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산호해변 서빈백사는 홍조단괴가 만든 흰 해변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국내 대표 섬 여행지다.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지만, 마지막 배가 나간 뒤의 고요한 해변과 성산일출봉 너머 새벽 풍경까지 보려면 1박2일 일정이 훨씬 깊다. 배편, 이동 동선, 숙박, 보호수칙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강원 고성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이 2026년 6월 19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소똥령 계곡과 백두대간 숲길을 품은 신축 국립휴양림으로, 3인실 최저 3만9000원대 객실과 칡소폭포 산책로, 화암사·하늬라벤더팜 연계 코스까지 여름 숲캉스 동선이 넓어졌다. 숲나들e 예약 일정과 휴무, 교통·주차, 준비물도 함께 확인해야 하는 고성 가족여행 새 코스로 주목된다.
강원 동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산과 계곡이 아닌 바다 위를 걷는 해상 출렁다리다. 72m 길이의 다리 아래로 동해 파도가 밀려오고, 촛대바위·해암정·추암해변·추암조각공원이 한 동선에 이어져 여름 동해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무료라는 점도 부담을 낮춘다.
강릉 헌화로는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대표 해안 드라이브길이다. 금진항에서 심곡항으로 이어지는 약 2km 구간은 바다와 도로가 가까워 파도와 기암절벽을 동시에 만나는 곳으로 꼽힌다. 심곡항, 정동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함께 묶으면 강릉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