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포항, 봄 맞아 드라마 촬영지 잇는 여행 코스 제안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포항에서 봄 나들이객을 위한 여행 코스를 담은 지도와 ‘봄여행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포항의 주요 관광지에 둘러싸인 라한호텔 포항을 거점으로 로컬 감성이 물씬 나는 여행을 계획하기 좋은 기회다.

포항은 빼어난 해안 경관과 한국 근대사의 흔적이 공존하는 도시로, 최근엔 ‘스프링 피버’를 비롯해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여러 드라마에 아름다운 배경으로 등장하며 숨은 로컬 명소들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라한호텔 포항은 ‘봄에 걷기 좋은 도시’를 콘셉트로, K-드라마 촬영지부터 해안 드라이브까지 여행자의 취향과 시간적 여유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담은 지도를 선보였다.

먼저 영일대 해수욕장과 인접한 라한호텔 포항을 거점으로 드라마 촬영지 9곳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가 눈길을 끈다. △사방 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청하공진시장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석병1리 방파제 등 주요 촬영지 대부분이 라한호텔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 이동 시간이 길지 않고, 각 장소를 천천히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가리 닻 전망대는 해송 군락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다수의 드라마에 나올 만큼 아름답고,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본 일본식 목조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갯마을 차차차’에 등장한 ‘사방 기념공원’과 ‘청하공진시장’도 어촌마을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라한호텔에 짐을 풀고 반나절 정도 가볍게 포항의 매력을 경험하기 좋은 코스도 있다. 호텔 전 객실에 시원한 오션뷰를 선사하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 등 요즘 뜨고 있는 로컬 명소들을 산책하거나 드라이브하기 좋게 구성했다.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조형물인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는 롤러코스터를 닮은 철제 트랙으로, 탁 트인 영일만과 포항제철소, 포항 시내 등을 조망하기 좋다.

지도는 라한호텔 포항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여행 동선을 계획하는 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호텔 로비에 비치됐다.

라한호텔 포항은 이러한 봄 여행 코스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봄여행 스테이’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고 일일 5팀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인화가 가능한 ‘코닥 미니샷2 레트로’ 카메라를 대여, 필름 30매를 증정한다. 여기에 포항의 밤을 감성적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선착순 20실 한정 칠링백과 일회용 와인잔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라한만의 여행 코스와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설레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 모두 아름다운 로컬 명소가 가득한 해안의 도시 포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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