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같은 섬, 푸꾸옥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에서 “푸꾸옥 얼리 버드” 패키지를 선보이며 여유로운 휴양을 제안한다. 반짝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 하얀 모래와 붉은 석양이 아름다운 베트남의 숨겨진 진주 같은 섬, 푸꾸옥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완벽한 휴양지로서 비엣젯 항공에 이어 최근 아시아나 항공이 직항을 취항하며 더욱 다양한 옵션을 통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의 “푸꾸옥 얼리 버드”는 기간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으로 2020년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객실을 비롯해 2인 조식 뷔페, 리조트 내 인터넷, 공항과 호텔간 왕복 교통편, 도착 시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며, 가격은 1박당 810만동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용 가능하다.
호텔은 투숙객들의 즐거운 휴식을 위해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자전거 투어에서부터 요가, 베트남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커피 아틀리에,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믹솔로지 클래스, 수상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연중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은 심해 낚시, 스노클링 또는 다이빙을 비롯해 섬 주변에 산재해 있는 현지의 후추, 진주 또는 꿀 농장으로의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푸꾸옥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운행 중이며, 7,900미터 상공에서 섬의 해변 리조트와 “파인애플 섬”으로 알려져 있고 환경 친화적 액티비티의 본고장인 혼텀 (Hon Thom) 섬을 잇는 케이블카를 타고 15분 동안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호텔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리조트의 메인 거리인 라마르크 거리 (Rue de Lamarck)에서 나이트 마켓을 선보인다. 리조트의 나이트 마켓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푸꾸옥의 바이 켐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라이브 음식점, 거리 공연자 및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이 시간을 통해 여행객들은 현지 음식을 맛보고 베트남의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의 레스토랑 레드럼, 디파트먼트 오브 케미스트리 바 및 프렌치 앤 코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음료 또는 메뉴를 제공하는 해포 아워 이벤트도 제공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