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가 가을 가족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1일 이용권을 3만3000원까지 낮췄다.
성인 정상가 6만6000원을 기준으로 정확히 절반 가격이다. 소인 역시 정상가 5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내려간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8일 오후 11시까지 10일 동안 ‘몬스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며 사용 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

성인은 정확히 반값… 어린이도 3만3000원
공식 판매가격은 대인과 소인 모두 3만3000원이다. 대인 1일권은 정상가 6만6000원에서 50% 할인되고 소인은 5만6000원에서 약 41% 할인된다.
4인 가족을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으로 가정하면 특별가 총액은 13만2000원이다. 정상가 단순 합계 24만4000원보다 11만2000원 낮다.
사고 아무 날이나 가는 티켓은 아니다
이번 특별권은 일자 지정형이다. 구매할 때 10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가운데 실제 방문할 날짜를 선택해야 한다.
일정이 달라지면 한 차례에 한해 방문일 변경이 가능하다. 따라서 할인율만 보고 구입하기보다 연휴와 주말, 야간개장 날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다.
10월 3·4·9일과 토요일 밤엔 불꽃놀이
레고랜드 공식 일정에 따르면 야간개장과 불꽃놀이는 10월 3일, 4일, 9일, 10일, 17일, 24일, 31일 진행된다. 불꽃놀이는 오후 8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4일과 9일에도 추가 편성돼 있어 낮에는 놀이기구와 몬스터 프로그램을 즐기고 저녁에는 불꽃놀이까지 이어갈 수 있다.
어린이도 덜 무서운 ‘브릭 오어 트릿’
가을 시즌 중심 콘텐츠인 ‘Brick or Treat’은 9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일반적인 핼러윈 테마파크의 강한 공포 연출보다 어린이 중심 가족 테마파크의 성격에 맞춘 친근한 몬스터 축제다. 파크에서는 몬스터 스탬프 미션과 댄스파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놀이기구만 타고 나오는 곳에서 ‘하루 체류형’으로
이번 할인전은 가격만 보면 전형적인 프로모션처럼 보이지만 10월은 브릭 오어 트릿과 야간개장, 불꽃놀이가 동시에 운영되는 시기다.
3만3000원 티켓으로 오전부터 밤까지 머물 수 있는 날짜를 고르면 할인 자체보다 체류시간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진다.
가장 유리한 날짜는 따로 있다
놀이기구 이용이 목적이라면 비교적 덜 붐비는 평일이 편할 수 있다. 반대로 가을 시즌 프로그램을 최대한 즐기려면 야간개장과 불꽃놀이 운영일을 고르는 편이 낫다.
판매는 10월 8일 오후 11시에 종료되며 사용기간은 11월 16일까지다. 기상과 운영 상황에 따라 불꽃놀이와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직전 공식 운영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결국 이번 플래시 세일의 핵심은 3만3000원이라는 숫자만이 아니다. 어느 날 방문해 브릭 오어 트릿과 야간개장, 불꽃놀이까지 얼마나 묶어 즐길 것인지가 실제 할인 가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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