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에어 그룹,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 오는 9월 13일 첫 운항 발표

(여행레저신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 첫 운항일을 9월 13일(한국 시간)로 발표하고 항공권 판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에어버스 A330-200 와이드바디 항공기로 시애틀 여행이 가능해진다.

지난 12월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인천-시애틀 신규 취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항공권은 오늘(26일)부터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 및 주요 여행사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신규 인천-시애틀 노선은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13일부터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된다. 승객들은 최대 10일 간의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은 오후 8시 50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수, 목, 금, 토, 일)은 시애틀에서 오후 3시 2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6시 5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이번 신규 취항을 포함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한다.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 합병 후 시애틀이 미 서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문 역할을 하게 됐다. 이에 오는 2030년까지 시애틀을 거점으로 인천-시애틀, 도쿄 나리타-시애틀 노선을 포함해 최소 12개 신규 국제선 직항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도쿄 나리타-시애틀 노선은 오는 5월 13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미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선을 운항하는 허브 공항이다. 알래스카항공은 시애틀 공항에서 북미 전역 104개 도시로 직항 노선을 운항하며 뛰어난 여객편의와 환승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알래스카항공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는 “우리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승객들은 시애틀에서 서울, 도쿄로 편리한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 항공사들의 연결편을 통해 아시아 여러 나라로 여행도 가능하다”며 “시애틀을 거점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승객들의 수요가 높은 도시로 신규 국제선 취항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 투입도 추진 중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식골목 322 소월로 봄맞이 미식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서는 봄을 맞이해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322 소월로에 위치한 텐카이, 스테이크 하우스와 카우리는 각각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미각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정통 일본 이자카야 레스토랑 ‘텐카이’에서는 셰프의 섬세한 터치로 완성된 오마카세 코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텐카이의 오마카세 코스는 최상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완성되며, 특별히 엄선한 닭고기 부위를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 요리가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봄철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제철 야채스틱’은 바삭한 식감과 봄 채소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어우러지며, ‘야끼 교자’는 달래 소스를 곁들여 봄 향기를 더하며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 메뉴들은 사케, 프리미엄 하이볼, 에비스 및 삿포로 생맥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셰프 추천의 수프와 다양한 메인 메뉴가 어우러진 특선 런치와 디너 코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당근 케이크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건강한 풍미를 자랑하고 함께 제공되는 선디는 달콤한 풍미로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한, 새롭게 구성한 와인 리스트와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을 트롤리 서비스로 제공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 브런치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스타터와 다채로운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어 봄날 벚꽃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정통 일본 요리와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카우리’에서는 봄의 맛을 가득 담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섬세한 손길로 준비된 오마카세 코스는 봄의 향기를 가득 품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완성된 구운 생선과 봄철 재료인 양배추와 미나리등을 사용한 담백한 생선조림, 가자미 발효요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한우 등심은 신선한 도라지와 달콤한 호박 소스와 잘 어울리며, 신선한 초밥과 우동과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봄을 알리는 쑥 아이스크림 모나카가 준비되어 있다. 오늘의 특선 스시 코스는 셰프가 엄선한 제철 스시로, 신선한 해산물과 봄의 맛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점심 트레이 세트에는 신선한 채소 스틱과 보리 된장 소스를 곁들인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어 봄의 시작을 알린다.

뉴요커 사로잡은 브런치 맛집 ‘리틀 에그’, 서울신라호텔서 맛본다

(여행레저신문)서울신라호텔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Little Egg)’의 총괄 셰프를 초청해 현지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고객들에게 매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찬과 브런치에서 뉴욕 정통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리틀 에그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Evan Hanczor)’과 2023년 뉴욕 매거진 베스트 패스트리에 선정된 ‘타냐 부시(Tanya Bush)’가 함께 방한해 뉴욕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리틀 에그’ 레스토랑은 2005년 뉴욕 브루클린에 ‘에그(Egg)’로 오픈 후 1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뉴욕의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2023년 ‘리틀 에그’로 재오픈하며 일상적인 ‘계란’이라는 재료를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해석한 메뉴로 여전히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빕 구르망(Bib Gourmand) :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미국 50달러 기준)에 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리틀 에그의 대표 메뉴를 모두 선보인다.

시그니처 브런치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Little Egg Katsu Sandwich)’는 저온에서 조리해 크리미한 식감을 살린 계란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브리오슈 번에 얹어 제공한다. △‘리틀 에그 크룰러(Little Egg Cruller)’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패스트리로 패션프루트, 미소 카라멜 등 다양한 글레이즈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더 파크뷰’를 찾는 고객들이 세계 미식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기획해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3월에는 서울신라호텔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아리아께’ 셰프가 선보인 다채로운 스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5월에는 도쿄의 스타 파티셰 ‘이즈미 코이치’ 셰프와 협업한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인적 투자 확대

(여행레저신문)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인적 경쟁력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조직 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혁신하는 전략을 가속화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하여 경영 실적, 고객 피드백, 주요 비즈니스 전략을 전 직원과 투명하게 공유한다. 이를 통해 조직의 일체감을 높이고 공동 목표를 향한 실행력을 극대화한다. 또한, 내부 채용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여 현장과 지원 부서 간 원활한 직무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직원들이 세일즈, 마케팅, 재무, 인사 등 핵심 지원 부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크로스 스킬링(Cross Skilling)’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각적인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영진이 일본의 대표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호시노 리조트’의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를 방문하여 조직문화 및 인사제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호시노야’는 전통적인 호텔 산업의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실무자가 주도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보텀업(Bottom-up)’ 방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혁신적인 인적 자원 운영 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호시노야’의 ‘멀티태스킹’ 제도는 모든 직원이 프런트, 객실관리, 조리, 액티비티 운영 업무를 순환 근무하며 다방면의 실무 역량을 내재화하는 방식으로, 이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직원 누구나 리더에 지원할 수 있는 ‘입후보제’ 기반 순환형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주인 의식과 자발적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호시노야 도쿄’ 이케가미 마사노리 총지배인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월 1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토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직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여 스스로 업무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호시노야’만의 비법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입사원들이 1년에 걸쳐 호텔의 전반적인 서비스 업무를 내재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게 하여 서비스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직원들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개인의 커리어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파르나스호텔도 직원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조직 내에서 다각적인 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내부 인재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인사제도를 더욱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IHG 호텔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직원 교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IHG 호텔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실무 감각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3년부터 지난 2년 간 전사적으로 직원 총 800여 명이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외 5성급 호텔 서비스 및 레스토랑 경험,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카지노 보안 시스템 인스펙션, 국제 식음 및 호스피탈리티 박람회 참가, 럭셔리 웨딩 쇼케이스 및 연회장 투어, 뉴욕 플라워 디자인 견학 등 직무에 맞춰 다양한 사례 연구를 진행해왔다.

아울러, 파르나스호텔의 인재 육성 전략은 사내 역량 강화를 넘어 호텔 업계 전반의 인적 자원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2023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체결한 산학협력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협력 대학을 확대하여 미래 호텔 경영인 육성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기존의 현장 실습 위주의 산학협력에서 나아가,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다 거시적이고 전략적인 시각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기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인적 역량의 성장과 혁신, 그리고 유연한 조직 운영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파르나스호텔은 하드웨어와 인적 자원의 균형 잡힌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 1팀만 모십니다’ 한국민속촌, 4월 18일 금요일 야간개장 사전 특별 이벤트 진행

(여행레저신문)한국민속촌이 오는 4월 18일(금) 특별한 야간개장 이벤트 ‘조선의 밤, 연분으로 물들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 한 팀만을 선정해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밤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대관 이벤트로, 연인·부부·가족 등 특별한 사연이 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연분’ 공연 VIP 관람을 비롯해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을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전통 한옥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한국민속촌의 밤거리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스냅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굿즈 패키지와 전통 식음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민속촌은 단 한 팀만을 위한 특별한 체험을 통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야간개장의 감성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24일(월)부터 3월 30일(일)까지 1주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한국민속촌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함께할 사람을 태그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게시물을 스토리에 공유하거나 한국민속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 당첨자는 4월 4일(금) 개별 DM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오감으로 느끼는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 개최

(여행레저신문)일본의 국립 공원 오이라세 계류 계곡의 유일한 리조트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에서는 신록이 반짝 빛나는 자리에서 봄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며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정성이 담긴 디저트와 다양한 차와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면서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즐기는 특별한 봄 한정 애프터눈 티 프로그램이다.

반짝이는 신록이 펼쳐지는 계류 옆의 특별한 공간

봄의 오이라세 계류에서는 4월 말경부터 약 100종류의 수목이 잇달아 싹트고, 다양한 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신록의 그라데이션 경치가 펼쳐진다. 오이라세 계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석에서 반짝이는 신록이 펼쳐지는 가운데 계곡의 물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며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봄의 신록을 바라보고 물이 흘러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특별한 디저트와 따뜻한 차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봄의 변화를 이미지 한 애프터눈 티

봄의 오이라세 계류는 기온, 날씨, 장소, 시간에 따라 경치가 조금씩 다르게 변한다. 이러한 봄의 변화를 5종류의 디저트와 3종류의 차로 표현한 계절 한정 애프터눈 티를 마련했다. 디저트 그릇은 오이리세 계류를 대표하는 너도밤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디저트는 견과류와 로슈(머랭쿠키)로, 자라메유키(봄철 낮에 녹았다가 다시 얼어 굵은 알갱이처럼 된 봄에 쌓인 눈)의 질감을 표현한 몬테비앙코(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밤 디저트), 라임 버터 크림이나 민트로 새싹의 이미지를 담아 상큼하게 완성한 타르트 오 시트론 등 신록의 경치를 이미지화했다. 음료는 움트는 새싹처럼 생기 넘치는 모에기이로색(萌黄色)을 떠올리게 하는 차를 준비했으며, 이는 형태와 향기, 맛을 통해 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애프터눈 티다.

봄 오이라세 신록 애프터눈 티 이벤트

– ​기간: 2025년 4월 15일~5월 31일
– 시간: 15:00~16:00
– 요금: 1명 5500엔
– 장소: 계류 테라스
– 정원: 6명

모두투어, 중국 타이안시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중국 여행 시장 공략 강화

(여행레저신문)모두투어는 중국 여행 시장의 활성화와 한중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타이안시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4일, 명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37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문화관광 설명회에는 풍능빈 타이안시 정부 부시장, 우준열 모두투어 신임 사장, 장뤄위 중국 주서울 관광사무소장 등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풍능빈 타이안시 부시장은 “타이안시와 한국과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타이안시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홍보 세션과 함께 타이안시 정부 대표단과 국내 업계 관계자와의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관광 홍보센터 출범식에서 타이안시 문화관광국 이홍주 국장이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송헌택 부서장에게 ‘타이안시 문화관광 해외(한국) 홍보센터’ 명판을 수여하며 양국 간 관광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모두투어와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는 △제휴 여행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태산을 중심으로 한 특색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태안시 관광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타이안시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태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깊은 역사적 유산을 자랑하는 인기 여행지다.

우준열 모두투어 신임 사장은 “최근 중국 여행 수요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자연적 가치가 뛰어난 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마르코 티라페리 신임 총지배인 선임

(여행레저신문)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파크 하얏트 서울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신임 총지배인으로 마르코 티라페리 (Marco Tiraferri)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의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25년 이상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힐튼, 콘래드, 샹그릴라, 세인트 레지스를 비롯한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로마에 있는 세인트 레지스 로마에서의 바텐더 경력을 시작으로 이벤트 세일즈에서 빠르게 경력을 발전시켰다. 이후 말레이시아에 있는 힐튼 쿠알라룸푸르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F&B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리더십 능력을 인정받아 이후 샹그릴라 마카티 마닐라에서 F&B 부문을 강화하여 시장 선도 호텔로 재편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콘래드 오사카의 성공적인 개관을 주도하며 능력을 발휘했다. 2018년부터 콘래드 도쿄에서 호텔 매니저를 역임하여 전략적 리더십과 체계적인 운영 전략을 더욱 발전시켰다. 2021년부터 최근까지 콘래드 오사카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호텔을 시장 선두 위치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존중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삼아왔다.

2025년 4월 15일,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티라페리 마르코 총지배인은 혁신적인 F&B 강화, 웰니스 및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반영,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 확대 등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개관 20주년을 맞아 이 아이코닉한 호텔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다. 현대적인 감각과 럭셔리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혁신적인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 및 동료들과 함께할 새로운 여정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의 탁월한 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와 나눔 실천” 진에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 전달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진에어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주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시설 개선,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진에어는 21일 강서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5명은 서울식물원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6회째 이어져오고 있다.

진에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펴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김장 나눔 행사, 목도리 뜨기 봉사 등을 진행하고 도시락, 냉∙난방용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한데 이어 강서한강지구를 비롯한 강서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티웨이항공 결합심사, 나성훈 대표이사 검찰 수사 종결 후 진행해야… 소액주주들 곳곳에서 분노 표출

(여행레저신문)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 091810) 소액주주연대 대표(대표 최지영, 이하 ‘주주대표’) 및 주주들은 1인 시위를 통해 예림당(대표 나성훈, 036000)과 대명소노그룹 간의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자 미공개정보 이용 ▲불공정 거래 ▲배임 혐의 등 복합적인 위법 소지가 크다며,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의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검찰에서는 예림당-대명소노 지분 거래와 관련하여 티웨이항공 사내이사이자 예림당 대표인 나성훈을 대상으로 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및 내부자 미공개정보 이용 등을 수사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합병은 내부자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매매 의혹이 불거지고 있으며, 주주연대 측에서는 이번 사건이 회사측에서 워낙 중대한 사안이다 보니 회장 나춘호와 티웨이홀딩스(004870) 대표 황정현 등도 해당 사건과 연관이 있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만약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우리나라 M&A 과정에서 주주 평등 원칙이 무력화되고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의 정보 비대칭성과 이익 배분의 심각한 불균형이 나타난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소액주주연대 투자자는 “현재 어떠한 협상 과정에도 참여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손실을 강요받고 있으며, 대명소노발 유상증자설로 인한 재산적 피해 또한 심각하다. 게다가 티웨이항공 IR 담당 및 정창희 CFO(재무본부장)가 법적 권리인 주주명부 열람조차 허가하지 않아, 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대응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주연대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주주명부열람·등사 가처분(2025카합7) 소송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3월 24일 현재까지 주주명부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초 거절 사유로 ‘대명소노와의 경영권 분쟁’을 이유로 들었지만, 경영권 분쟁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전히 명부 제공을 거부함에 따라 소액주주연대는 내부 직원들이 새로 부임할 회장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소액주주대표는 “국내 자본시장을 믿고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자산이 소수 특정인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왜곡된 거래에 막심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과 법적 절차부터 바로잡아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티웨이항공의 기업결합 논의를 전면 중단해 달라”고 거듭 거듭 호소했다.

인증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이상목 대표는 “아무리 대명소노가 약 60% 수준의 지분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소액주주의 지분이 40%인 상황에서 일을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강한 반발이 발생할 것이다. 티웨이항공의 원활한 합병과 발전을 위해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대명소노 측에서도 바잠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대표 또한 “검찰과 공정위의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결정을 통해, 이번 사건이 자본시장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액트에는 현재 4.18% 지분이 결집해 있으며, 티웨이항공 주주연대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5% 이상의 지분을 목표로 집결 중이다.

에어서울, 굿즈몰 ‘기프트#’ 신제품 ‘필꾸세트’ 출시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자사 굿즈몰 ‘에어서울 기프트#’에서 새학기 기념 신제품 ‘필꾸세트’를 출시했다.

‘필꾸’는 ‘필통 꾸미기’의 줄임말로 에어서울에서는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 필통 꾸미기가 유행이 되며 다양한 관련 아이템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해 ‘필꾸세트’를 선보였다.

에어서울을 대표하는 색깔인 민트색 필통과 캐릭터 ‘서우리’를 모티브로 신규 제작한 스티커로 구성되어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 활용하기에 좋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에어서울 지비츠와 여행 다이어리세트, 일본 소도시 여행의 필수품 요나고와 다카마쓰 포켓지도 등도 할인 판매되며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한정판 칠성사이다 레트로 우드 패키지’도 무료로 증정한다.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기념” 신라스테이, 최대 할인(66%)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신라스테이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비즈니스 호텔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신라스테이는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땡큐 포 유어 스테이(Thank U for Your Stay)’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단 일주일간 최대 66%의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1박), △조식(2인)으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6개 지점에서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지표다. 올해는 전국 1만 3천여명의 소비자 대상 1:1 개별 면접조사를 진행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은 신라스테이가 1위로 선정됐다.

이같은 성과는 신라스테이의 합리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에 있다. 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신라호텔의 상품과 서비스 가치 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공간을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전국 16개 지점에서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라스테이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기념 ‘땡큐 포 유어 스테이’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4월 투숙객 대상 ‘스냅 인 투 파르나스’ 이벤트 진행

(여행레저신문)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전국적으로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기운이 돌면서 제주는 봄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열풍이 한몫 보태 제주의 천혜 자연과 함께하는 스냅 촬영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4월 투숙객 대상으로 ‘스냅 인 투 파르나스(Snap into Parnas)’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arnas.hotel.jeju) 계정에서 진행되는 ‘스냅 인 투 파르나스(Snap into Parnas)’ 이벤트는 4월에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투숙하는 고객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봄과 관련된 추억을 댓글로 작성 후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총 10명에게는 커플, 웨딩, 가족, 우정, 태교 중 원하는 콘셉트를 선택해 특별한 스냅 촬영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냅 촬영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실내외 공간과 인근 중문색달해수욕장 등 명소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촬영은 4월 투숙 일정에 맞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진 원본 전체와 보정본 5장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 개별 연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의 천혜 자연과 모던한 럭셔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주 최고의 사진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탁 트인 오션뷰와 제주 바다와 맞닿은 듯한 절경을 자아내는 인피니티 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정원과 산책로까지 호텔 곳곳이 작품 사진을 연출하기 완벽한 배경을 제공한다. 객실에서도 아름다운 석양과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일상의 피로를 잊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스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탁 트인 오션뷰와 봄꽃이 어우러진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 방문의 해’…여기어때에서 대규모 숙박대전

(여행레저신문)올해 여기어때가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지역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사천시 숙소를 최대 3만원 추가 할인하는 ‘숙박대전’을 열었다. 1박 기준 7만원 이상 숙소를 이용하며 3만원을, 7만원보다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면 2만원을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다른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로, 5월 31일까지 체크인 하는 숙박 상품이 대상이다.

사천시는 ‘사천바다 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6.2㎞에 달하는 ‘무지갯빛 해안도로’ 등이 유명하다. 특히, 봄철은 ‘선진리성 벚꽃축제’ 같은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여행 테마가 주목 받는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사천 방문객이 급증하는 봄 시즌을 맞아 여행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달, 4월부터 달라진다! 외국인 관광객 탑승권 예약부터 다자녀 할인까지

(여행레저신문) 13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을 한눈에 조망하는 관광명소 ‘서울달’이 오는 4월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한 탑승권 사전 판매부터 성수기 주말 2시간 연장 운영, 어린이‧다자녀 가족 할인 등 대대적인 개편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 ‘서울달’은 첫선을 보인지 약 7개월 만에 3만 명이 체험하였으며, 4명 중 1명은 외국인 관광객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대표 관광랜드마크이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서울의 화려한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꼭 한 번 방문해 봐야 하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먼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외국인 관광객도 원하는 시간에 ‘서울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주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 연계하여 사전 예약 탑승권을 판매한다.
○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대기로만 ‘서울달’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클룩, 케이케이데이, 트립닷컴 등)에서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여 탑승권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일시에 맞춰 서울달에 방문하면 현장 검표 후 바로 탑승할 수 있다.

□ 시는 세계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뽑은 ‘2025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서울달’ 정보를 접하고 미리 예약해 서울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 또한 지난해 외국인 대상 ‘2024년 서울시 최고의 정책’ 투표 결과, ‘서울달’이 3위에 오르는 등 외국인들에게 인상 깊게 남은 관광정책으로 꼽힌 데에도 주목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매력적인 관광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외국인 관광객 대상 예약방식 도입에 더해 예약 시간과 예약정원도 확대 운영한다. 예약시스템 개편으로 탑승수요가 분산되고 현장 대기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탑승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시민들도 원하시는 시간에 ‘서울달’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증가하는 성수기(4월~6월, 9월~11월) 주말에는 운영 시작 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 시는 성수기 주말에는 탑승수요가 급증하여 현장 대기표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이용객들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성수기 주말 오전 시간 연장 운영을 도입하였다고 설명했다.
○ 이에 따라 관광객의 경우 여행 일정에 따라 오전에 방문할 수도 있어 전체적인 주말 탑승 대기가 감소해 이용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더 많은 어린이와 다자녀 가족이 ‘서울달’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의 소인(3세~18세) 요금을 어린이(3세~12세) 요금과 청소년(13세~18세) 요금으로 세분화하고,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가족) 대상 30% 할인을 신규 도입해 탑승료 부담을 대폭 낮출 방침이다.

□ 이외에도 시와 재단은 현재 여행사, 호텔 등과 협업하여 ‘객실-탑승권 연계상품’, ‘서울달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시도 중이라고 덧붙였다.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단체 관광객 특별할인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서울달’을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함과 동시에, 더 많은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요금제를 개편하였다”라며 “도심 속 13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달’이 꼭 경험해야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탑승객 등의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운영 방식을 개편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달’에서 특별한 추억을 얻어갈 수 있도록 이용의견에 귀 기울여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관광상품까지 개발해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승우여행사, 매월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한국의 로컬여행 ‘달마다 한국’ 오픈

(여행레저신문)매달 한 권의 여행 잡지를 펼치듯 한국의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보자. 국내외 자연여행 전문 승우여행사가 매월 새로운 주제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여행을 떠나는 ‘달마다 한국’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마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계절별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고 매 끼니 지역 별미를 입안에 담아오는 오감만족 여행이다. 국내 여행만 26년을 경험했으며 여행 도서를 집필한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가 직접 기획하고 가이드해 여행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달마다 한국’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시작됐다. 첫 여행은 진도, 해남, 완도, 보성, 벌교, 순천을 둘러보며 한정식부터 꼬막정식, 게살비빔밥 등 먹거리에 신경을 써 만족도 높은 여행을 마쳤다. 오는 4월에는 함양, 거제, 통영, 마산으로 떠날 예정이다. 함양 화림동계곡 벚꽃길을 걷고, 통영의 케이블카 및 굴삼합으로 식사를 하며, 거제의 옥빛 바닷가를 걷는 일정도 추가된다.

5월에는 창녕, 합천, 산청, 지리산, 담양, 장성 축령산까지 대한민국 아래 한 바퀴를 두루 돌며 3박 4일로 떠난다.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는 지리산 속에 숨어 있는 오지마을에서 시원한 계곡을 즐기고, 7월에는 바다가 아름다운 울릉도와 독도로 떠날 예정이다.

이번 달 ‘달마다 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은 ‘이원근 대표님의 세세한 설명과 안내, 정성스럽게 준비된 먹거리 덕분에 편안하게 즐겼다’, ‘승우여행사의 세심한 준비, 정갈한 한 끼, 열정적인 문화 해설과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까지 완벽했다’ 등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달마다 한국’은 매달 최대 25명까지만 모객해서 출발하는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으로 진행된다. 여행상품에는 전용버스, 일정상의 숙박비와 식사,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가 포함돼 있으며 추가 옵션이나 별도의 팁도 없다.

현재 7월 여행 상품까지 오픈돼 있으며, 추후 순차적으로 여행 상품을 오픈할 예정이다. 여행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www.swtour.co.kr) 또는 유선상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오크밸리, 단 7일간 진행되는 파격 타임세일 프로모션 ‘2025 오크밸리 슈퍼위크’ 진행

(여행레저신문)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여행 시즌을 맞아 알찬 혜택으로 구성한 ‘2025 오크밸리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30일까지 단 일주일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노블 타입 객실을 기존 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파격적인 타임세일 혜택과 함께 오후 2시 얼리 체크인부터 다음날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최대 24시간 동안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창으로 그림 같은 자연 전경이 펼쳐지는 31평의 넓고 쾌적한 노블 객실은 침실과 욕실로 구성된 마스터 베드 룸, 온돌 룸과 욕실,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5인까지 편안하게 투숙 가능하며, 주방 및 다이닝 공간이 잘 준비되어 있어 자녀 동반 및 친구, 지인, 가족들과의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1123만 9669제곱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레저, 문화 예술, 숙박, 식음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크밸리는 부지 내 약 40킬로미터 규모의 다양한 코스로 조성된 친환경 숲속 산책로 다둔길과 천문공원, 실내외 수영장,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과 야외 레이싱 파크가 융합된 초대형 바운스 슈퍼 파크, 90홀의 골프 코스, 뮤지엄 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강원도 여행의 핵심 데스티네이션으로 손꼽힌다. 또한 컨템퍼러리 다이닝 & 카페 ‘운치 라운지’부터 풍성한 뷔페 및 단품 메뉴들을 선보이는 메인 레스토랑 ‘더 밸리 키친’, 정통 이탤리언 파인 다이닝 ‘피오레토’, 프리미엄 바비큐 전문 ‘그릴 앤 시즐’ 등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식음 공간을 비롯해 유명 조각가들의 엄선된 명작과 웅장한 조경이 어우러진 야외 갤러리 오크밸리 조각 공원 등 리조트 곳곳에 260여 개의 예술 작품 및 국내외 다수의 건축, 인테리어 상을 받은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갖추고 있어 감성을 충전하는 아트캉스(아트+바캉스)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2025 오크밸리 슈퍼위크 프로모션 가격은 9만 9천 원부터로 오는 4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오크밸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슈퍼위크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엄 산 통합 관람권 2매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025 한국민속촌 봄축제 ‘족보가 사라진 조선, 신분을 증명하라’ 3월 29일~6월 8일 개최

(여행레저신문) 한국민속촌이 오는 3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웰컴투조선: 너나, 나나 양반’ 봄 시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신분제와 족보 위조를 흥미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해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중심 이야기는 마을 곳곳에서 연이어 발생한 ‘족보 실종 사건’에서 출발한다.

족보가 사라지자 마을은 혼란에 빠지고, 누구나 자신이 양반이라 주장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에 떨어진 듯한 현실감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양반임을 증명할 것인지, 위조족보를 통해 양반이 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신분도, 사랑도, 족보도 뒤바뀌는 한판! 애기씨의 진짜 사랑을 찾는 공연 프로그램 △‘이 양반이 그 양반?’은 웃음 가득한 조선판 맞선 대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관람객들은 반전 가득한 조선판 러브스토리의 결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 13시 민속마을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로는 양반 신분을 건 4 vs 4 매치 △‘신분세탁소’, 족보 도둑을 피해 책 속에 숨겨둔 명문가의 족보를 찾아야 하는 미션형 게임 △‘겉다속족’이 준비됐다. 양반이 되려는 자와 신분을 지키려는 자들의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매년 봄마다 인기를 끌었던 △‘엽전환전소’는 올해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내 엽전환전소에서 엽전을 환전하고 상점에서 물건과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엽전을 사용해 조선시대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 4종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에 자개를 사용해 나만의 커스텀 호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자개 호패 만들기’, 조선 양반들이 살았던 전통 기와집을 미니어처등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와집 등 만들기’, 조선 양반의 상징인 갓과 갓끈을 장식해 키링으로 만들 수 있는 △‘갓 키링 만들기’, 조선시대 효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문안 편지 쓰기’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봄꽃, 한옥의 미가 조화를 이룬 △‘담꽃’ 포토존, 양반의 상징인 능소화가 가득 핀 담장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조선의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능소화 아래’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또 양반 핫플로 재해석한 ‘cafe 수묵’이 한국민속촌 내 ‘민향’ 에서 운영된다. 수묵화처럼 정갈한 분위기의 메뉴와 함께 한옥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감성 카페로,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쉼터가 돼줄 예정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는 야간개장이 시작돼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한국민속촌을 경험할 수 있다. 조명이 밝혀진 고즈넉한 한옥과 은은한 조선의 밤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색다른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벚꽃보러 남산가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즐기는 싱그러운 봄내음을 가득 담은 봄캉스

(여행레저신문)봄이 찾아오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의 중심에서 벚꽃이 만개한 남산과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로 초대한다.

서울의 중심부인 남산 자락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숨 가쁘게 바쁜 일상 속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봄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남산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한강변을 거닐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피로가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스위트 룸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 스위트 룸 투숙객에게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니앙스(NIANCE)’ 10만 원권이 제공된다.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제품들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 룸 투숙 고객에게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조식 뷔페, 이브닝 칵테일, 무료 사우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몸과 마음을 모두 힐링 할 수 있는 최상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이 특별 혜택은 4월까지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금이야 말로 완벽한 봄캉스를 계획할 최적의 순간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투숙하며, 봄내음 가득한 다이닝 메뉴도 맛보고, 호텔 내 GL층에 위치한 작은 정원인 워터폴 가든 혹은 걸어서 1분거리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산책하며봄의 기운을 만끽해보자. 올해는 조금 늦은 4월 초 우리를 찾아올 벚꽃과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진 서울의 봄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오롯이 즐겨보자.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파이브 투 세븐’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매 시즌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파이브 투 세븐(FIVE²SEVEN)’을 선보인다.

매일, 두 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채로운 메뉴와 음료로 구성된다. 푸드 메뉴는 신선한 샐러드와 계절 과일, 가볍게 먹기 좋은 콜드 컷과 치즈 셀렉션, 달콤한 디저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매일 색다르게 준비되는 따뜻한 요리가 메인 메뉴로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음료 메뉴는 소프트 드링크를 비롯해 위스키, 진, 데킬라, 와인 등 폭넓게 준비되며, 칵테일 스테이션에서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의 칵테일을 직접 제조하며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성한 다이닝을 만끽할 수 있는 ‘파이브 투 세븐’은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가격은 성인 4만5천 원이다(1인 기준, 세금 포함).

하나투어, 프리미엄 국내여행 ‘한국일주 18일’ 선봬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18일’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내나라여행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일주 상품은 작년까지 7일 상품으로 운영하다가 최근에 18일의 장기 국내여행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한국일주 18일’은 서울에서 출발해 울릉도, 강원도(강릉, 동해), 경상도(경주, 울산, 부산, 거제), 전라도(여수, 순천, 보성, 목포, 영암, 해남, 목포, 영광, 고창, 전주, 익산)를 거쳐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여행한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내륙 여행 위주였던 기존 일정에서 개별적으로 예약하기 번거로운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여행 일정을 새로 추가했다. 상품가는 예약 인원에 따라 780만원부터 1,280만원까지.

내나라여행은 고급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고, 지역별 별미 특식을 제공한다. 각 지역별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국내 지식이 풍부한 스타가이드가 동행해 편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일주는 7일 일정으로만 운영하다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륙과 섬을 한 번에 여행하는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라며, “13일, 14일, 16일, 18일 일정까지 새로운 한국일주 상품을 통해 한국을 보다 깊고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설치와 회화를 넘나드는 민수연 작가 개인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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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실크로드와 파미르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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