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바 ‘앨리스 청담’과 게스트 바텐딩 진행

(여행레저신문)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위스키 & 라이브 뮤직 칵테일 바 더 팀버 하우스는 오는 5월 14일,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서울 ‘앨리스 청담 (Alice Cheongdam)’의 헤드 바텐더 하림을 초청해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선보인다.

하림 바텐더는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4 우승자이자 프랑스 1883 드링크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자로, 인터컨티넨탈 푸껫, 리츠칼튼 푸네,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등 세계 유수 호텔 및 바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칵테일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그의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이 소개된다. ▲프룻트리스 (Fruitris)는 진 ‘텐커레이 넘버텐’을 베이스로 바나나, 블루베리, 코코넛, 라일락 등을 더한 밀크펀치 스타일의 칵테일로, 알록달록한 테트리스 블록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꽉꽉(Quack Quack)은 훈제 오리의 기름으로 팻워시한 ‘조니워커 블랙 루비’를 베이스로 한 피즈 스타일 칵테일로, 흑맥주 폼과 머랭칩이 올려져 깊이 있는 풍미와 색다른 식감의 조화를 선사한다. ▲오키독 (Okie Dok)은 싱글톤 12년산 위스키에 라이스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고추장, 우유를 더해 완성한 한국형 디저트 칵테일로, 고추장·쌈장·간장 등 재료에서 느껴지는 매콤하고 짭짤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이 조화롭다. 마지막으로 ▲포기퐁고 (Foggy Fongo)는 ‘돈 훌리오 1942’에 표고버섯, 유향, 헤이즐넛, 셰리를 더한 올드패션드 트위스트 칵테일로, 깊은 숲속의 향취를 떠오르게 하는 신비로운 아로마와 묵직한 무드를 자아낸다.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게스트 바텐딩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의 가격은 29,000원부터이며,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DJ 공연을 함께 즐기며 최상의 바텐딩을 경험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어린이날 항공진로특강 열어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대표적인 교육기부 활동인 항공진로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 운항 · 객실승무원과 정비사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도 처음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업 강연을 펼쳤다.

특히, 현업 종사자로부터 생생한 항공 진로 정보를 듣고, 강사와 학생간 1:1 멘토링도 진행해 2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항공진로특강(구: 색동나래교실)은 2013년부터 약 4,800회에 걸쳐 진행해온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활동으로, 지난 2023년 국립항공박물관과도 MOU를 체결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협력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190여 명의 교육기부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진로특강은 미래 항공 분야에서의 활약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 강연이다. 특히 봉사단 직원들이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강연을 준비하고 교육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순수한 교육기부 활동이다.

첫날 강연을 맡은 아시아나항공 최다혜 객실승무원은 “미래의 항공분야 꿈나무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처음으로 대한항공과 함께 진행하는 강연이라 더욱 설레고 뜻깊다”며, “어린이날 연휴 중에도 찾아온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진로특강은 2013년을 시작으로 총 390,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10년이 넘게 항공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에 청소년 교육기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교육부 주관 우수기업부문 3년 연속 수상 및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14년부터 작년까지 총 11명이 교육기부대상 개인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가정의 달 5월 매일매일이 축제

(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5월 4일 일요일 레고랜드 코리아 오픈 이래 최대 방문객 수를 달성했으며, 황금 연휴 기간 3일과 4일 이틀간 레고랜드를 찾은 방문객은 전년 대비 약 80%가 증가했다.

지난 2022년 5월 어린이날 개장해 오픈 3주년을 맞는 레고랜드 코리아에서는 5월 5일(월) 야간 개장과 함께 특별한 불꽃놀이를 선보이며, 대규모 놀이 축제인 레고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놀이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선물한다.

영원히 기억될 추억, 곳곳이 포토 스팟

레고랜드에 입장하며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은 레고 페스티벌을 기념해 방문객들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레고 하트는 제작에 129,913개 레고 브릭이 사용되었으며, 1.7m의 높이로 한국의 관광명소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놀이를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레고 캐슬, 레고 시티 등 레고의 대표적인 테마를 레고로 꾸며 놓은 놀이 공간은 어디든 포토 스팟이 된다. 특히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닌자고 구역은 핑크 벚꽃나무로 꾸며져 늦은 봄에도 아름다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열리는 놀이의 날 기념 축제, 레고 페스티벌

5월 3일부터 시작된 레고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레고 작품으로 꾸며진 5개의 페스티벌 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음악도 즐기며 레고를 만들고, 춤추며 꿈꾸던 레고의 세계를 마음껏 체험한다.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게이밍 존, 뮤직 존, 크리에이티브 존, 댄스 존, 칠 아웃존은 레고랜드 코리아 1일 입장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행사 기간 가족 방문객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패키지도 판매된다. 차원이 다른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레고 페스티벌 행사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레고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 ‘배틀 오브 더 밴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고랜드 세계관의 유명 록 밴드 ‘썬더 브릭스’와 팝 밴드 ‘비트 인 하모니’가 대결하는 스토리로 하이라이트 부분엔 서로 화합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록 음악과 팝 음악의 흥미진진한 무대를 신나는 사운드과 무대효과를 통해 몰입감 있게 선보인다. 배틀 오브 더 밴드는 레고 페스티벌 구역의 ‘뮤직존에서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굿 바이브 댄스 파티’, ‘홉시 쇼’ 등 매시간 5개 구역마다 다른 쇼가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릴 넘치는 신규 라이드 스핀짓주 마스터

최근 공식 오픈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는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에 만들어졌으며, 좌석이 360도 회전하며 스릴감을 더한다. 신규 라이드 탑승과 더불어 닌자들과 함께 스핀짓주 무술을 연마하며 원소의 힘으로 세상을 구하는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을 레고 닌자고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첫 운영 이후 약 한달 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 16개 좌석을 앉을 때마다 달라지는 스릴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오픈하자마자 달려가는 놀이기구’, ‘계속 타고 싶은 놀이기구’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메뉴로 먹는 즐거움

레고 모양의 레고 브릭버거는 레고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이다. 레고 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존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피규어 헤드 쿠키’는 초코 아이싱 펜으로 직접 표정을 그려 먹는 재미가 있다. 아울러 5월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핑도그 (핫도그)​, 웨이브잇 콜팝,​투톤슬러시​, 베리팝 크레페 (크레페롤)​, 마시멜로 쿠키, 핑크 팝핑 아이스티 (핑글티)​, 컬러팝콘​, 츄로팝 (츄러스) 등 신메뉴도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레고랜드 이순규 대표는 “5월은 레고랜드의 색다른 즐거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많은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기어때 쓰봉크럽 “속초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친환경 여행 떠나요”

(여행레저신문)여기어때 쓰봉크럽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속초 플로깅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친환경 프로젝트 ‘쓰봉크럽 속초’를 진행한다. 지난해 순천, 강릉에 이어 올해 여행지로 속초를 선정하고, 함께 떠날 회원을 모집한다. 여름 성수기 여행객들이 깨끗한 속초를 즐길 수 있도록 앞서 속초 해변을 청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쓰봉크럽은 여기어때가 지난 2022년부터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여행지에서의 ‘플로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참여를 확산 시키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올해 쓰봉크럽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국의 여행지 중 한 곳을 선정해, 일반 참가자와 친환경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지 속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특히 여름 시즌 여행객들로 붐비는 해양 도시다. 여러 사람들이 찾는 만큼,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양이 많아 쓰봉크럽 방문지로 선정됐다.

여기어때는 다음 달 9일까지 속초로 여행을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기어때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플로깅 여행은 6월 7일부터 1박 2일로 떠난다. 참가자에게는 해변 플로깅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1박 숙박 ▲지역 제철 음식 ▲해양 액티비티 ▲친환경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이번 쓰봉크럽 속초는 여행지에서 단순히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고 보존하는 방법을 경험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특히, 또래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면서도 의미를 더하고 싶은 2030 세대 여행자들이 쓰봉크럽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트래블 앤 레저 ‘2025 T+L 500’ 선정

(여행레저신문)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의 호텔을 가리는 ‘2025 T+L 500’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L 500은 트래블앤레저 독자들의 연례 ‘월드 베스트 어워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호텔 500곳을 지역별로 선정하는 명예로운 리스트다. 독자들의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시설, 위치, 음식, 전반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매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는 기준점으로 여겨진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고객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운영, 혁신적인 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트래블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한국의 진정한 럭셔리 스테이’로서 2025년 T+L 500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총지배인 알렉스 리(Alex Lee)는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트래블러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돼 큰 영광이며, 이는 우리가 지향하는 서비스 철학과 품질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70개의 럭셔리한 객실과 스위트,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입지, 국내 최초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그리고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까지 다채로운 시설을 자랑하며 국내외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2024년에는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주관한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지역 부문 1위, 전 세계 Top 50 중 17위에 선정되며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 인정받았다.

2025 T+L 500 전체 리스트는 2025년 5월호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 매거진에 수록되며, 4월 23일부터 트래블앤레저 공식 웹사이트(travelandleis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3주년 맞이 3배 더 신나는 이벤트 3종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 3주년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3배 더 신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 3종과 함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레고랜드 3주년 생일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민등록증 기준 생년월일에 숫자 ‘3’이 하나라도 포함된 방문객은 동반인 최대 3인까지 정상가 기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평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적용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레고랜드를 더욱 여유롭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도 이틀간 진행된다. 특별한 기상 악화가 없는 경우 5월 4일(일), 5월 5일(월) 오후 8시 30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3주년엔 서치라이트와 레이저 조명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관을 선보인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불꽃놀이 티켓’도 28일부터 출시된다. 해당 티켓엔 레고 브릭 모양으로 불꽃을 볼 수 있는 ‘불꽃놀이 3D 안경’이 포함되어, 티켓 이용 고객이라면 더욱 이색적인 5월의 밤을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의 인기 테마 구역인 닌자고 월드에서는 고객 참여형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총 3번 진행된다. 4월 25일부터 5월 초까지 3일간 깜짝 오픈 형태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게시글 인증을 완료한 고객에 한 해 선착순 300명에게 닌자고 시리즈 레고 선물이 증정된다. 사전 공지 없이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한편, 레고랜드는 지난 4월 11일 전 세계 유일의 닌자고 테마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총 346m 길이의 트랙을 최고 시속 57km로 질주하는 ‘스핀짓주 마스터’는 레고랜드 내 어트랙션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특히 탑승객의 무게에 따라 최대 360도까지 회전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5월 3일부터는 대규모 놀이 축제 ‘레고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는 “5월 5일 레고랜드의 세 번째 생일이자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3년간 레고랜드를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레고랜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주말 식도락을 완성할 ‘BBQ 라이브 스테이션’ 선보여

(여행레저신문)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5월 3일(토)부터 6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프리미엄 바비큐 중심의 ‘BBQ 라이브 스테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비큐 애호가와 가족 단위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구성으로,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정통 훈연 기법을 활용한 고급 육류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온·냉식 요리까지 폭넓게 준비된다.

대표 메뉴로는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 제공되는 닭고기와 해산물 꼬치구이를 시작으로, 토마호크 스테이크, 통 양고기, 브리스킷, 스페어립이 제공되는 카빙 스테이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브리스킷과 스페어립은 정통 방식의 바비큐 스모커 기계를 활용해 6시간 이상 저온 훈연되는 ‘로우 앤 슬로우(Low & Slow)’ 방식으로 조리돼 고기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핫 디시 존에는 훈제 도미구이, LA갈비 등 메인 요리는 물론, 크림 시금치, 옥수수 그라탕, 치즈 캐서롤, 해산물 그라탕, 피코 데 가요, 코울슬로, 콥샐러드 등 바비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점심(12:0014:30)과 저녁(18:0021:00) 시간대에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점심 15만 원, 저녁 16만 원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에는 솜사탕, 미니 피자, 초콜릿 분수,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준비된 키즈 코너가 운영되며, 셰프와 함께하는 컵케이크 셀프 데코레이션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페이스 페인팅, 클로즈업 마술, 풍선 아트 등의 공연이 데메테르에서 펼쳐져 다채로운 이벤트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장에서 촬영된 가족사진을 즉석에서 제공하는 포토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하루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요금은 2013년생부터 2019년생까지는 성인 요금의 50%가 적용되며, 2020년생 이후 출생한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031-678-5598) 또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본격 물놀이 커밍쑨!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 물놀이터 26일 완전 오픈

(여행레저신문)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26일(토) 물놀이터를 오픈한다.

서울랜드의 올인원 플레이파크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준비하며 오는 26일(토) 물놀이터를 오픈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방문객들의 서울랜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는 올해 더욱 시원하고 짜릿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의 1층 워터파크형 물놀이 공간은 물대포,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시원함을 더하는 강력한 워터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2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시작된 요즘, 방문객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놀이터가 될 예정이다. 크라켄 아일랜드의 물놀이시설은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시설로 별도의 아쿠아슈즈 등을 착용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의 매력은 물놀이뿐만이 아니라. 크라켄 아일랜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구르고, 오를 수 있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규모 올인원 플레이파크다. 6층 아파트에 준하는 높이의 메인 구조물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심해를 모험하는 테마형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이용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초대형 고래 슬라이드를 시작으로, 노란 잠수함과 바다괴물 크라켄의 압도적인 스케일, 크라켄의 촉수를 연상케 하는 슬라이드들이 층별로 설치되어 있어 마치 바닷속 모험에 빠진 듯한 생생한 경험을 가능케 한다. 특히, 3층에서 시작되는 9m 높이의 크라켄 슬라이드, 대형 네트망, 출렁다리, 고공 방울네트 등은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다채로운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크라켄 아일랜드는 서울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일부 슬라이드 등 고공 어트랙션은 키 120cm 이상일 경우 보호자 동반 하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크라켄 아일랜드는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워터시스템까지 더해진 올 시즌 크라켄 아일랜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랜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3일부터 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이 가득한 ‘올데이! 올나잇! 어린이날 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서울랜드 캐릭터와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Sing! Sing! 캐릭터 뮤직 파티’가 개최된다. ‘Sing! Sing! 캐릭터 뮤직 파티’는 디즈니 등 애니매이션의 OST를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따라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콘서트로 마련된다. 또한 ‘플라워즈 업! 로드쇼’에서는 배우들이 어린이들에게 꽃반지를 나눠주고, ‘플라워즈 벌룬즈’에서는 삐에로가 귀여운 풍선 아트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어린이날 특집 불꽃놀이와 키즈 나이트 미러볼 파티가 펼쳐진다. 불꽃놀이는 기존보다 2배 이상 화약을 투입해 더 큰 스케일로 어린이날 연휴를 밝힐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니골프와 크리스마스365타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놀이공원 내에서 이색적인 미니골프 체험을 할 수 있는 ‘아기공룡 트리토 미니골프’에서는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해 홀컵에 공을 넣는 재미있는 골프 체험이 가능하며, 365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365 타운에서는 어린이 공연 ‘크리스마스 동화의 숲’과 산타레스토랑 등 봄철의 이색 크리스마스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랜드는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KB페이 이용 고객의 경우 누구나 파크이용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1,900원에,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의 경우에는 23,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대중교통 이용 할인,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자 할인, 미취학아동, 생일축하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푸른 언덕 아래에서 밝혀진 고대의 흔적: 이스라엘관광청, 3,800년 전의 인류 역사 소개

(여행레저신문)이스라엘관광청은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 인근 지역인 텔 아제카(Tel Azekah)에서 중기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가나안 스카라브가 발견되었다고 소개한다. 스카라브는 흔히 고대 인장(印章)이라 불리며 벌레 모양을 한 소형의 조각을 가리킨다. 밑부분에는 왕명·신명·공직명 또는 성문(聖文=hieroglyph)이 새겨져 있으며 왕의 기념적 사건을 기록한 것도 있다. 해당 유물은 약 3,800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고대 애굽 시대와 고대 가나안 간의 문화적 교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고학적 증거로 평가된다.

해당 유물은 이스라엘 유물관리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에 의해 정식 보고 및 수집되었으며 올해부터 유월절과 부활절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전시에서는 고대 애굽 및 가나안 문화권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박물관 소속의 고고학자 다프나 벤-토르 박사(Dr. Daphna Ben-Tor)에 따르면 출토된 인장은 중기 청동기 시대 가나안 지역에서 사용되던 스카라브형 인장으로 당시에는 인장 및 부적의 용도로 무덤, 공공 건축물, 주거지 등 다양한 장소에 배치되었다. 일부 인장에는 종교적 신념이나 사회적 위계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 새겨져 있다.

스카라브 인장은 본래 고대 애굽에서 유래한 것으로 신성시되던 딱정벌레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 곤충은 창조와 부활을 상징하며 ‘존재하다’ 혹은 ‘창조되다’라는 뜻이며 해당 유물은 애굽의 상징체계가 가나안 지역으로 유입되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자료로서 중요성을 지닌다. 이번 출토가 이루어진 텔 아제카는 고대 이스라엘의 전략적 요충지로 고고학적 조사를 통해 유다 왕국 시대의 성벽, 도시 구조물, 농업 설비 등 다층적인 문화 흔적이 확인된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또한 성서 속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가 벌어진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텔아비브대학교 고고학 팀에 의해 약 15년간 지속적인 발굴이 진행되어 왔다.

텔 아제카 발굴 책임자인 오데드 립시츠(Oded Lipschits) 교수는 “이번 인장 출토는 중·후기 청동기 시대 텔 아제카가 이스라엘 중부지방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기능했음을 뒷받침하는 유의미한 고고학적 증거”라며 “가나안과 애굽 간의 정치적 문화적 연결성을 시사하는 주요 유물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스라엘 유물관리국 엘리 에스쿠시도(Eli Escusido) 국장은 “유물은 국가 보물로 등록되어 향후 공공 교육 및 문화 전시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스라엘의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 및 전 세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진에어가 소개하는 5월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운항하는 국제선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는 오사카, 나트랑, 후쿠오카로 나타났다.

이어 오키나와, 푸꾸옥, 괌이 상위권에 오르며 일본과 베트남, 괌 지역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5월 황금연휴 기간에도 푸꾸옥, 후쿠오카, 괌, 나트랑, 다낭, 방콕 순으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리타(도쿄), 나고야 노선을 비롯해 단독 취항중인 이시가키지마, 미야코지마 노선은 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일본 노선의 인기는 하계 시즌부터 이어진 진에어의 공급 확대 전략의 결과다. 진에어는 인천발 오키나와 및 나고야 노선에 393석 규모의 중대형기를 투입하고 부산발 후쿠오카 및 나고야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 등 지속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인천~이시가키지마 신규 취항과 같은 새로운 여행지 발굴도 고객들의 선택지를 늘리는데 기여했다.

더불어 필리핀 세부∙클락, 태국 방콕, 일본 기타큐슈 등의 노선이 자리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홍콩은 타 노선 대비 비교적 좌석 여유가 있는 편으로 아직 항공권을 예매하지 못했다면 해당 노선을 눈 여겨 볼 만하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황금연휴 여행지로 다카마쓰와 마카오를 추천했다. 다카마쓰는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힐링족’에게 제격이다. 일본 정원 문화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쓰린 공원과 가성비 좋은 골프 투어, 사누키 우동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 등 현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3년마다 열리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도 경험할 수 있다.

마카오는 화려한 호텔 투어와 쇼핑, 동서양을 아우르는 먹거리,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쇼 등 짧은 일정으로도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다. 각종 관광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찾기도 좋다.

진에어는 “아직 5월 연휴 계획을 세우지 않은 고객이라면 이번 정보를 참고해 즐거운 해외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봄 시즌 미식 프로모션 진행

(여행레저신문) 파라다이스시티가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맞아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최근 인바운드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 공략할 수 있는 식음 콘텐츠를 선보였다”며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부터 인기 위스키 브랜드 협업 라운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는 전통 반상에 코스 요리 형식을 접목한 ‘도담(DODAM) 런치 코스’를 내놨다. 제철 재료인 키조개와 냉이, 달래로 만든 전이 들어간 키조개 된장죽부터 한우 양지로 우린 육수와 봉평 메밀면을 활용한 냉면 혹은 온면, 냉이 떡갈비, 각종 다과까지 K-푸드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파라다이스만의 예술적 철학이 담긴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라운지&바 새라새’는 칵테일, 위스키 등에 페어링하기 좋은 상시 메뉴를 다양하게 내놨다.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에 감자전을 곁들인 ‘캐비어 플레이트와 감자전’, 한우 꾸리살로 만든 육회에 유자, 잣 등을 더한 ‘가평 잣소스의 한우 육회’, 그리고 프랑스 리옹 지역 치즈를 넣은 ‘몽도르치즈 파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파라다이스시티의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은 주류 브랜드 ‘산토리’의 대표 제품을 한 데 모은 프라이빗 위스키 라운지 ‘산토리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2층 프라이빗 룸을 산토리 인기 위스키부터 한정판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투어, MZ감성 콘텐츠로 ‘2030세대 놀이터’ 자리매김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자사 플랫폼과 SNS 채널을 ‘2030세대의 놀이터’로 탈바꿈했다.

2025년 3월 기준 하나투어 닷컴의 2030세대 회원 수는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공식 유튜브 콘텐츠 ‘무해한 여행’ 쿼카편이 123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SNS 상에서 MZ세대 맞춤형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젊은 세대의 유입을 견인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8일부터 바이럴송 ‘이번 여행 어떡하냐’의 뮤직 비디오 모델을 선발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반려동물부터 인플루언서, 일반인까지 다양한 참여가 이어지며, 챌린지 참여자 수는 100여 명을 넘어섰다.

특히 인기 유튜브 채널 ‘언더월드’의 주인공, 고양이 춘봉·첨지가 보호자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컬래버 영상은 보호자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몸짓으로 웃음을 유발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총 조회수 354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투어 공식 유튜브 채널은 기업 채널답지 않은 친근한 소통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머러스한 손그림과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교감을 이어가면서, 2025년 4월 기준 구독자 수는 지난 2월보다 약 81% 증가했다.

여행중 벌어지는 재밌는 일화를 영상툰으로 소개하는 ‘여행썰’, AI의 지시에 따라 여정을 떠나는 ‘여행이 좋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이는 중이다. “이 사람들 또 재밌는 거 들고 왔네”, “내가 여행사 유튜브를 기다리면서 정주행할 줄이야” 등 구독자들의 댓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무작위 추첨 방식인 ‘래플’을 적용한 ‘하나트래플’ 서비스도 도입 초기부터 2030세대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한 2030세대 전용 ‘밍글링 투어’ 래플은 3800대 1의 경쟁률로 종료됐으며, 관련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와 소통 방식으로 ‘하나투어’ 브랜드 자체가 일종의 놀이 공간화 되고 있다”라며 “하나투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 말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개관 10주년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오는 5월 1일(목),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토스트 투 텐 (A Toast to Ten)’의 테마 아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A Toast to Ten’은 10년 동안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을 방문하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함께 축배를 들며 기념하자는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객실 패키지 ‘A Toast to Ten’을 4월 25일(금)부터 5월 8일(목)까지 선보이며, 패키지 투숙 고객 모두에게는 객실 10% 할인 혜택과 함께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타월 세트(3개, 화이트)’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타월’은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더 조선호텔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조선호텔에서 경험한 포근한 타월의 감촉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63,350원부터(세금 포함)이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토)까지다.

한편 5월 1일(목) 당일,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호텔 19층 로비에서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주년을 다같이 축하하는 의미로 스파클링 와인 1잔 & 스파클링 워터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 (The Eatery)’는 5월 1일 생일을 맞은 고객이 방문 시 런치 이용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런치에 10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병을 증정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fourpointsseoul)을 통해 4월 25일(금)부터 4월 29일(수)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개관 10주년 축하 댓글 작성과 함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슈페리어 객실 1박 및 더 이터리 런치 뷔페 1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현민용 총지배인은 “2015년 개관한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초기 국내 비즈니스 호텔의 시장을 넓히면서 비즈니스 고객을 비롯한 서울 도심 여행객들에게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다.” 며 “고객들과 함께 1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투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5월 10일 개관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처음 선보인 비즈니스 호텔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날의 셀렉트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을 적용해 주체적인 여행자를 위한 모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342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층의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데믹 이후 평균 객실 점유율 90% 이상, 외국인 고객 비중 또한 평균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울역을 비롯해 도심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여름 성수기 앞두고 인기노선 증편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이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뉴욕, 하와이, 방콕 노선을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30일(수)부터 인천~뉴욕 노선의 야간편을 신설해 매일 2회 운항한다. 해당 항공편은 매일 21시 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스케줄로, 기존 09시 40분에 출발하는 주간편과 함께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스케줄 편의를 확대한다. 또한, 5월 30일부터는 뉴욕 노선의 야간편에 총 495석 규모의 A380 기종을 투입해 공급을 더욱 늘릴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부터 하와이, 방콕 등 주요 관광 노선 운항도 확대한다.

6월 1일부터 현재 주 5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레저 액티비티, 문화체험 등 패키지 상품 이용객이 많은 하와이 노선을 매일 운항하면서 여행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 운항 중인 인천~방콕 노선은 6월 2일부터 아침 출발 주간편(OZ743/744)을 주 3회(월수금) 추가 운항해 주 10회 운항한다. 특히, 방콕 현지시간 오전 10시 55분 도착 일정으로 짧은 여행기간에도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뉴욕 증편 운항을 기념해 추가요금 좌석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30일(수)까지 인천 출발 뉴욕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추가요금 좌석 15% 할인을 제공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 또한 A380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 구매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탑승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또한, 하와이 관광청과 공동으로 증편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내달 8일(목)까지 인천 출발 호놀룰루행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탑승기간 6/30까지) 또한, 하와이의 가장 유명한 쇼핑 명소인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쿠폰북을 제공해 다양한 할인과 증정품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제시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탑오브더락 전망대, 하와이 골프 및 액티비티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여객 수요가 많은 노선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증편을 결정했다”며, “인기 노선에 대한 증편을 통해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승객 편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사랑을 전하는 5월, 온가족이 슬기로울 호캉스 생활!

(여행레저신문)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객실 패키지부터 파크카페 레스토랑, 수 스파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과 프로모션을 세심하게 마련했다.

‘키즈 플레이’ 객실 패키지

어린이 날을 맞아 기존 ‘키즈 플레이’ 객실 패키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본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어린이 뮤지컬 <슈퍼 거북 슈퍼 토끼> 슈퍼석 티켓 2매가 제공되며, 모든 예약 고객에게는 4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수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키즈풀에서는 스웨덴 교육 완구 브랜드 <아쿠아 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교육과 결합된 물놀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휴&효’ 객실 패키지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휴&효’ 객실 패키지로 바쁜 일상 속 미처 부모님께 전하지 못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보자. 이번 패키지에는 파크카페 조식 뷔페 2인 이용권과 함께, 수 스파 및 파크카페 디너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어 일상에 지친 부모님들이 편안한 호캉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상기 패키지들에는 수영장, 골프 연습장, 스쿼시 코트, 심지어 사우나까지 모든 부대시설을 입장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25m의 5개 라인의 실내 수영장에는 미온수로 운영되는 어린이 전용 풀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모든 객실에는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함께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자유롭게 조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 개인화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추가하였다. 5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의 ALT.1 전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평일 티켓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파크카페’ 레스토랑 특별 이벤트

호텔의 3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파인다이닝 파크카페에서는 지중해 스타일의 이색적인 미식 경험과 가정의 달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키즈 메뉴와 젤라또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모든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파크카페에서 식사하는 가족 고객에게는 가족 사진 라떼 아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8인 이상 디너 코스를 이용할 경우, 식사 20% 할인과 함께 프라이빗 룸을 2시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어 가족과의 편안하고 오붓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수스파 ‘땡스 투 유’ 프로모션

수스파에서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땡스 투 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90분간 진행되는 ‘전신 트리트먼트’와 70분간 진행되는 ‘보디 트리트먼트’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정가 대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수스파의 모든 트리트먼트는 바우처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어,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이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가정의 달,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슬기롭게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하고 활기찬 5월, 호텔 내 다채로운 액티비티는 물론, 인근 전시와 공원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까지 함께 즐기며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신라호텔, 칵테일 매니아 위한 ‘믹솔로지’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서울신라호텔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로 주류를 칵테일과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는 ‘믹솔로지’ 열풍에 맞춰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칵테일 DIY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유명 하이볼바 ‘첼시스하이볼’과 협업해 ‘칵테일 키트’를 제공하는 ‘믹솔로지 이스케이프(Mixology Escape)’ 패키지를 출시, 객실에서 나만의 칵테일과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취향에 맞게 술을 혼합해 만들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Mix+Technology)’가 주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이번 패키지 출시를 위해 ‘첼시스하이볼’과 협업했다. ‘첼시스 하이볼’은 2021년부터 국내 하이볼 트렌드를 선도해온 전문 하이볼 바로, 이번 믹솔로지 키트 및 레시피 개발에 함께했다.

믹솔로지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칵테일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믹솔로지 키트’를 제공한다. 키트는 △’쉐이커’와 계량 도구인 ‘지거’, △전문 바텐더 추천 레시피, △시럽과 티백, △위스키와 보드카 미니어처 4종이 포함되어, 키트 하나만으로 4잔의 칵테일 또는 하이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객실에서 보내는 칵테일 타임이 더욱 풍성할 수 있도록 객실 미니바 일부 음료와 스낵류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키트에 포함된 레시피는 이번 패키지 투숙객만을 위해 커스터마이징한 것으로,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문 바텐더 레시피다. △잭다니엘(Jack Daniel’s),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등 대중적인 위스키와 보드카를 활용한 칵테일 및 하이볼 레시피를 개발해, 프라이빗한 객실에서도 마치 바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호캉스 후 집에서도 전문 레시피를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칵테일 ‘믹솔로지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객실(1박), △믹솔로지 키트(1개), △인 룸 미니바 스낵 키트,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 혜택 등으로 구성되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20주년 맞는 운해 테라스 올해도 오픈

(여행레저신문)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에서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운해를 만날 수 있는 운해 테라스가 5월 8일부터 문을 연다.

오픈 첫날에는 많은 손님이 운해를 만나 기억에 남을 최고의 아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원을 담아보는 오프닝 세레모니가 열린다. 세레모니에서는 구름처럼 보이는 비눗방울을 푸른 하늘에 날리는 ‘클라우드 릴리스’를 진행하고, 구름을 형상화한 신메뉴 ‘구름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운해 테라스 오프닝 세레모니 진행

운해 테라스 오프닝 세레모니는 매년 영업 첫날에 더 많은 고객들이 운해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다. 세레모니에서는 고객과 함께하는 샴페인 오픈이 마련되며, 방문객에게는 구름처럼 폭신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매력인 ‘구름 마들렌’이 한정으로 제공된다.

팜 호시노의 유제품을 사용한 ‘구름 케이크’가 등장

전망 데크에 자리한 실내 카페 ‘쿠모카페’에서는 구름을 형상화한 새로운 디저트 ‘구름 케이크’를 선보인다. 홋카이도 특산품인 하스컵 소스와 호시노 팜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마치 구름을 한 입 머금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상쾌한 산미와 가벼운 맛이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커피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호시노 리조트 운해 테라스 개요

– 기간: 2025년 5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 요금: 어른 1900엔, 초등학생 1200엔, 애견 500엔
– 시간: 5:00~8:00
– 대상: 숙박자, 당일 이용자
– 참고: 영업시간은 시기에 따라 다르며, 날씨와 기상 조건에 따라 곤돌라가 운휴할 수 있음

파크 하얏트 서울 개관 20주년, 파크 하얏트 밀라노와 함께 정통 이탈리안 미식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하얏트 그룹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파크 하얏트 밀라노의 총주방장 귀도 파테놀로(Guido Paternollo) 셰프를 초청한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미식 컬래버레이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에서 오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며 런치, 갈라 디너 코스와 함께 부활절 시즌 한정 브런치 뷔페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파크 하얏트 밀라노 총주방장 귀도 파테놀로는 밀라노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테마 메뉴 ‘La Mia Città (나의 도시)’를 통해, 고향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았다. 밀라노의 상징적인 요리들을 그만의 방식으로 섬세하게 풀어내 서울에서 색다른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런치 4코스는 ▲30개월 숙성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진한 풍미를 주는 정통 이탈리아식 비프 카르파치오, ▲오소부코 소스를 더한 샤프란 리소토, ▲감자 밀푀유와 세이지 소스를 곁들여 현대의 밀라네제 스타일로 재해석한 호주산 블랙 앵거스 안심 밀라네제, ▲파네토네 밀푀유 디저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1인 95,000원이다.

갈라 디너 6코스는 갑오징어를 곁들인 감자 요리를 시작으로 ▲30개월 숙성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깊은 풍미의 정통 이탈리아식 ‘비프 카르파치오’, ▲버섯 크림으로 채워진 라비올리에 산레모 스타일로 마리네이드한 제주 딱새우가 곁들여진 ‘포르치니 라비올리’ ▲밀라노의 대표적인 전통 요리인 오소부코를 곁들인 ‘샤프란 리소토’, ▲파크 하얏트 밀라노의 시그니처 메뉴로 스테이크의 새로운 컨셉을 경험할 수 있는 지중해식 드레싱과 타지아스카 올리브를 곁들인 ‘한우 1++ 스테이크’, ▲’파네토네 밀푀유’까지 총 6코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195,000원이다.

4월 21일 일요일에는 이탈리아 전통 부활절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런치 뷔페가 운영된다.

▲참나무 장작에서 구운 양고기구이, ▲토르타 파스콸리나, ▲아스파라거스 라자냐, ▲봄 제철 채소와 이탈리아 식재료를 활용한 비그냐놀라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다. 여기에 신선한 해산물 바와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 셰프가 선보이는 스페셜 이스터 메뉴, 테이블 서비스 메뉴 5종, 디저트 섹션, 패스어라운드 아이템이 함께 제공돼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웰컴 주류 한 잔이 포함되며, 가격은 1인 155,000원이다.

귀도 파테놀로 셰프는 “밀라노의 정체성을 담은 요리를 통해 고객들이 마치 이탈리아로 미식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이탈리아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요리를 서울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인기 레스토랑 대표 메뉴를 한자리에 ‘테이스트 오브 그랜드 하얏트 서울’ 봄 시즌 메뉴 공개

(여행레저신문)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 (The Terrace)’에서는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그랜드 하얏트 서울 (Taste of Grand Hyatt Seoul)’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한정 운영한다.

이번 시즌에는 봄의 감성을 담은 다채롭고 풍미 깊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도심 속 호텔에서 누리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322 소월로’로 대표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하나의 뷔페 테이블 위에 옮겨온 듯한 것처럼, 각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더 테라스’뷔페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카우리의 참다랑어 뱃살 사시미와 정갈한 사키즈케를 시작으로, 텐카이의 진한 미소 라멘, 테판의 해산물 빠삐요뜨, 스테이크 하우스의 크랩 케이크, 그리고 JJ마호니스의 논알코올 칵테일인 ‘JJ선샤인’까지 엄선된 요리들이 준비된다. 디저트로는 은은한 말차와 사케가 조화를 인상적인 ‘말차 사케 티라미수’가 제공되며, 모든 메뉴는 각 레스토랑의 셰프 팀이 정통 레시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테라스’에서 직접 조리해 선보인다.

‘테이스트 오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로모션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월드 오브 하얏트 카카오 채널, 캐치 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평일 저녁, 아름다운 서울 전망과 함께 펼쳐지는 풍성한 미식의 향연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에어서울, 창립기념일 앞두고 ESG활동 진행하며 의미있는 시간 보내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은 지난 4일(금) 마포구 하늘공원 일대에서 에어서울 민트나래봉사단원들이 ‘씨앗부터 키워서 천이(遷移)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천이숲 만들기 프로젝트’는 노을공원 시민모임이 옛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평화의 숲으로 바꾸기 위해 2011년부터 꾸준히 씨앗을 심고 나무를 가꿔온 활동으로 ‘천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을 구성한 식물들이 변화해 가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에어서울은 4월 5일 식목일과 4월 7일 에어서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에어서울 봉사단원들은 노을공원 시민모임 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씨앗을 뿌리며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얼마 전 남부 지방의 큰 산불로 많은 분들이 아픔을 겪으시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많은 직원들이 큰 보람을 느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한강 플로깅 활동, 유기견 봉사 활동, 정호영 셰프와 함께한 급식 봉사 활동 등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에 공헌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투어, 여행 상품 기획자 돕는 ‘신규 AI 서비스’로 업무 효율↑

(여행레저신문)㈜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패키지 상품 기획 업무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한 ‘AI 패키지 일정 설계 서비스’를 론칭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을 통해 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술을 구축한 하나투어는 대표 AI 브랜드 ‘하이(H-AI)’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론칭한 B2C(Business to Consumer) 서비스에 이어 여행 상품 기획자(이하 MD)를 위한 B2E(Business to Employee) 서비스를 선보인다.

‘AI 패키지 일정 설계 서비스’는 신규 여행지에 대한 인사이트 도출부터 패키지화 가능한 일정 구성까지 자동화함으로써 MD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 효율적인 기획을 지원하는 업무 보조 AI다.

패키지 구성에 필요한 정보들을 간편하게 선택하면, 실제 판매했던 패키지 상품의 일정 및 동선과 함께 최신 여행 트렌드와 현지 정보, 효율적인 이동 경로, 현실적인 소요시간, 교통 연결성, 체류 적정 시간 등 종합적인 요소를 반영해 새로운 상품 일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하이(H-AI)의 핵심 기술인 에이전틱 AI 워크플로우를 적용하고, 능동적인 기획 과정을 구현했다. AWS의 Claude 기반 거대언어모델(LLM)과 오픈서치를 연동해 흩어져 있던 내부 패키지 상품 정보와 외부 트렌드를 통합 분석하고, 이 컨텍스트를 바탕으로 일정을 설계한다.

AI는 하나투어가 쌓아온 패키지 데이터를 활용해 여행 일정, 방문지 조합, 체류 시간, 이동 경로 등을 정형화된 패턴으로 재구성한 후 이를 학습하고, 체계화한다. 또한 웹 검색을 통해 최신 여행 트렌드와 인기 콘텐츠, 실시간 현지 정보를 수집해 트렌디한 여행 일정을 제시한다.

MD들은 AI 서비스를 이용해 패키지 일정을 손쉽게 시뮬레이션하고 조정할 수 있어 패키지 일정의 다양화를 꾀하고, 사전 설계 및 검토도 가능하다. AI가 최신 데이터를 찾아주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AI가 정보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서, 하나투어만의 패키지 상품 기획 노하우를 녹여낸 AI 기반의 패키지 일정 설계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정형화된 패키지 일정에서 탈피한 새로운 조합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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