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수운’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궁중 요리와 전통 음식으로 구성해 정성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

6가지 찬으로 구성된 ‘수 도시락’과 7가지 찬에 후식까지 더한 ‘운 도시락’ 2종이다. 이 도시락은 셰프들이 엄선한 고급 식재료로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음식들로 구성돼, 나들이는 물론 비즈니스 미팅이나 격식 있는 모임 자리에 내놓기에도 손색이 없다.

‘수 도시락’은 한우 갈비살과 설깃살을 다져서 수제 양념에 24시간 숙성해 만든 ‘한우 떡갈비’와 바다장어에 특제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장어구이’, 고추장 양념을 입혀 3번 구어 낸 ‘닭구이’, 궁중 요리 방식으로 만든 ‘탕평채’, 만가닥버섯과 꽈리고추 등 ‘야채 구이’ 등 6가지 찬으로 구성된다.

‘운 도시락’은 민물 장어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장어 구이’, 1등급 한우 차돌박이에 특제 간장을 발라 숯불에 구운 ‘차돌박이 구이’, 최상위인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갈비를 3시간 동안 저온 조리한 ‘전복 갈비찜’, 수제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낙지볶음’ 등 7가지 찬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수운의 셰프들이 궁중 방식을 재해석해 만든 병과 2종과 제철 과일이 제공된다.

모든 도시락에는 밥과 국, 기본 찬 4종이 포함된다.

이 도시락은 포장 전용 상품으로, 픽업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전에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수 도시락이 4만5000원, 운 도시락이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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