격조 높은 공간으로 완성해준다. 자수 패드까지 함께 구성할 수 있어 완성도 높은 풀세트 침실 연출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침구를 찾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다.

‘세이지’는 호주산 양모 충전재를 사용한 누비 이불커버로, 풀잎 모양의 리프 프레임 자수 디테일을 더해 편안하고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양모는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탁월한 흡습성과 통기성을 갖춰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불솜을 함께 사용해 따뜻하게, 봄, 여름철에는 솜 없이 커버만으로 가볍게 덮는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고급 독일산 수입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신세계백화점 6개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 조선호텔 침구는 호텔에서 경험했던 안락한 쉼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봄의 정취를 담은 이번 자수 컬렉션과 함께 일상 속 침실이 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어서울, 제주 관광 활성화에 힘 보탠다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금 제주여행,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주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편도 총액 15,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며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제주 곳곳의 축제장, 인증샷 명소에서 제주를 상징하는 감귤, 남방큰돌고래, 동백꽃 스탬프를 운영, 3곳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에어서울 단독 특전으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공항 내 전용 부스를 통해서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맛있는 제주여행’, ‘탐나는전’ 등 여행객들의 재미는 더하고 여행비 부담은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에어로케이항공, 일본 이바라키현 전세기 운행 재개 확정

(여행레저신문) 이바라키현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청주국제공항-이바라키공항 간 전세기편 재취항을 확정하고, 5월 이후부터는 동 노선의 정기편화도 검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청주국제공항-이바라키공항 노선은 지난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에어로케이항공이 단독 전세기로 취항한 노선으로, 한국과 일본 이바라키현 간의 관광교류의 포문을 연 노선이기도 하며, 양국에서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호평 아래 운행된 바 있다.

이번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국제공항-이바라키공항 간 전세기 재취항에 앞서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이바라키현을 방문, 오이가와 카즈히코(大井川 和彦) 이바라키현 지사와 환담하고 양국 간 관광교류 확대 방안으로서 전세기 운행재개를 협의한 바 있다.

특히 강병호 대표이사와 오이가와 카즈히코 지사는 이바라키현 대표 관광 테마로 자리한 현 내 골프장을 직접 시찰하며 골프를 통한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뜻을 함께했다.

4월 19일부터 재개되는 전세기편은 주 3회(화, 목, 토) 스케줄로 운행된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이바라키공항에 오후 4시 5분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5시에 이바라키공항을 출발해 청주국제공항에 저녁 7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전세기편 재개가 확정됨에 따라 충청권을 포함하는 청국국제공항 발 일본 이바라키현 여행 수요 확대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전 전세기가 평균 80% 이상의 높은 탑승률에 더해 충청권 여행사를 통해 다수의 여행상품이 신규 조성되고, 특히 골프상품의 경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바라키현의 높은 골프장 품질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호평을 얻은 만큼, 봄 시즌 성수기에 맞춘 전세기 운행을 통해 이바라키현 골프여행 수요를 포함한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바라키현은 지난해 한국에서 펼친 다양한 관광 프로모션에 힘입어 이바라키현의 관광 매력과 인지도가 확대됐다며, 에어로케이항공의 전세기편 재취항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이바라키현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를 비롯해 미식과 관광 등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가 한층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인 관광객 맞이에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이바라키현은 도쿄 도심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100곳 이상의 골프장을 비롯해 5월에 네모필라가 절경을 선사하는 ‘국영 히타치해변공원’, 봄꽃 가득한 일본 3대 정원에 손꼽히는 ‘가이라쿠엔’, 일본 3대 폭포 ‘후쿠로다노타키’, 관동평야를 조망하는 천연온천이 점재하는 산악관광지 ‘쓰쿠바산’ 등 명소가 산재한 일본 수도권을 대표하는 소도시 여행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서울, 다카마쓰 노선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 대상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년마다 한 번 열리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봄 시즌은 올해 4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에어서울에서는 예술제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휴 혜택들을 준비했다.

우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섬 곳곳에 비치된 작품들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세토우치 예술제 자유이용권(정가 4,300엔)’을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한다.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에 비해 여유롭게 현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온몰과 제휴, 할인 혜택과 함께 다카마쓰 시내와 이온몰을 오가는 버스 티켓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관광지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카가와현의 대표 온천인 ‘붓쇼잔 온천’ 300엔 할인과 리츠린 공원 기모노 대여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리츠린 공원은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도 선정된 바 있어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69,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3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레고랜드 호텔, 신규 라이드 오픈 임박 기념 ‘스핀짓주 마스터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호텔이 오는 4월에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고 닌자고 IP를 활용한 신규 라이드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 임박 기념으로 이달 26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스핀짓주 마스터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핀짓주 마스터 패키지는 닌자고 신규 라이드의 신나는 경험과 함께 파격적인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1일 이용권 패키지와 2일 이용권 패키지 2종으로 출시되었다. 호텔 숙박권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일 이용권은 원하는 인원수에 맞게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종 패키지 모두 최대 성인 2명, 어린이 3명이 즐길 수 있는 호텔 조식이 포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레고 닌자고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닌자고의 영웅, ‘로이드의 검과 칼집’ 그리고 ‘드래곤 전사 도끼’ 2종 세트가 포함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품은 레고랜드 호텔 2층 리틀 빅샵에서 바우처를 통해 교환 가능하다.

스핀짓주 마스터 패키지는 2025년 6월 6일 금요일까지 판매되며, 호텔 투숙은 4월 11일 금요일부터 6월 8일 일요일까지 가능하다. 스핀짓주 마스터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오는 4월 10일 레고 닌자고 IP를 활용한 신규 라이드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스핀짓주 마스터는 기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에 약 200억 원을 투입하여 총 2640m2(약 800평)을 확장한 부지에 위치했으며, 단순히 탑승하는 것을 넘어 ‘스핀 짓주’라 불리는 무술을 사용하는 닌자고 영웅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몰입감 넘치는 체험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김영옥 마케팅 상무는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 임박을 기념하여 레고 닌자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레고 세상에 온 것만 같은 환상적인 숙박 경험과 더불어 새로운 라이드를 마음껏 즐기며 가족 방문객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크루아상 티라미수 케이크’ 출시

(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숍 ‘더 델리’에서 322 소월로 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새롭게 재해석한 케이크를 출시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티라미수를 케이크로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전통적인 티라미수의 깊은 풍미에 크루아상을 더해 독창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케이크 위에 얹어진 크루아상 모양의 초콜릿은 바삭한 식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함께 겹겹이 쌓은 크루아상 크럼블의 부드럽고 바삭한 질감이 커피의 쌉사름함과 버터리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한, 버터의 풍미가 가득하고 공기층이 많은 크루아상의 결 사이사이 푹 적셔진 에스프레소 샷이 더욱 촉촉한 티라미수를 완성한다. 커피는 물론, 레드와인과도 환상적인 페어링을 자랑해 남녀노소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루아상 티라미수 케이크만을 위해 제작하여 구워진 백자기 그릇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케이크들과 차별되는 부분이다. 촉촉하고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동 가능한 백자기 그릇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GLAD to meet K-Beauty! 글래드 호텔 x 에딧비, ‘K-뷰티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K-뷰티 브랜드 ‘에딧비(EDIT.B)’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상품 ‘K-뷰티 스테이케이션 패키지(K-Beauty Staycation Package)’를 2025년 4월 30일(수)까지 선보인다.

특히, 해당 상품은 K-뷰티 브랜드 ‘에딧비(EDIT.B)’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은 K-뷰티 아이템을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기획됐다. 에딧비(EDIT.B)는 ㈜삐아코스메틱이 잘파세대를 타겟으로 만든 기초 화장품 브랜드로 컬러풀한 패키지부터 뷰티풀한 효능까지 쉽고 즐거운 베러 뷰티를 추구하는 뷰티 플레저 브랜드이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에딧비(EDIT.B)’의 스킨케어 아이템을 제공한다. 강력한 세정력으로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까지 한번에 지워낼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 패드△조이풀 하트 올인원 클렌징 패드(30매)와 트러블을 유발하는 유분, 피지, 각질 등의 근본 원인을 확실하게 닦아내고 진정에 특화된 성분을 가득 압축시킨 올인원 케어 제품 △진정 톡 시카 어성초 트러블 패드(70매)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1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K-뷰티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받는 특별한 호캉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궁중 음식과 전통 한식으로 차린 한끼를 어디서든 즐기세요. 고급 한식당 수운, ‘한정식 도시락 2종’ 출시!

(여행레저신문)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수운’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궁중 요리와 전통 음식으로 구성해 정성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

6가지 찬으로 구성된 ‘수 도시락’과 7가지 찬에 후식까지 더한 ‘운 도시락’ 2종이다. 이 도시락은 셰프들이 엄선한 고급 식재료로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음식들로 구성돼, 나들이는 물론 비즈니스 미팅이나 격식 있는 모임 자리에 내놓기에도 손색이 없다.

‘수 도시락’은 한우 갈비살과 설깃살을 다져서 수제 양념에 24시간 숙성해 만든 ‘한우 떡갈비’와 바다장어에 특제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장어구이’, 고추장 양념을 입혀 3번 구어 낸 ‘닭구이’, 궁중 요리 방식으로 만든 ‘탕평채’, 만가닥버섯과 꽈리고추 등 ‘야채 구이’ 등 6가지 찬으로 구성된다.

‘운 도시락’은 민물 장어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장어 구이’, 1등급 한우 차돌박이에 특제 간장을 발라 숯불에 구운 ‘차돌박이 구이’, 최상위인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갈비를 3시간 동안 저온 조리한 ‘전복 갈비찜’, 수제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낙지볶음’ 등 7가지 찬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수운의 셰프들이 궁중 방식을 재해석해 만든 병과 2종과 제철 과일이 제공된다.

모든 도시락에는 밥과 국, 기본 찬 4종이 포함된다.

이 도시락은 포장 전용 상품으로, 픽업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전에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수 도시락이 4만5000원, 운 도시락이 10만원이다.

서울에서 만난 ‘LA 매직아워’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여행업계 초청 리셉션 성료

(여행레저신문)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지난 25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우리가 사랑하는 LA(We Love LA)’를 알리는 특별한 리셉션 ‘LA 매직아워’를 이태원 카사 코로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사, 여행사, 랜드사 등 60여 명의 주요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과 로스앤젤레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에서는 돈 스키오(Don Skeoch)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와 크레이그 기본스(Craig Gibbons) 아시아 퍼시픽 이사가 참석해 국내 여행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한 만남을 가지며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행사장에서 공개된 캠페인은 새로운 광고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A의 진정한 매력을 조명하며, 관광객들에게 도시 곳곳의 명소, 미식 문화, 아웃도어 액티비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경험해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랜디 뉴먼(Randy Newman)의 대표곡 ‘아이 러브 엘레이(I Love L.A.)’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광고 영상은 LA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리셉션에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LA(We Love LA)’ 캠페인 영상이 최초 공개되었으며,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직접 영상의 배경음악과 함께 LA 특유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팝 문화에 대한 토크를 진행해 도시의 새로운 매력을 조명했다. 또한, LA 스타일의 미식 경험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은 LA의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돈 스키오는 환영사를 통해 “LA는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열려 있는 도시이며, 이번 캠페인은 LA의 다채로운 문화와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는 초대장”이라며, “방문객들이 LA를 찾는 것이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에게 중대한 시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어느때보다 풍부한 로스앤젤레스의 새로운 변화를 한국 업계 관계자 분들께 소개하고 향후 더욱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럭키드로우 행사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그리고 유나이티드항공가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 1인 왕복 항공권을, 할리우드 볼륨, 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3박 숙박권과 더 라인 호텔에서 2박 숙박원을,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익스프레스 패스 2인 입장권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우리가 사랑하는 LA(We Love LA)’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프랑스, 멕시코, 일본,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전개되며, 5월 30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광고 스팟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A의 매력을 담은 광고는 강남대로와 강남역 일대 전광판에서 상영되며, 전국 130여 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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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우리가 사랑하는 LA’ 캠페인 – 최지인 과장, 크래이그 기본스 아시아 퍼시픽 이사, 돈 스키오 CMO, 김나혜 부장(왼쪽부터)>

이번 캠페인에는 농구 전설 어빈 “매직” 존슨(Earvin “Magic” Johnson), 아티스트 미스터 카툰(Mister Cartoon), 푸드 저널리스트 하비에르 카브랄(Javier Cabral) 등 LA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참여해, 지역 사회의 다양성과 문화적 깊이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의 수백억 달러 규모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영화 ‘스타워즈’ 감독 조지 루카스를 주제로 한 <루카스 서사 예술 박물관>도 곧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26 NBA 올스타전, 2026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2026 FIFA 월드컵, 2027 슈퍼볼 LXI, 2028 올림픽 및 패럴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도시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터키항공, 한국 취항 2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여행레저신문)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은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 간의 문화적, 경제적, 관광적 유대 관계를 강화해 왔다. 2000년 3월 26일 서울로의 정기노선 취항 25주년을 기념하며 터키항공은 3월 26일 서울 명동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 업계의 주요 관계자들과 저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항공의 최신 주요 서비스와 함께 국책 항공사로서의 미래 비전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터키항공의 풍부한 역사 속 순간들이 담긴 아카이브 자료 30장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의 협업으로 촬영 및 큐레이션한 이스탄불, 안탈리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총 55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사진전은 1933년 5월 20일 단 5대의 항공기로 시작된 터키항공의 풍부한 유산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튀르키예 국책 항공사인 터키항공은 이제 500번째 항공기를 보유할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수년 내 항공기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과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으로 세계를 연결하고 다양한 문화와 대륙 간의 연결을 촉진하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다.

우밋 데벨리(Ümit Develi) 터키항공 극동 및 오세아니아 세일즈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터키항공의 서울 정기노선 취항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은 언제나 터키항공에게 중요한 아시아 시장이다. 앞으로도 터키항공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터키항공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튀르키예 남서부 해안에 자리한 안탈리아는 바다와 태양, 역사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이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로 잘 알려진 안탈리아는 2024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6번째로 많이 방문한 도시로 꼽힌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이스탄불은 과거와 현재 문화가 공존하는 활기찬 도시이다. 주요 글로벌 허브인 이스탄불 공항은 4시간 비행 거리 내 80개 이상의 목적지로 여행객들을 연결하며, 유럽과 아프리카로 가는 승객들의 중요한 경유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터키항공은 서울 정기노선 취항 25주년을 기념해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여행 가능한 이스탄불, 런던, 베니스, 리스본, 바르셀로나, 부다페스트, 취리히, 비엔나를 포함한 25개의 주요 유럽 도시 항공권을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특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가 항공권은 터키항공 한국어 콜센터, 터키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터키항공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루체빌, 완벽한 제주 오름 여행 위한 ‘오르멍, 먹으멍, 쉬멍’ 패키지 오픈

(여행레저신문)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봄맞이 오름 트레킹 여행객을 위한 ‘오르멍, 머그멍, 쉬멍’ 패키지를 오픈했다.

루체빌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에나 벗어나 맑은 공기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49㎡의 넓은 객실이 트윈룸, 온돌룸, 패밀리룸 타입으로 준비돼 있어 동반객의 형태에 따라 최적의 객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주 중산간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를 갖춰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키지의 이름인 ‘오르멍, 머그멍, 쉬멍’은 제주어로 ‘오르며, 먹으며, 쉬며’라는 의미로, 패키지 이용객은 오름 트레킹에 필요한 등산 가방, 등산 스틱, 보온병으로 구성된 등산 키트를 대여받을 수 있으며 온천&실내 수영장 이용권 및 조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온천&실내 수영장 이용권은 루체빌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아넥스 온천은 국내에서 최초 발견된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으로, 감촉이 깨끗하고 칼슘과 이산화탄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실내 수영장은 통창으로 돼 있어 제주 풍경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온천과 실내 수영장 이용권은 2인에 한해 투숙기간 중 1회 제공된다.

또한 조식은 루체빌 1층에 위치한 해밀레스토랑에서 한식 뷔페로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되며, 레스토랑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로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의 금액은 트윈룸(2박) 기준으로 주중 20만원, 주말 22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박수당 2만원 추가 시 온돌룸이나 패밀리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3인 조식이 제공된다.

본 패키지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www.luceville.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2박 전용 상품이다.

조선 팰리스 ‘이타닉 가든’ 미식계 아카데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5위 선정

(여행레저신문)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의 한식당 ‘이타닉 가든’이 3월 25일(화)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에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평가 가이드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로,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국제 미식 행사다.

이타닉 가든은 지난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51~100위’ 순위에서 6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5위에 선정되며 무려 37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며 올해의 ‘Highest New Entry Award 2025’를 달성했다.

조선 팰리스의 최상층인 36층에 위치한 한식당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은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Botanic Garden)’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더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하며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 에센스를 가미한 현대의 한국음식을 한층 더 심도 있게 선보이고 있다.

메뉴판도 독특하다. 이타닉 가든의 메뉴판은 단순히 요리 설명이 아닌, 각 코스에 사용된 제철 식재료와 채소를 일러스트 엽서 형식으로 소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손종원 셰프는 한국 최초로 두 곳의 미쉐린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셰프로, 레스케이프의 양식당 ‘라망 시크레’와 조선 팰리스의 한식당 ‘이타닉 가든’에서 현재 한국의 맛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다.

독창적인 재료를 발굴하고 이를 위트 있고 진정성 잇게 풀어낸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며, 팀원들의 추억과 요리 철학이 담긴 스토리텔링, 세심한 서비스와 함께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특별한 다이닝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타닉 가든’은 2022년 리뉴얼 오픈하여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 첫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4년 연속으로 1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에 2023년부터 3회 연속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TOP 1,000’에 선정된 바 있다.

조선 팰리스, ‘이타닉 가든’

조선 팰리스의 최상층 36층에 위치한 한식당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은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Botanic Garden)’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더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하며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 에센스를 가미한 현대의 한국음식을 한층 더 심도 있게 선보이고 있다.

이타닉 가든의 메뉴판은 단순히 요리의 종류, 조리 방법이 담긴 메뉴 소개가 아닌, 해당 코스 요리에서 가장 주요하게 사용된 제철 식재료, 채소를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 형태로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엽서 뒷면에는 이타닉 가든의 팀원들이 직접 작성한 식재료에 얽힌 추억, 스토리텔링을 담아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다이닝의 경험을 선사한다.

하나투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1년 연속 1위

(여행레저신문)㈜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 사업의 브랜드파워(K-BPI)’ 여행사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하나투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여행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고객이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하도록 한 하나팩 2.0을 기반으로 2030세대를 위한 밍글링투어, 밍글링 투어 Light를 선보였다. 고객 선택형 결합 서비스 ‘내맘대로 항공+호텔’, 전문 가이드 동행 및 현지 케어 서비스가 포함된 결합 상품 ‘현지투어플러스’를 출시해 자유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도 강화했다. 대표 온라인 커머스 ‘하나LIVE’, ‘하나트래플’, ‘하나오픈챗’, ‘숏플’ 등 여행의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확대하고,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기존 AI 서비스를 통합한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를 출시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1년 연속 여행사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스프링 세이버’ 프로모션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유로운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세이버(Spring Save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포근한 날씨 속 특별한 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2박 이상 투숙 시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 20% 할인을 제공하며,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부산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할인 혜택은 전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사전 예약 필수이다.

한편, 모든 투숙객은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경이 펼쳐지는 피트니스 센터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실내 수영장, 웰니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싱잉볼의 울림을 따라 깊은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인드풀니스 플로팅 사운드젠’과 필라테스에 아로마테라피를 결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젠센트 필라테스’로 구성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5월 11일까지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내 스포츠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의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하며(선착순 한정),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봄꽃과 함께하는 실속 있는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스프링 세이버’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2025년 5월 2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가격은 2인 기준 54만4천 원부터이며(2박 기준, 날짜별·객실 타입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선결제 필수이다. 예약 시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취소 및 환불 불가하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 오는 9월 13일 첫 운항 발표

(여행레저신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 첫 운항일을 9월 13일(한국 시간)로 발표하고 항공권 판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에어버스 A330-200 와이드바디 항공기로 시애틀 여행이 가능해진다.

지난 12월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인천-시애틀 신규 취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항공권은 오늘(26일)부터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 및 주요 여행사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신규 인천-시애틀 노선은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13일부터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된다. 승객들은 최대 10일 간의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은 오후 8시 50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수, 목, 금, 토, 일)은 시애틀에서 오후 3시 2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6시 5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이번 신규 취항을 포함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한다.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 합병 후 시애틀이 미 서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문 역할을 하게 됐다. 이에 오는 2030년까지 시애틀을 거점으로 인천-시애틀, 도쿄 나리타-시애틀 노선을 포함해 최소 12개 신규 국제선 직항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도쿄 나리타-시애틀 노선은 오는 5월 13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미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선을 운항하는 허브 공항이다. 알래스카항공은 시애틀 공항에서 북미 전역 104개 도시로 직항 노선을 운항하며 뛰어난 여객편의와 환승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알래스카항공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는 “우리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승객들은 시애틀에서 서울, 도쿄로 편리한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 항공사들의 연결편을 통해 아시아 여러 나라로 여행도 가능하다”며 “시애틀을 거점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승객들의 수요가 높은 도시로 신규 국제선 취항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 투입도 추진 중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식골목 322 소월로 봄맞이 미식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서는 봄을 맞이해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322 소월로에 위치한 텐카이, 스테이크 하우스와 카우리는 각각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미각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정통 일본 이자카야 레스토랑 ‘텐카이’에서는 셰프의 섬세한 터치로 완성된 오마카세 코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텐카이의 오마카세 코스는 최상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완성되며, 특별히 엄선한 닭고기 부위를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 요리가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봄철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제철 야채스틱’은 바삭한 식감과 봄 채소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어우러지며, ‘야끼 교자’는 달래 소스를 곁들여 봄 향기를 더하며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 메뉴들은 사케, 프리미엄 하이볼, 에비스 및 삿포로 생맥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셰프 추천의 수프와 다양한 메인 메뉴가 어우러진 특선 런치와 디너 코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당근 케이크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건강한 풍미를 자랑하고 함께 제공되는 선디는 달콤한 풍미로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한, 새롭게 구성한 와인 리스트와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을 트롤리 서비스로 제공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 브런치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스타터와 다채로운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어 봄날 벚꽃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정통 일본 요리와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카우리’에서는 봄의 맛을 가득 담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섬세한 손길로 준비된 오마카세 코스는 봄의 향기를 가득 품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완성된 구운 생선과 봄철 재료인 양배추와 미나리등을 사용한 담백한 생선조림, 가자미 발효요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한우 등심은 신선한 도라지와 달콤한 호박 소스와 잘 어울리며, 신선한 초밥과 우동과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봄을 알리는 쑥 아이스크림 모나카가 준비되어 있다. 오늘의 특선 스시 코스는 셰프가 엄선한 제철 스시로, 신선한 해산물과 봄의 맛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점심 트레이 세트에는 신선한 채소 스틱과 보리 된장 소스를 곁들인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어 봄의 시작을 알린다.

뉴요커 사로잡은 브런치 맛집 ‘리틀 에그’, 서울신라호텔서 맛본다

(여행레저신문)서울신라호텔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Little Egg)’의 총괄 셰프를 초청해 현지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고객들에게 매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찬과 브런치에서 뉴욕 정통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리틀 에그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Evan Hanczor)’과 2023년 뉴욕 매거진 베스트 패스트리에 선정된 ‘타냐 부시(Tanya Bush)’가 함께 방한해 뉴욕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리틀 에그’ 레스토랑은 2005년 뉴욕 브루클린에 ‘에그(Egg)’로 오픈 후 1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뉴욕의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2023년 ‘리틀 에그’로 재오픈하며 일상적인 ‘계란’이라는 재료를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해석한 메뉴로 여전히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빕 구르망(Bib Gourmand) :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미국 50달러 기준)에 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리틀 에그의 대표 메뉴를 모두 선보인다.

시그니처 브런치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Little Egg Katsu Sandwich)’는 저온에서 조리해 크리미한 식감을 살린 계란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브리오슈 번에 얹어 제공한다. △‘리틀 에그 크룰러(Little Egg Cruller)’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패스트리로 패션프루트, 미소 카라멜 등 다양한 글레이즈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더 파크뷰’를 찾는 고객들이 세계 미식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기획해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3월에는 서울신라호텔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아리아께’ 셰프가 선보인 다채로운 스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5월에는 도쿄의 스타 파티셰 ‘이즈미 코이치’ 셰프와 협업한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인적 투자 확대

(여행레저신문)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인적 경쟁력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조직 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혁신하는 전략을 가속화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하여 경영 실적, 고객 피드백, 주요 비즈니스 전략을 전 직원과 투명하게 공유한다. 이를 통해 조직의 일체감을 높이고 공동 목표를 향한 실행력을 극대화한다. 또한, 내부 채용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여 현장과 지원 부서 간 원활한 직무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직원들이 세일즈, 마케팅, 재무, 인사 등 핵심 지원 부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크로스 스킬링(Cross Skilling)’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각적인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영진이 일본의 대표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호시노 리조트’의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를 방문하여 조직문화 및 인사제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호시노야’는 전통적인 호텔 산업의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실무자가 주도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보텀업(Bottom-up)’ 방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혁신적인 인적 자원 운영 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호시노야’의 ‘멀티태스킹’ 제도는 모든 직원이 프런트, 객실관리, 조리, 액티비티 운영 업무를 순환 근무하며 다방면의 실무 역량을 내재화하는 방식으로, 이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직원 누구나 리더에 지원할 수 있는 ‘입후보제’ 기반 순환형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주인 의식과 자발적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호시노야 도쿄’ 이케가미 마사노리 총지배인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월 1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토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직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여 스스로 업무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호시노야’만의 비법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입사원들이 1년에 걸쳐 호텔의 전반적인 서비스 업무를 내재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게 하여 서비스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직원들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개인의 커리어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파르나스호텔도 직원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조직 내에서 다각적인 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내부 인재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인사제도를 더욱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IHG 호텔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직원 교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IHG 호텔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실무 감각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3년부터 지난 2년 간 전사적으로 직원 총 800여 명이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외 5성급 호텔 서비스 및 레스토랑 경험,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카지노 보안 시스템 인스펙션, 국제 식음 및 호스피탈리티 박람회 참가, 럭셔리 웨딩 쇼케이스 및 연회장 투어, 뉴욕 플라워 디자인 견학 등 직무에 맞춰 다양한 사례 연구를 진행해왔다.

아울러, 파르나스호텔의 인재 육성 전략은 사내 역량 강화를 넘어 호텔 업계 전반의 인적 자원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2023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체결한 산학협력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협력 대학을 확대하여 미래 호텔 경영인 육성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기존의 현장 실습 위주의 산학협력에서 나아가,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다 거시적이고 전략적인 시각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기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인적 역량의 성장과 혁신, 그리고 유연한 조직 운영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파르나스호텔은 하드웨어와 인적 자원의 균형 잡힌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 1팀만 모십니다’ 한국민속촌, 4월 18일 금요일 야간개장 사전 특별 이벤트 진행

(여행레저신문)한국민속촌이 오는 4월 18일(금) 특별한 야간개장 이벤트 ‘조선의 밤, 연분으로 물들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 한 팀만을 선정해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밤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대관 이벤트로, 연인·부부·가족 등 특별한 사연이 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연분’ 공연 VIP 관람을 비롯해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을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전통 한옥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한국민속촌의 밤거리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스냅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굿즈 패키지와 전통 식음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민속촌은 단 한 팀만을 위한 특별한 체험을 통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야간개장의 감성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24일(월)부터 3월 30일(일)까지 1주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한국민속촌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함께할 사람을 태그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게시물을 스토리에 공유하거나 한국민속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 당첨자는 4월 4일(금) 개별 DM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오감으로 느끼는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 개최

(여행레저신문)일본의 국립 공원 오이라세 계류 계곡의 유일한 리조트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에서는 신록이 반짝 빛나는 자리에서 봄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며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정성이 담긴 디저트와 다양한 차와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면서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즐기는 특별한 봄 한정 애프터눈 티 프로그램이다.

반짝이는 신록이 펼쳐지는 계류 옆의 특별한 공간

봄의 오이라세 계류에서는 4월 말경부터 약 100종류의 수목이 잇달아 싹트고, 다양한 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신록의 그라데이션 경치가 펼쳐진다. 오이라세 계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석에서 반짝이는 신록이 펼쳐지는 가운데 계곡의 물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며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봄의 신록을 바라보고 물이 흘러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특별한 디저트와 따뜻한 차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봄의 변화를 이미지 한 애프터눈 티

봄의 오이라세 계류는 기온, 날씨, 장소, 시간에 따라 경치가 조금씩 다르게 변한다. 이러한 봄의 변화를 5종류의 디저트와 3종류의 차로 표현한 계절 한정 애프터눈 티를 마련했다. 디저트 그릇은 오이리세 계류를 대표하는 너도밤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디저트는 견과류와 로슈(머랭쿠키)로, 자라메유키(봄철 낮에 녹았다가 다시 얼어 굵은 알갱이처럼 된 봄에 쌓인 눈)의 질감을 표현한 몬테비앙코(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밤 디저트), 라임 버터 크림이나 민트로 새싹의 이미지를 담아 상큼하게 완성한 타르트 오 시트론 등 신록의 경치를 이미지화했다. 음료는 움트는 새싹처럼 생기 넘치는 모에기이로색(萌黄色)을 떠올리게 하는 차를 준비했으며, 이는 형태와 향기, 맛을 통해 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애프터눈 티다.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

– ​기간: 2025년 4월 15일~5월 31일
– 시간: 15:00~16:00
– 요금: 1명 5500엔
– 장소: 계류 테라스
– 정원: 6명

모두투어, 중국 타이안시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중국 여행 시장 공략 강화

(여행레저신문)모두투어는 중국 여행 시장의 활성화와 한중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타이안시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4일, 명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37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문화관광 설명회에는 풍능빈 타이안시 정부 부시장, 우준열 모두투어 신임 사장, 장뤄위 중국 주서울 관광사무소장 등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풍능빈 타이안시 부시장은 “타이안시와 한국과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타이안시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홍보 세션과 함께 타이안시 정부 대표단과 국내 업계 관계자와의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관광 홍보센터 출범식에서 타이안시 문화관광국 이홍주 국장이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송헌택 부서장에게 ‘타이안시 문화관광 해외(한국) 홍보센터’ 명판을 수여하며 양국 간 관광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모두투어와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는 △제휴 여행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태산을 중심으로 한 특색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태안시 관광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타이안시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태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깊은 역사적 유산을 자랑하는 인기 여행지다.

우준열 모두투어 신임 사장은 “최근 중국 여행 수요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자연적 가치가 뛰어난 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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