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시간30분이면 구마모토”… 트리니티항공, 최대 15% 할인에 2만원 더

“1시간30분이면 구마모토”… 트리니티항공, 최대 15% 할인에 2만원 더

일본 소도시 여행은 항공권 가격보다 직항이 언제 뜨느냐가 여행 일정을 좌우할 때가 많다.

트리니티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가을·연말 여행 수요를 겨냥해 구마모토공항과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행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할인 항공권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선착순 특가와 함께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항공운임을 최대 15% 낮출 수 있다.

구름 위를 비행하는 트리니티항공 신도장 항공기
트리니티항공 신도장 항공기. 인천~구마모토 노선은 현재 매일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30분이다. 사진=트리니티항공

최대 15%에 왕복 2만원 쿠폰까지

프로모션 기간에는 항공권에 최대 15% 할인코드가 제공된다. 여기에 왕복 항공권 총 결제액이 2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선착순 특가 좌석과 적용 운임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며 최종 결제금액에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매일 아침 7시55분 출발… 도착한 날도 온전히 쓴다

트리니티항공 공식 운항표에 따르면 인천발 TW287편은 매일 오전 7시55분 출발해 오전 9시25분 구마모토에 도착한다.

귀국편 TW288은 구마모토에서 오전 10시25분 출발해 낮 12시 인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30분에서 1시간35분이다.

오전에 현지에 도착하기 때문에 짧은 2박3일이나 3박4일 여행에서도 첫날을 비교적 길게 사용할 수 있다.

구마모토는 ‘도시 하나’보다 아소까지 봐야 한다

규슈 중앙부의 구마모토현은 도심 역사관광과 화산지형, 온천과 미식을 함께 묶을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가을에는 아소 초원이 금빛 억새로 변해 여름의 녹색 풍경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구마모토 시내와 아소를 하루 일정으로 연결하면 여행의 성격도 크게 달라진다.

가을 끝나면 온천… 겨울에도 여행 이유 분명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기간은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가을 억새 시즌이 지나면 아소와 구마모토 일대의 온천여행을 연결하기 좋다.

낮에는 자연경관을 보고 저녁에는 료칸이나 온천숙소에서 쉬는 느린 여행과 잘 어울린다.

구마모토 여행에서 ‘먹는 것’도 일정이다

구마모토는 바사시와 구마모토 라멘, 겨자연근 등 지역 음식의 개성이 뚜렷하다. 아소 지역까지 범위를 넓히면 현지 농축산물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도 여행의 일부가 된다.

항공사도 이제 ‘항공권 할인’만 팔지 않는다

트리니티항공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구마모토의 여행지와 맛집, 자연경관, 역사 등 목적지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현지 공항과 항공사가 공동으로 노선과 목적지를 동시에 홍보하는 방식은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를 만드는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할인보다 먼저 볼 것은 여행일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1일 끝나지만 실제 탑승은 연말까지 가능하다. 아소 억새를 볼 것인지, 늦가을 미식을 즐길 것인지, 겨울 온천을 갈 것인지 여행 시기를 먼저 정하는 것이 좋다.

인천에서 약 1시간30분. 구마모토는 도시와 화산, 온천과 미식을 짧은 일정 안에서 묶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규슈 소도시 여행의 선택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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